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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3420

스크랩 “신혼여행에서 화상” 박하나, 등에 커다란 상처가… 얼마나 심하길래? [스타의 건강] 배우 박하나(39)가 신혼여행에서 화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박하나(39)가 신혼여행에서 화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월 30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상 전문 병원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이게 뭐람”이라며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라는 글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등에 화장을 입었다. 박하나는 “아픈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색이 올라와서 병원 갔는데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사라진다고 하더라”며 “바로 레이저 치료했더니 벌써 흐릿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하나는 오는 6월 전 농구감독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와 몰디브로 이른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이날 귀국한 것으로 알.. 2025. 5. 7.
스크랩 비행기만 타면 먹먹한 귀, ‘비염약’ 먹으면 해결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5월 초 '황금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이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나투어는 39%, 모두투어는 42%, 노랑풍선은 30%가량 여행 예약 인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즐거운 여행길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비행기만 타면 먹먹하면서 동시에 날카로운 귀통증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버텨야 하는 '항공성 중이염' 환자다. 항공성 중이염은 심하면 귀울림, 이명, 청력 저하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을 완화할 방법이 있다. 비염약을 미리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비행기만 타면 아픈 귀, 이유는?항공성 중이염은 감기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중이염과 달리 '기압 변화'로 발생한다. 갑작스럽게 변화가 바뀌면 귀 안쪽과 바깥쪽의 압력이 같도록 유지하는 기관인 '이관'이 .. 2025. 5. 6.
스크랩 등산 중 ‘심정지’, 생존율 희박한데…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등산 중 심정지 위험을 줄이려면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고, 날씨에 맞게 옷을 챙겨야 한다. 만성질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사진=연합뉴스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등산 시즌이 시작됐지만 최근 등산을 하다 급성 심정지를 겪는 사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3월 13일 낮 1시 35분쯤 전남 구례군 문척면의 한 야산에서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같은 달 17일에는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60대 등산객 B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B씨가 쓰러졌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한라산국립공.. 2025. 4. 30.
스크랩 유목의 땅과 은빛 호수로 떠나는 여름 쉼표, 몽골·바이칼 힐링 여행 [힐링여행] 몽골 테렐지 국립공원. 야트막한 구릉에 옹기종기 자리한 게르와 파란 하늘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비타투어 제공광활한 것은 숭고하고, 숭고한 것은 아름답다. 끝없는 지평선의 몽골 대평원과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수는 번잡한 도시인의 사유의 한계를 깨어준다. 많은 이들의 버킷 리스트에 몽골 초원과 시베리아 열차가 담기는 건 아마도 그 때문일 게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몽골 바이칼(러시아)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여행은 비행기로 3시간 반 거리인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시작한다. 찜통 같은 더위를 견딘 여행객들에게 습기 하나 없는 서늘함을 선사한다. 테렐지 국립공원은 푸른 평원과 구릉이 이국적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유목민이 인도하는 대로 승마체험도 해보고, 야생화가 가득 핀 들판을 이리저리로.. 2025. 4. 28.
스크랩 스노쿨링 즐기던 중 ‘이것’ 물려 피 흥건… 30대 女, 대체 무슨 일? [해외토픽] 모스크바의 한 여성이 휴가를 즐기던 중 상어에게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데일리메일모스크바의 한 여성이 휴가를 즐기던 중 상어에게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0)는 친구들과 몰디브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영상을 남겨두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가 카메라의 셀카 모드를 푸는 순간, 그의 방향으로 상어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상어가 빨리 다가왔고,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상어를 밀어내는 것뿐이었다”며 “그 순간 카메라는 내 손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다행히 상어를 밀어낸 직후 탈출을 했다는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는 스노클링 장비가 피로 뒤덮였.. 2025. 4. 22.
스크랩 “비행기 탈 예정이라면, ‘이 음식’ 안돼”… 美 영양사, 콕 집어 소개한 ‘4가지’는? 미국 영양 전문가 스테파니 쉬프와 샤론 푸엘로, 사만다 디에라스가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과 음료를 소개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미국 영양 전문가들이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 노스웰 헌팅턴 병원 소속 스테파니 쉬프와 미국 NYC 자코비 병원 소속 샤론 푸엘로,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 소속 사만다 디에라스 등 영양사 세 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과 음료를 소개했다. 쉬프는 “공항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비행 내내 고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엘로도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음식 하나로 여행 시작이 망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꼽은 공항에서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네 가지는 무엇일까?▷술=비행.. 202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