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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비만2631

스크랩 “3개월만, 20kg 빠르게 감량”… 30세 女, ‘이 식사법’으로 성공했다 [해외토픽] 외국의 한 30대 여성이 간헐적 단식법으로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감량 전(왼)과 감량 후(오)의 모습이다./사진=더 미러외국의 한 30대 여성이 간헐적 단식법으로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세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다니엘(30)은 3개월 동안 그의 건강 문제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평소 복부 팽만감을 자주 느끼고, 기운이 없는 날들이 많았다. 이후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했고, 충분한 물 섭취와 함께 간헐적 단식을 시행했다. 결국 3개월 만에 약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니엘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자신감을 얻었다”며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2025. 1. 15.
스크랩 “내 모습에 혐오감 느껴”… 1년 만에 42kg 감량한 女, 3가지 방법 봤더니? [해외토픽] 폭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117kg까지 올랐지만 약 42kg을 감량한 애쉬 맥의 (왼쪽부터) 다이어트 전, 중간 과정, 후의 모습/사진=더 선폭식 습관으로 인해 몸무게가 117kg까지 증가했지만, 1년 만에 약 42kg을 감량한 호주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여성 애쉬 맥(32)은 사춘기 시절부터 마르고 날씬한 몸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 맥은 “10대와 20대 때,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시도했지만, 살을 빼지 못했다”며 “늘 굶다가 폭식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결국 맥은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져 식욕을 조절하지 못해 몸무게가 115kg까지 증가했다. 그는 “살이 쪄서 걷고,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살찐 내 모습에 혐오감을 느꼈다”고 했다.. 2025. 1. 14.
스크랩 美 FDA, 18년 만에 비만 치료제 개발 지침 개정 추진 최근 의약품 시장에 여러 비만 치료제 신약들이 등장하면서, FDA가 비만 치료제 관련 개발 지침을 개정했다./사진=헬스조선DB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비만 치료제 관련 지침 개정을 추진한다.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FDA는 체중 감량 약물·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의뢰자를 위한 지침 개정안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이번 개정은 2007년 최초로 체중 감량 약물 관련 지침이 발표된 후 18년 만에 이뤄졌다. FDA는 기존 지침이 노보 노디스크 '오젬픽·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일라이 릴리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와 같은 최신 체중 감량 관련 신약에 대해 많은 정보를 담지 못하고 있어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체질량 지수(BMI)를 핵심 지표로 사용하는.. 2025. 1. 13.
스크랩 박정민, 10kg 넘게 뺐다… 저녁마다 ‘두 가지’ 지킨 게 비결 박정민이 러닝을 하며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유인라디오배우 박정민(37)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EP.7 꽉 막힌 자유로에서 우리의 속마음. 이달의 남주 박정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 때문에 살을 빼야 해서 러닝을 시작했다”며 “3달 정도 됐는데 하루에 10km를 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슬렁슬렁 뛰면 딱 기분 좋을 정도로 뛰게 된다”며 “대부분 저녁에 뛴다”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는 “그렇게 뛰고 나면 배가 고프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밤늦게 저녁을 먹지 않는다”며 “그렇게 하다 보니 10kg 넘게 빠졌다”고 말했다. 러닝의 효과와 다이어트 중 밤늦게.. 2025. 1. 13.
스크랩 “하루 만에 5kg 쪄” 이준혁, 평소 ‘이 음식’ 좋아한다는데… 비만 유발 주범? [스타의 건강] 배우 이준혁(40)이 하루 만에 5kg이 찌는 ‘고무줄 몸무게’라고 밝혔다./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캡처배우 이준혁(40)이 하루 만에 5kg이 찌는 ‘고무줄 몸무게’라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연한 이준혁은 고무줄 몸무게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에 입 터지면 피자 두 판, 과자도 여섯 봉지는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먹으면 찐다. 영화 ‘범죄도시3’ 촬영 때도 마동석 선배님이 5kg 쪄 와라 했는데, 다음날 쪄왔다”며 “그러다 보니까 20kg까지 쪘다”고 말했다. 이준혁처럼 급격하게 살이 쪘다가 빠지는 고무줄 몸매,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몸무게 변동 폭이 큰 ‘고무줄 몸매’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2025. 1. 13.
스크랩 “매일 밤 숨 멈춰”… 결국 100kg 넘게 감량한 여성, 살 뺀 방법 보니? [해외토픽] 몸무게가 171kg까지 올라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총 101kg을 감량한 사라 컬버의 다이어트 전(왼)과 후(오)의 모습/사진=더 선몸무게가 171kg까지 급증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총 101kg을 감량한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여성인 사라 컬버(40)는 지난 2013년 교통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후 우울증으로 인해 음식에 의존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자신의 체중이 늘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당시 컬버의 몸무게는 약 171kg에 달했다. 또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도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증상이다. 비만한 사람들은 기도 주변마저 살이 쪄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 202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