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암치료 후 생활263 스크랩 “왜 이렇게 공이 안 맞지?”… 서정희, 유방암 치료 회복 중 ‘어떤 운동’ 도전? [스타의 건강] 방송인 서정희(61)가 탁구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서정희 SNS방송인 서정희(61)가 탁구를 치며 운동하는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탁구장에서 선생님과 드디어 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탁린이 열받음”이라며 “왜케 (공이) 안 맞죠? 미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똥머리 질끈 묶고 겨우 20분 랠리”라며 “얼굴은 열과 땀범벅, 운동 엄청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될 것 같아요”라며 “겨울에는 탁구장에서 운동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글과 함께 자신이 탁구를 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치료받고 회복 중이다. 서정희가 겨울에 몰두할 것이라 밝힌 탁구의.. 2024. 11. 15. 스크랩 ‘암 치료’ 후 체중을 줄여야 하는 이유 암을 치료한 뒤 체중을 감량하면 당뇨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을 치료한 뒤 체중을 감량하면 당뇨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암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재발률을 높인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조인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구혜연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는 2010~2016년 암 진단을 받은 환자 26만4250명을 대상으로 암 진단 후 체중 변화가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암 진단 전후로 ▲정상 체중을 유지한 집단 ▲비만이었다가 정상 체중이 된 집단 ▲정상 체중에서 비만이 된 집단 ▲비만 상태를 유지한 집단 등 네 그룹으로 나눴다.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이면 비만, 그보다 .. 2024. 10. 10. 스크랩 ‘혀 3분의 1 절제’ 정미애 근황… 암 투병 후 ‘이것’ 어려워졌다 [스타의 건강] 트로트 가수 정미애(42)가 설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트로트 가수 정미애(42)가 설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3년 만에 정미애가 출연했다. 최은경이 “그동안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며 정미애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에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을 하다가 수술을 잘 끝내고 회복 중이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힘도 주셔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이 “건강해 보인다”라고 말하자, 정미애는 “재활 운동을 많이 했다. 지금도 말하는 순간순간 신경을 되게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발음이 안 될 수 있다면서요?”라고 묻자, “시옷, 리을 발음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정미애는.. 2024. 10. 8. 스크랩 [아미랑] 암 재발 막는 영양소, 오메가3 ‘이렇게’ 드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 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합니다. 특히 재발 방지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오메가3 지방산은 꼭 챙기세요.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요?중성지방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우리가 흔히 지방이라고 부르는 기름은 크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뉩니다. 주로 고기에 든 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하루 열량 중 12%를 불포화지방산에서 섭취하면 좋은데,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진 영양소가 바로 오메가3입니다.암세포 증식 막는 ‘오메가3’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입니다.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데 쓰이는 베타카테닌 단백질을 분해해 암세포 증식을 막습니다. 암 환자가 재발 .. 2024. 8. 9. 스크랩 암 재발 막는 두부, 살코기, 채소, 콩… 저는 ‘이렇게’ 요리해 먹었습니다 [아미랑]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을 치유하고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암 환자가 먹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암을 진단받기 전까지 식단 관리에 소홀했던 분이라면, 갑자기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게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제가 암을 겪으며 깨우친 식이 관리의 중요성과 ‘암 극복의 길’로 가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섭생의 중요성암이 재발되지 않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병은 섭생으로부터 오고, 병의 회복도 섭생으로 해결됩니다. 잘 먹어야 면역력이 증가해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해 있어 장 건강이 아주 중요합니다. 장 내 유익균이 늘어야 면.. 2024. 8. 6. 스크랩 암 다 나았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암 생존자는 암 진단 이후 다른 질환을 진단받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 생존자는 암 진단 이후 다른 질환을 진단받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린셰핑대 연구팀은 1958년~2021년 사이에 암 진단을 받은 25세 미만 성인 6만5173명을 대상으로 암 생존자의 암 진단 이후의 질병률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과 건강대조군 31만2935명의 질병률을 63년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암 생존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나중에 암에 걸릴 확률이 3.04배,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1.23배, 사고·중독·극단적 선택 위험이 1.41배 더 높았다. 이에 대해, 암과 심혈관질환이 혈관 위험 인자를 공유하고 있어 암 생존자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이라고 연구.. 2024. 6. 21.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