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유방암1600 스크랩 “일주일 한 번만 먹는다”… 유방암 극복 서정희, 건강 위해 자제하는 ‘간식’ 뭘까? [스타의 건강] 방송인 서정희가 건강 관리를 위해 과자 섭취를 절제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방송인 서정희(61)가 건강 관리를 위해 과자 섭취량을 줄였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식하고 잤더니 부기가 있다”며 “요즘 과자도 끊고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수제비, 국수, 라면도 적게 먹는다”며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도전 중이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제 몸 안에 너무 마구 집어넣어서 미안하다”며 “이제 조금 더 나를 돌아보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가 건강을 위해 끊고 있다는 과자,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어, 몸이.. 2025. 3. 24. 스크랩 유방암 환자 수술·항암 병행하면, 림프 부종 위험 커 유방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는 수술만 했을 때보다 림프부종이 발생할 위험이 1.5배 이상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유방암 환자는 통상 수술 후에도 암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물에 기반한 화학적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는 수술만 했을 때보다 림프부종이 발생할 위험이 1.5배 이상 커질 수 있어 사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와 순천향대병원 천성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6~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가암등록통계에 등록된 유방암 환자 11만463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 발생 위험을 5년간 추적 관찰.. 2025. 3. 17. 스크랩 루닛, AI로 유방암 발견율 증가 입증 ‘루닛 인사이트 MMG’ [사진=루닛 제공][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활용하면 유방암 발견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한국이나 미국처럼 한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유방촬영술을 판독하는 ‘단독 판독(Single Reading)’ 환경에서 AI의 활용 효과를 검증한 세계 최초의 대규모 전향적 연구로, AI가 진단 정확도를 높이면서도 불필요한 재검사는 늘리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했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장윤우 교수와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류정규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국내 6개 대학병원(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노원 을지대학교병원, 건국대.. 2025. 3. 13. 스크랩 폐경 전 유방암 환자, 맞춤 치료법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게 사이클론의존성키나아제 억제제(CDK 4/6) 계열의 팔보시클립과 호르몬요법을 병합하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안희경·김지연,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 연구팀은 영펄(Young-PEARL) 연구 임상 2상의 전체 생존 기간 결과를 발표했다.영펄 연구는 폐경 전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허투음성(HER2-)인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유방암 분과가 주도하는 연구자 주도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다.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해 국내 1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앞서 2019년, 폐경 전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팔보시클립과 호르몬 요법을 병합했을 때, .. 2025. 3. 9. 스크랩 “유방암 환자 방사선치료 후 피부 색소침착 줄인다” 박귀영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박귀영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방사선치료를 하는 유방암 환자는 방사선으로 인한 심각한 피부염 부작용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그런데 최근 인체에 존재하는 단백질(AIMP1)로부터 유래한 펩타이드를 함유한 국소 크림이 이러한 방사선 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와 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한혜성 교수 연구팀은 최근 유방암 방사선치료 후 발생하는 방사선 피부염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국소 크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논문(Efficacy and safety of topical cream containing aminoacryl tRNA synthetase complex interacting 1-der.. 2025. 3. 3. 스크랩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인 줄” 40대 女, 결국 ‘이 암’ 진단… 어떻게 된 일? [해외토픽]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신체 왼쪽 부위에 통증을 느낀 후 유방암 2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가슴을 포함한 신체 왼쪽 부위에 통증을 느낀 후 유방암 2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글레이저(42)는 주기적으로 헬스장에서 웨이트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했다. 그러던 중 그는 신체 왼쪽 부위에 전체적인 통증을 느꼈다. 루이스 글레이저는 “통증이 느껴졌을 때, 헬스장에서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해서 나타난 증상이라고 생각했다”며 “평소에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고 지냈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해서 심해졌고, TV를.. 2025. 2. 24. 이전 1 2 3 4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