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2166

스크랩 [아미랑]‘암 완치’로 향하는 하루 일정을 소개합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며 좋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참 중요한데요. 암을 이겨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아침 8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가십시오. 배변은 식사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밤새 쌓인 정신적인 압박이나 나쁜 생각도 함께 버린다고 생각하고 배변하세요. 다만, 변을 보면서 장시간 신문이나 핸드폰을 보면 변비가 심해지거나 치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변비가 있다면 유산균 음료를 규칙적으로 챙겨 마시세요.아침이면 몸은 운동을, 정신은 미소를, 영혼은 사랑한다는 말을 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깨워보세요. 누운 자리에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거나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시고, 가벼운 산책을 나가는 것도.. 2025. 1. 13.
스크랩 ‘이것’ 없는 남성, 암·치매 위험 높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Y염색체를 소실한 남성은 암, 알츠하이머 등 질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람의 모든 세포는 23쌍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Y염색체는 23번째 염색체 가운데 남성만 갖고 있는 염색체로 ‘성염색체’라고도 불린다. Y염색체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 든 남성의 세포는 Y염색체를 잃기 시작한다. 이를 ‘Y염색체 모자이크 손실’이라고 부른다. 영국에서 발표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40~70세 남성의 약 20%는 Y염색체가 손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65세 이상의 남성의 경우 약 40%가 Y염색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은 Y염색체 손실이 남성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10년 .. 2025. 1. 9.
스크랩 “‘8군데’ 전이됐던 암, 완치 판정” 기적… 장례식 준비했던 여성, 무슨 사연? [해외토픽] 페이 루이스(39)는 ‘복막 가성점액종’을 진단받아 8개 이상의 장기를 수술해야 했는데, 다행히 완치됐다. 왼쪽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사진=BBC영국 30대 여성이 스스로 장례식을 준비하다가 기적적으로 완치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 루이스(39)는 2023년 봄 통증을 겪기 시작했다. 처음엔 생리통으로 여긴 루이스는 증상이 심해지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복막 가성점액종(Pseudomyxoma Peritonei)’을 진단받았다. 루이스는 “처음에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땐 믿을 수 없었다”며 “공항에서 일하고 있는데, 많이 돌아다니면서 일해야 해서 내가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고 했다. 종양은 이미 몸 곳곳에 .. 2025. 1. 9.
스크랩 “자석으로 암 잡는다” 종양 표적 기술 개발 ▲ (좌측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구희범 교수, 이동현 박사▲ (좌측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구희범 교수, 이동현 박사가톨릭중앙의료원이 자성 나노입자와 자기장을 활용해 종양에 약물을 정확히 전달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항암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는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구희범 교수 연구팀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Zinc ferrite'라는 강한 자성을 가진 물질과 항암제를 생분해성 PLGA 나노입자에 결합해 종양 표적 약물 전달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F=13.4)'에 게재됐다.'Zinc.. 2025. 1. 3.
스크랩 CAR-T 세포와 ‘이것’ 함께 넣으면, 암 치료 효과 커져 CAR-T/NK 치료 때 항체와 병용 투여하면 더 많은 암세포를 더 빠른 속도로 공격하여 사멸시킬 수 있는 강력한 연쇄 살상 효과를 보인다는 게 증명됐다./사진=삼성서울병원국내 연구진이 더 많은 암세포를 더 빠른 속도로 공격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새 기전을 규명했다.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덕 교수가 이끈 카이스트, 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CAR-T나 CAR-NK 치료 때 항체와 병용 투여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CAR는 암세포를 찾아가는 항원 수용체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이 CAR를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나 NK세포에 발현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한 게 CAR-T/NK 치료다. CAR-T/NK 세포를 다시 환자 몸에 넣어주면, 환자 면역세포가 정확하게 암세포를 찾아가 공격한다. 기존 치료법에 .. 2024. 12. 29.
스크랩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내성·항암 부작용 줄인 新 치료 기술, 국내 연구팀 개발 대장암 세포를 죽이지 않고 정상세포로 되돌려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장암 세포를 죽이지 않고 정상세포로 되돌려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현재 시행되는 모든 항암치료의 공통점은 암세포를 사멸시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암세포가 내성을 가져 재발하거나, 정상세포까지 사멸해 부작용을 유발하는 근본적 한계가 있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팀은 대장암 세포를 죽이지 않고 상태만 변환, 정상 대장세포와 유사한 상태로 되돌려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대장암 가역 치료 원천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정상세포가 암화하는 과정에서 정상적 세포 분화 궤적을 역행한다는 관찰 결과에 주목했다. 이를 기반으로 정.. 202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