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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24169

스크랩 [멍멍냥냥] 배우 박해미처럼 ‘개 아들’과 여행하려면… ‘이것’ 미리 확인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할 때는 종이나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여행지에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될 가능성이 없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사진=유튜브 ‘충남관광’지난 29일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 반려견 키리와 함께 충남 지역을 여행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상은 유튜브 ‘충남관광’ 채널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콘텐츠 주제는 ‘박해미와 반려견 키리의 충남 여행기’로 아들 황성재가 여행지에서 반려견으로 바뀐 설정이다. 박해미는 개가 된 아들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황성재가 인간으로 돌아오는 오계명’을 지키며 키리와 다양한 관광명소를 여행한다.박해미 모자가 여행할 관광 명소는 ▲태안(안면암, 꽃지해수욕장, 팜카밀레, 만리.. 2025. 6. 2.
스크랩 [멍멍냥냥] 산책 말고 할 것 없나? ‘반려동물 동반 가능 전시’ 이어져 문화체육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내달 5일에 ACC 복합 전시 2·5·6관에서 '반려동물 동반 문화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사진=클립아트코리아연휴를 맞아 반려동물과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보호자가 많다. 전시회는 어떨까? 문화체육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ACC가 5일에 ACC 복합 전시 2·5·6관에서 ‘반려동물 동반 문화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주관하는 ‘반려동물 동반 나들이 특별 주간(8월 5~14일)’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행사다. 그동안 ACC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이나 청각 장애인 보청견을 제외한 반려견.. 2025. 6. 2.
스크랩 당신은 소중하다, 그러니 놓아도 괜찮다 [한승민의 인간관계 설명서]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숫자로 가늠하려 애를 쓰고 있다. 월급은 얼마인지, 어느 동네에 있는 몇 평짜리 아파트에 사는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은 무슨 브랜드의 얼마나 비싼 것인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러한 시기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성인발달연구(Harvard Study of Adult Development)에서 보여주는 결과는 우리가 곰곰이 생각할 단서를 준다. 193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80년 넘게 약 2000명 이상의 삶을 추적해온 세계 최장기 종단 연구이다. 이 연구 결과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우리가 느끼는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같이 집착하고 비교하는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는가 하는 숫자가 아니었다. 우리를 가장 오랫동.. 2025. 6. 2.
스크랩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치아’ 손상 위험도 크다던데… 대체 왜? 사진=클립아트코리아청소년기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해질수록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 최근,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에게서 치아 손상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연구팀은 2023년 한국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전국 중고생 5만287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청소년기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청소년들의 성별, 스마트폰 사용 시간, 운동 빈도, 경제·사회적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연구 결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수록 치아 파절을 경험한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라 총 네 그룹으로 나눴을 때, 치아 파절 경험률은 사용 시간이 가장 짧은 그룹(하루 평균 2시간 4분 미.. 2025. 6. 2.
스크랩 [멍멍냥냥] 반려견에게 아침 뽀뽀 ‘이럴 땐’ 참아야 합니다 입에 상처가 있을 때는 ​반려견에게 뽀뽀하지 않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침마다 반려견과 '입술 뽀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웬만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입에 상처가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우 드물게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일반적으로 반려견 입에 있는 균은 사람 입으로 옮겨왔을 때 살아남지 못한다. 사람이 주기적으로 양치를 할 뿐 아니라, 개의 침과 사람 침의 산성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개의 침은 pH 7.5에서 8로 알칼리성이지만, 사람 침은 pH 6.5에서 7로 산성에 가깝다. 실제로 건국대 수의대 전염병학연구실 이중복 교수팀이 사람 6명과 반려견 4마리의 구강 내 세균을 비교한 결과, 개와 사람의 구강 세균총 염기 서열이 전혀 달랐다.이에 반려견이 감기에 걸린.. 2025. 6. 2.
스크랩 [스크랩] '두려워하지 말자' '두려워하지 말자' / 법정 스님 두려움의 실체보다도 두려워하는 그 마음이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든다. 두려움은 몸의 근육을 마비시키고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명의 활동을 저해한다. 우리 마음은 자력과 같아서 내부에 두려움이 있으면 온갖 두려움의 대상들이 몰려온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 두려움이 옮겨간다. 병균만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도 전염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순례자가 순례의 길에서 흑사병(페스트)과 마주치자 그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로 가는 길이냐?" 흑사병이 대답했다. "바그다드로 5천명을 죽이러 가는 길이오." 며칠 뒤 순례자는 되돌아오는 흑사병을 보고 그에게 따졌다. "너는 일전에 나한테 바그다드로 5천명을 죽이러 간다고 했는데, 어째서 3만 명..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