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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여성암847

스크랩 40대에 난소암 진단받은 호주 여성 "두 가지 신호 절대 무시 말아야" 45세 여성 조 예이츠는 3년 전 건강검진에서 난소암을 판정받았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갑자기 난소암 판정을 받은 40대 호주 여성이 "몸의 두 가지 신호를 기억하라"고 경고했다.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45세 여성 조 예이츠는 3년 전 건강검진에서 난소암 판정을 받기 전까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왔다. 그는 필라테스, 수영, 산책 등 야외 활동을 활발하게 즐기기도 했다.그러나 우연히 받은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난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는 "난소암에 대해 전혀 몰랐고, 뚜렷한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이후 난소암에 대해서 공부한 조는 진단 전 자신에게 난소암의 두 가지 증상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바로 복부 팽만감과 .. 2025. 3. 24.
스크랩 묽은 분비물에 섞여 나온 약간의 피, ‘자궁암’이었다… 다른 증상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28세 여성 A씨는 평소 질에서 묽은 분비물에 소량의 피가 섞여 나왔지만, 컨디션 저하 때문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러다 최근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자궁경부암 1기’ 진단을 받았다. 정기 검진으로 초기 단계에서 암을 발견한 덕분에 ‘원추절제술’을 받고 회복했다. A씨는 이후 자궁경부암 백신을 더 포괄적인 것으로 추가 접종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2009~2013년 16.7명에서 2014~2018년 14.2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2022년 15~34세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은 10만 명당 5명으로,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비정상 질 출혈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가.. 2025. 3. 11.
스크랩 “손바닥만 한 핏덩이 나와” 오진에 ‘암 말기’ 판정 30대 女… 수술도 어려웠다고? [해외토픽] 찰리 제인 로(31)는 지난해 생식기에서 손바닥만 한 핏덩어리가 나왔는데, 알고 보니 자궁경부암 4기였다./사진=뉴욕포스트생식기에서 손바닥만 한 핏덩이가 나와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의 오진으로 뒤늦게 자궁경부암 말기 판정을 받은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찰리 제인 로(31)는 지난해 생식기에서 손바닥만 한 핏덩어리가 나왔다. 몸에 이상을 느낀 그는 이후 수 개월간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의사로부터 별다른 이상 소견을 듣지 못했다. 로는 당시 “손바닥 크기의 핏덩어리를 흘렸다”며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여러 번 병원에 갔는데, 의사들 모두 제대로 검진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생리일 뿐이에요’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로의 건강은 점.. 2025. 2. 24.
스크랩 “폐경기 출혈인 줄”… ‘자궁암’ 진단받은 50대 여성, 의심 증상 뭐였을까? [해외토픽] 던 윌리스(58)는 과거 1년 동안 비정상자궁출혈을 겪었는데, 알고 보니 자궁경부암 증상이었다./사진=뉴욕 포스트영국 50대 여성이 자궁경부암 증상을 폐경기 증상이라고 착각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던 윌리스(58)는 과거 1년 동안 비정상자궁출혈(정상적인 생리 주기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인 출혈)을 겪었다. 윌리스는 폐경기 때문에 발생한 출혈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배가 부풀어 오르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자, 그는 가족들의 조언에 따라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윌리스는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았다.윌리스는 “폐경기에는 몸에서 온갖 일들이 벌어진다길래 출혈도 그중 하나인 줄 알았다”며 “증상을 무시하지 않고 가족들의 말을 듣고 병원.. 2025. 2. 18.
스크랩 “빵빵한 배 부끄러워 방치했는데”… 20대 女 ‘이 암’ 이미 폐까지 전이, 무슨 일? [해외토픽] 건강하던 제나 실키아(25) 모습과 난소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진 모습./사진=영국 데일리메일핀란드 20대 여성이 난소암 증상을 방치했다가 뒤늦게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나 실키아(25)는 지난해 복부팽만을 겪었지만,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병원을 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해 배에 강한 충격이 가해졌고,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던 중 종양이 발견됐다. 추가 검사 결과, 의료진은 난소암이 발생했으며 복부까지 퍼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키아는 “처음에 전화로 의사 소견을 들었는데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실키아는 곧바로 치료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 1일 마지막 치료를 마쳤다. 다만, 이미.. 2025. 2. 17.
스크랩 “어떻게 암 수술했는데” 크레용팝 초아… 난소에서 또 ‘이것’ 발견, 뭐였나? [스타의 건강]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가 자궁경부암 추적 검사 결과에서 난소의 물혹이 발견돼 깜짝 놀랐다./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캡처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가 자궁경부암 추적 검사를 받는 중 난소에서 물혹이 발견됐다.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초아는 자궁경부암 추적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자궁경부암은) 괜찮지만 난소 쪽에 2cm의 물혹이 보인다”며 “작년에도 있다가 없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물혹은 가임기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고 크지만 않으면 제거할 수 있다”며 “3개월 후 다시 영상 검사로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린 바 있다. 현..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