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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유방암1579

스크랩 “육아 피로인 줄 알았는데”… 33세 여성, 아이 낳고 ‘이 암’ 말기 진단 [해외토픽] 육아로 인해 피로감, 체중감소, 허리 통증을 느낀다고 생각했으나 말기 유방암 진단을 받은 크리스티 핼핀의 모습/사진=데일리메일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로 인한 피로감으로 살이 빠진다고 생각했으나 ‘말기 유방암’ 진단을 받은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티 핼핀(33)은 지난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출산 후 9개월이 지나고 크리스티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 또한 피로감을 느끼며 허리 통증을 느꼈다. 크리스티는 “아이를 보면서 밤을 지새웠기 때문에 단순히 살이 빠지고, 피곤하고, 허리에 통증을 느낀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극심해졌다. 그는 샤워 중 젖꼭지 모양에.. 2024. 12. 17.
스크랩 “유방암 크기 2cm 이하, 액와부 수술 생략 가능” 이장희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 [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유방암 환자의 종양 크기가 2cm 이하라면 액와부 수술 생략을 고려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의 연구 결과다.액와부 림프절 곽청술(axillary lymph node dissection)은 유방암과 같은 편 액와부(겨드랑이) 림프절 구획을 절제하는 수술로 감시 림프절 생검(sentinel lymph node biopsy) 수술법이 나오기 전까지 유방암 치료를 위한 대표적 표준 수술이었다.이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유방암으로 유방보존치료를 시행 받은 폐경 후 ER 양성/HER2 음성 유방암 환자 333명을 대상으로 감시 림프절 생검을 포함한 액와부 .. 2024. 12. 16.
스크랩 AZ PARP 억제제 '린파자', 유방암 보조요법서 임상적 혜택 입증 아스트라제네카 PARP 억제제 '린파자'/사진=헬스조선DB아스트라제네카의 올라파립 성분 PARP 억제제 '린파자'가 유방암 보조요법에서 임상적 혜택을 입증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린파자의 유방암 보조요법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OlympiA'의 10년 장기 추적관찰 결과를 공유했다.린파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최초의 PARP 억제제로, 생식세포 BRCA 유전자(gBRCA) 변이 양성 유방암뿐만 아니라 BRCA 변이 관련 난소암·췌장암·전립선암 등에도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작년 2월 gBRCA 변이 양성·HER2 음성 고위험 조기 유방암 성인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과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로 적응증을 넓혔다.OlympiA는 국소 치료와 표준 신보조 또는 보조 화학요법을 완료한 gBRC.. 2024. 12. 16.
스크랩 60대 男, 티셔츠에 ‘이것’ 묻은 것 보고 암 발견… 남성에게 흔치 않은데, 무슨 사연? [해외토픽] 유방암을 진단 받고 유두에 장치를 설치한 조셉(왼)과 유방을 절제술을 받은 조셉 폴카로의 모습(오)/사진=뉴욕포스트가슴에 작은 덩어리가 생긴 뒤 유방암 진단을 받은 미국 6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경찰관인 조셉 폴카로(62)는 지난 2019년 4월 샤워를 하던 중 가슴에 완두콩 크기의 덩어리를 발견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2주 후 티셔츠 가슴 부위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조셉은 “나는 남자기 때문에 가슴에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처음엔 단순한 여드름이나 피부병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남자에게 유방암이 생기는 것은 희귀한 .. 2024. 12. 12.
스크랩 "암 걸리기엔 너무 젊다더니" 美 30대 여성, 유방암 걸린 사연 전해져… 게다가 독한 유형이라고? [해외토픽] 테일러 페데리히(32)는 최근 가슴에 혹이 만져져 암을 의심했지만, 병원에서 처음에 그의 말을 믿지 않다가 검사 결과 ‘삼중음성유방암’ 진단을 내렸다./사진=더 선미국 30대 여성이 예후가 나쁜 유방암에 걸린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페데리히(32)는 최근 가슴에 혹이 만져져 암을 의심했다. 마침 병원 검진이 있었던 그는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지만, 의사는 “암이 생기기에는 너무 젊다”며 페데리히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페데리히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재차 검사를 요구했다. 그 결과, 유방암 중 예후가 안 좋기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을 진단받았다. 페데리히는 곧바로 항암화학치료.. 2024. 12. 5.
스크랩 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 “유방암 이후 ‘이것’ 마시며 건강 관리 중”… 다이어트 효과도 [스타의 건강]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66)이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66)이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홍여진은 자신의 건강 고민에 대해 “가장 큰 걱정은 면역력이다”며 “아무래도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까 불규칙한 식습관도 그렇고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후반에 50세 넘어가는 즈음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었다”며 “당시 유방 내 7cm 암 덩어리가 발견돼 방사선 치료 28번을 받았다”고 말했다.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남들보다 건강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다는 홍여진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여진은 집에 운동 공간을 따로 만들어 ..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