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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39

스크랩 “입 심심한데”… 간식 대신 ‘젤리형 영양제’ 먹어도 문제 없을까? 젤리형 영양제를 여러 개 집어 먹었다간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위험이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뭐든지 맛있어야 자주 손이 간다. 그래서 최근엔 건강도 맛있게 챙길 수 있도록 젤리형 영양제가 여럿 판매되고 있다. 입이 심심할 때 권장 섭취량보다 한두 개쯤 더 집어 먹고 싶어지는데, 그러면 안 된다. 영양소를 과다 섭취하는 일은 생각보다 위험하다.◇수용성 비타민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그래도 주의젤리형 비타민은 대부분 수용성 영양소가 고함량으로 들었다.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비타민C와 비타민B 군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시판 젤리 비타민 중 어떤 제품은 구미 두 개만 먹어도 비오틴 하루 권장 섭취량 1만 6667%(5000ug)를 섭취할 .. 2025. 2. 17.
스크랩 “30대와 붙어도 내가 이겨”… 美 60대 남성, 매일 ‘이것’ 50개씩 먹기 때문? [해외토픽] 바람 아크라디(63)는 매일 아침 45~50개의 영양제를 복용한다./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미국 60대 남성이 30대 남성 못지않은 체력을 자랑하며 매일 영양제를 50개 가까이 먹은 덕분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바람 아크라디(63)는 매일 아침 45~50개의 영양제를 복용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헬스클럽 체인 ‘Life Time’의 CEO인 아크라디는 평소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졌다. 아크라디는 “헬스장에서 33살 남성과 붙으면 이긴다”며 “실제로 그들보다 신체 상태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나에게 ‘무엇을 먹고 그렇게 건강하냐’고 묻는데 내가 먹는 건 영양제뿐”이라고 말했다. 아크라디는 “규칙적으로 혈액 검사를 .. 2025. 2. 17.
스크랩 발기에 도움된다고?! 아르기닌, ‘이 바이러스’ 보유자는 섭취 주의 아르기닌은 만능 영양제로 불리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르기닌' 제품은 인기가 많은 영양제 중 하나다. 아르기닌은 몸의 심장과 혈관, 면역계 등 다양한 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르기닌이 근육 생성과 발기부전 개선에 좋다고 알려지며,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그러나 아르기닌은 만능 영양제는 아니며, 오히려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혈관 확장 효과 있지만, 발기부전 치료제 대체는 불가일반의약품으로도 판매되는 아르기닌은 정신적 및 신체적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며, 아미노산 결핍 상태에서 회복을 돕는 보조요법으로 널리 사용된다. 특히 혈관을 확장시키는 특성 덕분에 경증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아르기닌이 발기부전에 .. 2025. 2. 12.
스크랩 ‘이 영양소’ 매일 3년간 섭취했더니… 노화 속도 뚜렷하게 느려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오메가3 지방산을 매일 섭취하면 인간의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위스 취리히대 하이케 비쇼프-페라리 박사팀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70~91세 777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생물학적 노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매일 해산물 기반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1g씩 섭취하는 그룹, 비타민D를 2000IU와 함께 섭취하는 그룹, 주 3회 30분씩 운동을 병행하는 그룹 등 여덟 개 그룹으로 나눠 분석을 진행했다. 그 후, 연구팀은 3년에 걸쳐 실험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후성유전학적 시계로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했다. 후성유전학적 시계는 DNA 메틸화라는 상태를 통해 생물학적 노화의 속도와 진행 과정을 추정할.. 2025. 2. 10.
스크랩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 '이 시간'에 먹으면 효과 더 크다 영양제별로 몸에 더 잘 흡수되기 위해 복용하면 좋은 시간들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해에는 건강 챙기기를 목표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이때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들은 성분과 효능이 달라 각각 효과가 좋은 섭취 시간이 따로 있다. 언제 먹는 게 가장 좋을까?◇유산균, 기상 직후유산균은 기상 직후 공복에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 효소에 방해받지 않으려면 공복 섭취가 효과적이다. 위산의 양이 가장 적은 기상 직후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비타민B·C, 아침 식사 전비타민 B·C도 아침에 섭취하면 좋은 수용성 비타민이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음.. 2025. 2. 9.
스크랩 오메가3, 운동에 도움 될까? 국제 스포츠 영양학회 입장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메가-3 다중불포화지방산(PUFA) 보충제가 운동 능력 향상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국제 스포츠영양학회(ISSN)에서 최근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스포츠계에서 오메가-3 보충제는 논란의 중심에 있어왔다. 근력·근육량을 향상하고, 회복 능력을 키우는 등 운동선수가 섭취했을 때 매우 좋다는 결론을 낸 연구도 있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연구도 다수 존재했기 때문이다. ISSN은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현재까지의 연구를 종합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학회 연구 위원회에서 승인한 10가지 성명이다. ▲운동선수는 일반인보다 오메가-3 PUFA 결핍 위험이 더 크고 ▲보충제 포함 식단으로 체내 오메가-3 PUFA 수치를 높일 수 있고 ▲오메가-3 PUFA는 유산소 운동 중 지구력과 심혈관 기능을..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