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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

[스크랩] 짭쪼름한게 땡긴다면, 집에서 쉽게 해먹는 새우젓무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0. 2.

 

 

 

 

 

 

맛난 새우젓으로 짜지않게 새우젓무침을 만들었어요.

 통통한 오젓으로 무치면 좋지만

김장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추젓으로 무쳐도 맛나요.

 

 

건강을 위해선 싱겁게 먹어야한다지요.

짠것을 먹으면 안좋다고하지요.

가끔은 짭쪼름한게 입맛을 당긴다지요.

 

 

 

짜지않게 무치는 방법은

새우젓에 양념을 하는게 아니라

고추, 파, 마늘에 새우젓으로 무치는 거랍니다.

 

 


 

 

새우젓무침

 

 

 

 

 

 

짜지않은 새우젓무침

 

 

 

 

 

 

 

추젓으로 무친~ 새우젓무침

 

 

 

 

 

 

 

 

만들기

 

 

 

새우젓건지만 30g,

청양고추3개, 홍고추 1개, 파 1/2대, 다진마늘1t. 식초1t, 깨1t, 참기름조금

 

 

 

 

새우젓 / 추젓
 

가을에 수확한 새우로 담근 젓갈을 말합니다.
국이나 찌개 간으로도 쓰이고, 추젓은 주로 김장용 젓갈로 많이 쓰입니다.

 

 

 

 

오젓
음력5월에 잡은 새우젓으로 담근 젓갈입니다.
새우가 색이 깨끗하고 요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국이나 찌개, 호박볶음같은 요링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육젓
음력 6월에 잡은 새우로 젓갈을 담근 것이다.
껍질이 얇고 새우크기가 커서 가장 품질이 좋고 가격도 비쌉니다.

 

 

 

보관방법

새우젓은 꼭 냉동실에 보관해야 색이 변하지않고 깔끔해요.

염도가 높아 새우젓이 얼지않아서 유리병이 깨지지않아요.

 

 


 

 

추젓이라 새우가 통통하지 않아요.

삼투압현상때문에 냉동한 다른새우젓보다 새우가 통통하지 않대요.

 

김장에 많이 사용하는 추젓
오젓으로 만들면 새우가 통통하답니다.

 
 

 

 



 

청고추,홍고추는 길이로 채썰어서 송송썰면 이쁘게 썰어진다지요.

파,마늘도 다져요.

 

새우젓 양보다 고추,파...이 더 많아야되요.

새우젓의 짠 맛을 고추가 가져가서 짜지않게 되는 거랍니다.

 

 

 




 

 

새우젓은 물기를 손으로 꾹 짜서 건지만 준비해요.

새우젓이 짠 경우엔~ 생수에 살짝 헹굽니다.

 

 



 

 

 

새우젓에 고추,마늘,파,식초,참기름,통깨를 넣고 살살 버무려요.

매실청 조금 넣어도 좋아요.

 

 

 

 

 

고추가루보다는 고추가 깔끔하답니다.

 

 



 

 

물말아 새우젓올려 먹어도 굿

 

 





 

속이 안좋을 때~ 밥을 끓이든 줄을 쑤던

반찬으로 굿

 

 

 




 

 

고추에 새우젓간이 배어서 깔끔하게 짭쪼름합니다.

 

 




 

 

 

짭짤~ 매콤~ 입안은 개운

자꾸만 손이가는 반찬이랍니다.

 

 

 

 

 

 

 

 

 

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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