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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3411

스크랩 ‘45kg’ 윤은혜, 비행기서도 틈틈이 ‘이것’ 하던데… 근육 단련에 최고?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비행기 안에서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비행기 안에서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은혜의 발리에서 혼자 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혜는 발리를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윤은혜는 비행기에서 영화를 한 편 보고 난 후, “비행기 안에서도 운동을 놓칠 수 없다”며 스트레칭과 함께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윤은혜는 “오운완”이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윤은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최저 몸무게 45kg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은혜.. 2025. 3. 24.
스크랩 “피부 ‘이것’ 따라, 물집 올라와”… 여행 중 흔히 하는데, 무슨 부작용? [해외토픽] 헤나 문신을 한 후 부작용을 겪은 여성의 손./사진=영국의학저널동남아 여행을 가서 헤나 문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헤나 무신은 일반 문신보다 순하고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역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따르면, 결혼식을 앞둔 건강한 19세 쿠웨이트 여성이 손과 팔에 헤나 문신을 한 이후 발열과 가려움증을 겪었다. 일주일 정도 후에는 문신한 부분에 물집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병원 검사 결과, 헤나 문신으로 발생한 부작용으로 확인됐다.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다. 염색이나 문신에 이용되며, 주로 각질층에 염색이 되기 때문에 발뒤꿈치처럼 각질이 쌓인 곳에 문.. 2025. 3. 23.
스크랩 “여행 가서 ‘이 벌레’ 물렸다가” 평생 틱장애 고통… 40대 英 남성, 무슨 일? [해외토픽] 로스 콘스테이블(48)은 가족 여행에서 모기에게 물려서 뎅기열을 앓았는데 이후 ‘뚜렛 증후군’까지 발병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있는 콘스테이블​./사진=더 선영국 40대 남성이 여행을 갔다가 평생 틱 증상을 겪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 콘스테이블(48)은 2019년 가족들과 함께 태국 푸켓에 여행 갔다가 모기에게 물렸다. 10일간의 휴가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극심한 피로와 근육통, 고열에 시달렸다. 병원에서 콘스테이블은 뎅기열(열대숲모기를 매개로 뎅기 바이러스에 옮아 발병하는 전염병)을 진단받았다. 그는 “당시 증상이 너무 심해서 잇몸에서도 피가 나고 아내를 앓아볼 수도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뎅기열은 일주일 정.. 2025. 3. 21.
스크랩 [힐링여행] 푸른 바다 위 건강 여정… '밀당365 혈당 관리 크루즈' 출항 국내 출항 최대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 /비타투어 제공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크루즈 여행과 혈당관리 생활훈련을 결합한 '밀당365 혈당관리 크루즈'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9일∼25일 진행한다. 19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 대만(1박 2일)과 일본(1일) 기항지 관광을 하고 25일 부산항으로 입항한다. 서울∼서산까지는 버스편이 제공된다. 국내 출항 최대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11만4500톤 급)를 이용한다. 크루즈에선 '가수왕 선발대회' '초청가수 콘서트' '고고파티' '스타쇼'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내내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케어센스 에어)가 제공돼 특정 음식 섭취나 신체활동 시의 실시간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당뇨 전문의가 동행, 강의와 생활훈련을 담당한다.출.. 2025. 3. 17.
스크랩 건강하던 33세 女, 비행기 탔다가 혈관에 ‘이것’ 생겨 죽을 뻔… “살아있는 게 기적” 무슨 일? [해외토픽] 에밀리(33)는 지난달 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면서 10시간째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가 혈전이 생겨 의식을 잃었다./사진=틱톡 계정 'alwayssingingmom' 캡처건강한 캐나다 30대 여성이 장시간 비행기를 탔다가 죽을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에밀리(33)는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두바이로 가기 위해 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 했다. 10시간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그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처음 일어났다. 에밀리는 “화장실 앞에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가슴 통증을 겪기 시작했다”며 “세 번 정도 기침했는데 그게 내 마지막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에밀리는 5분 이상 의식을 잃었고, 쓰러지는 과정.. 2025. 3. 13.
스크랩 공기로 옮는 ‘이 병’, 전 세계 공포… ‘이곳’에서 대부분 전염 동남아 국가로 출국 전 백신 접종을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은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외 방문 전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홍역은 홍역바이러스로 감염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 직접 접촉은 물론 비말을 통해서도 전파돼 전염이 잘 된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발열, 기침, 콧물이 생기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후에는 구강 내 반점, 전신 발진이 생긴다.지난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해 총 49명, 지난 6일 기준 총 16명이 발생했다.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이달 6일까지 발생한 홍역 환자의 72%는 베트남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13.. 202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