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525 스크랩 [멍멍냥냥] 달고 폭신한 ‘이것’… 강아지에겐 독성 있을 수도 마시멜로는 사람에겐 간식이지만, 강아지에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음식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는 마시멜로. 사람에겐 달콤한 간식이지만, 강아지에겐 때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음식이니 주면 안 된다.마시멜로 중 일부는 인공 감미료 자일리톨을 함유한다. 자일리톨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다. 아주 소량만 먹어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대처가 늦으면 구토나 경련,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자일리톨이 들어간 제품은 절대 먹이면 안 된다.자일리톨이 들어 있지 않더라도 마시멜로는 안전하지 않다. 당분과 칼로리가 높아 위장을 자극할 수 있다. 많이 먹으면 구토나 식욕 저하,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 2025. 5. 29. 스크랩 [멍멍냥냥] 매일 산책시키기 힘들어서 ‘이런 꼼수’… 운동 효과 없고 다치기만 평소에 산책하지 않던 반려견을 주말에 몰아서 운동시키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반려견 운동은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지만, 잘못된 운동 방법은 오히려 반려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려견에게 운동을 시킬 때 보호자가 주의할 몇 가지 사항을 알아본다.◇몰아서 놀아주는 것은 큰 도움 안 돼주중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시키지 않다가 주말만 되면 보상이라도 하듯 개를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보호자가 있다. 규칙적이지 않은 운동은 반려견의 근육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평일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레 주말에 강도 높은 놀이나 운동을 할 경우 근육이 놀라 부상을 당할 수 있다. 가볍게 하더라도 평소 자주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으며, .. 2025. 5. 29. 스크랩 [멍멍냥냥] “산책하고 바로 투표하러 가야지” 대선 투표소에 반려동물 동반 될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장 질서 유지와 선거인 안전에 지장이 없는 한 반려동물 출입 여부를 각 투표소 투표 관리단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사진=뉴스1내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산책 후 투표장을 찾을 계획이거나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남겨질 것을 걱정하는 반려인이 있을 수 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을까?원칙적으로 반려동물은 투표장에 출입할 수 없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라 대중교통, 식당, 숙박시설, 공공시설 등에 모두 출입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 보조견을 제외하면 현행법이 동물의 투표소 출입을 보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다만, 개별 투표소 관리관의 판단에 따라 출입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장 질서 유지와 선거인 안전에 지장이 없는 .. 2025. 5. 28. 스크랩 [멍멍냥냥] “3일만 돌봐달라더니” 반려견 맡기고 주인 증발… 신종 유기법 주의보 이웃 간 물건이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활용해 동물을 유기한 보호자의 사례가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웃 간 물건이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활용해 동물을 유기한 보호자의 사례가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에서 타인에게 반려견을 맡긴 후 잠적한 보호자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보호자는 반려견이 간식을 먹는 사진을 당근마켓에 올리며 3일만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응한 A씨가 사진 속 강아지를 데려와 돌보던 중 보호자는 돌연 당근마켓 계정을 탈퇴해버렸다.A씨는 보호자가 게재한 게시글 캡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연락해 주시면 .. 2025. 5. 28. 스크랩 [멍멍냥냥] 진정한 집사라면, 고양이 물 먹이려 ‘이렇게’까지 해야죠 고양이 건강을 위해 수분 섭취량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야생에서 살 땐 사냥감에서 섭취하는 수분만으로도 충분해 물을 잘 마시지 않았는데, 이 습성이 집고양이가 된 지금까지도 남은 탓이다. 그러나 집에서 건사료를 주식으로 먹는 고양이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신장 이상, 탈수, 변비 등의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보호자가 고양이의 음수량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신장은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은 물론, 혈압과 체내 수분량, 전해질, 산성도를 유지한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고, 신장병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이 농축돼 방광염이나 요로 결석이 .. 2025. 5. 28. 스크랩 [멍멍냥냥] 안 먹는 고양이, ‘이런 구취’ 나면 병원으로… 요독이 피 타고 돌아 건강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잘 안 먹고,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고양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신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건강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무기력하고 밥을 잘 안 먹는다면 고양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신부전’을 의심해 봐야 한다.신부전은 몸에서 노폐물을 걸러내고 조혈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신장에 이상이 생긴 질환이다. 단순히 신장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제 기능을 못 하는 수준일 때 신부전이라 한다. 발병률은 7~10세 고양이에서 약 12%, 10~15세 고양이에서 약 30%다.신부전은 발생 원인과 증상 정도에 따라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으로 나뉜다. 급성 신부전은 ▲신우신염 ▲세균 감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독성 물질 섭취 ▲저혈.. 2025. 5. 28. 이전 1 2 3 4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