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2151 [스크랩] 동글동글 영양 가득 가을 밤으로 만든 ‘밤식빵말이’ 친정엄마의 사위사랑이 그대로 담긴 밤이랍니다. 지난 주 밤 따러 가신다더니만 알토란 같은 밤을 한 자루 따오셨어요. 밤은 아시죠? 금방 따와서 손질하지 않으면 벌레 먹은 게 늘어난다거나 썩어버리잖아요. 그래서 밤을 따온 다음엔 겉껍질을 얼른 벗긴 다음 벌레 먹은 부분을 도려내.. 2014. 10. 7. [스크랩] 가정에서 후딱 만들어 먹는 `도토리묵` 올해는 도토리 줍지 않으려고 했는데 산책하러 나가는 길에 몇 개의 도토리 알이 눈에 띄었습니다. 도토리는 몇 알만 주우면 아무 쓸모없이 버려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되지 않는 도토리로 도토리묵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도토리도 마지막인지 전처럼 많이 없었는데 그때 지나가던.. 2014. 10. 7. [스크랩] [행복한밥상편지] 묵은지와 깻잎장아찌를 품은 김밥 또 김밥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촌스런 김밥 이야기, 묵은지 볶음김치로 만든 촌스런 묵은지 김밥이야기입니다. 한 달만 있으면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햇김치도 좋지만 역시 깊은 맛은 묵은지를 못따라 가지요. 그 묵은지를 국물만 짜내고 김밥을 돌돌 말아도 맛있지만 올리브유에 살짝 볶.. 2014. 10. 6. [스크랩] 사과조림을 넣은 또띠아 애플파이 전 사과하면 홍옥이 생각나요. 요즈음엔 홍옥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사과가 맛난 가을이에요. 올해는 비도 많이오고 추석도 빠르고 이제야 정말로 사과가 맛나네요. 청송꿀사과를 우체국쇼핑에서 구입했답니다. 올해 사과는 추석선물로 받은게 없어서 사과가 맛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 2014. 10. 6. [스크랩] [행복한 밥상편지] 가족 건강을 위한 가을 식재료들 경빈마마 입니다. 호박, 버섯, 무청우거지, 무 등은 손쉽게 구할수 있는 국민 식재료입니다. 이 식재료들이 가을 밥상을 건강하고 푸짐하게 해줍니다. 가을 걷이에 손길이 많이 바쁜 요즘 토란대도 잘라 벗겨야 하고 머위대도 한번 껍질벗겨 말리던지 볶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빠.. 2014. 10. 2. [스크랩] 짭쪼름한게 땡긴다면, 집에서 쉽게 해먹는 새우젓무침 맛난 새우젓으로 짜지않게 새우젓무침을 만들었어요. 통통한 오젓으로 무치면 좋지만 김장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추젓으로 무쳐도 맛나요. 건강을 위해선 싱겁게 먹어야한다지요. 짠것을 먹으면 안좋다고하지요. 가끔은 짭쪼름한게 입맛을 당긴다지요. 짜지않게 무치는 방법은 새우젓에.. 2014. 10. 2. 이전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