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쉬어가기5047 스크랩 모든 게 자기 위주인 그… '나르시시스트'를 곁에 두고도 상처 입지 않는 법 한승민의 인간관계 설명서 클립아트코리아떠오르는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겉으론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 내가 도와주면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친절을 당연하게 여기다가 어쩌다 한 번 거절하면 오히려 기분 나빠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라고 부른다. 나르시시스트 곁에 있으면 나의 삶이 괴로워지고 나도 모르게 조금씩 불행해진다.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깨닫지 못한 채 말이다. 오늘은 나르시시스트를 알아보는 방법과 이들과의 관계에서 나를 보호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혹시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가?나르시시즘(Narcissism)은 본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성향을 뜻하며, 누구에게나 일정 부분 존재한다. 하.. 2025. 2. 4. 스크랩 스트레스 받으면, 알레르기 악화된다 일본 동물실험 결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스트레스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피부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준텐도대의대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피부 알레르기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면역글로불린E 주사로 귀 염증을 일으킨 뒤, 생쥐를 매일 두 시간씩 감금해 스트레스를 유발했다.연구 결과, 심리적 스트레스가 사멸세포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유전자 발현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스트레스는 병든 부위의 죽은 세포를 없애는 데 필요한 특정 대식세포의 능력을 떨어뜨려 피부 알레르기를 악화시켰다. 또한 병든 부위에 사멸세포가 쌓이면 호산구 침윤이 증가해 알레르기 반응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오래 지속되고, 나중에 분화되는.. 2025. 2. 4. 스크랩 반려동물 밥 챙기기 힘든데, ‘자율 급식’ 해봐도 될까요? [멍멍냥냥] [헬스조선·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기획_멍냥주치의] 당뇨병, 콩팥 기능 부전 등 질환이 있는 반려동물은 자율 급식을 하지 않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직장을 다니는 반려인은 반려동물 끼니를 챙기기가 어렵다. 그날 먹어야 하는 사료를 조금씩 나눠 자주 급여하는 ‘제한 급식’ 말고, 그날 먹을 사료를 한 번에 그릇에 부어주는 ‘자율 급식’을 시행하.. 2025. 2. 4. 스크랩 이런 공간은 '성욕' 뚝 떨어뜨려… 성욕 높이는 환경 만들려면? 미국의 성 전문가가 지저분한 공간은 성욕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미국의 성(性) 전문가가 지저분하고 정리되지 않은 공간은 성욕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최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성 교육자이자 성 전문가인 캠 프레이저는 “지저분하고 정리되지 않은 공간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성관계를 할 때도 좋지 않다”며 “성관계하는 공간은 깨끗하고 안락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침대 위생을 강조했다. 캠 프레이저는 ”성관계 최소 5분 전엔 침대를 치워야 한다“며 ”침대에 더러운 옷, 빨래, 먼지 등이 있으면 성 욕구가 줄어들 수 있다“고 했다. 더러운 공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고 불쾌감을 유발한다. 침대 위 널려 있는 물건들 때문에 뇌가 쉬지 못해 성관계 중 집중.. 2025. 2. 4. 스크랩 성기능 저하된 남성, 아내와 ‘이것’ 많이 해야 극복 남성 갱년기 증상별 대처법 남성도 중년에 접어들면 갱년기가 올 수 있다. 우울감과 뱃살, 성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남성에게도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찾아오는 ‘남성 갱년기’가 있다. 중년에 접어들어 부쩍 살이 찌고 의욕이 떨어졌거나 우울감이 심해졌다면 이 시기가 찾아온 게 아닌지 점검해보자.◇우울감, 방치하면 우울증으로갱년기 남성들에게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감이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우울해지고 짜증을 내며, 불안감과 초조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제대로 해소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즐거운 활동을 통해 뇌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에피네프린 분.. 2025. 2. 2. 스크랩 ‘이렇게’ 자면 허리에 최악… 근육에 무리 가고 얼굴도 부어 미국의 한 정형외과 박사가 허리 건강에 최악인 수면 자세로 엎드려 자는 습관을 꼽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미국의 한 정형외과 의사가 허리 건강에 최악인 수면 자세로 엎드려 자는 습관을 꼽았다.지난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외신은 허리 통증이 있다면 척추에 무리 없는 자세로 잠을 자야 한다고 보도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켁의과대학 임상정형외과 레이몬드 박사는 “엎드려 자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평평해져 근육과 관절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진다”고 말했다. 또 런던 보톡스·입술 필러 전문 클리닉인 ‘립 클리닉’ 설립자 루페시 샤(Rupesh Shah) 역시 “엎드려 자면 얼굴이 베개에 눌려 압박돼 얼굴 주름과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엎드려 자는 자세가 얼마나 위험한지 자세히 알아봤다.. 2025. 1. 31. 이전 1 2 3 4 ··· 8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