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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허브약재233

스크랩 체지방 뺀다는 가르니시아, '이런' 사람은 금물 우울증약, 기침약​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든 다이어트 제품은 섭취하면 안 된다. /게티이미지뱅크 운동과 식이만으로는 원하는 속도로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각종 보조제를 동원하는 이들이 많다.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다이어트 보조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료 중 하나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고,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다보니 누구나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원료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생각보다 주의사항이 많은 원료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울증·기침약 복용자 등 복용 금물… 당뇨·천식 환자도 주의 일단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항우.. 2024. 4. 14.
스크랩 생리 전 두통·우울… 생리전증후군(PMS) 심하다면 '이 음식' 도움 캐모마일 차를 한두 잔 마시면 생리전증후군 환자의 불안, 불면증, 스트레스, 생리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생리전증후군(PMS)으로 고생하는 여성이 많다. 이는 생리 시작 2~6일 전에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두통 ▲메스꺼움 ▲발열 ▲하복부 통증 ▲우울증 ▲무기력증 ▲불안감 ▲집중력 결핍 ▲과도한 식욕 등의 증상이 그 예다. 월경 시작과 동시에 사라지지만 매달 고통을 주는 생리전증후군,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캐모마일 차 마시기 생리전증후군으로 유독 힘든 사람이라면 따뜻한 '캐모마일 차'를 자주 마셔보자. 실제 2022년 국제학술지 '돌봄 및 여성 건강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차를 한두 잔 마시는 것은 생리전증후군 환자의 불안, 불면증.. 2024. 4. 8.
스크랩 ‘지끈지끈’ 머리 아플 때 마시면 좋은 차 4가지 카페인이나 탄닌 성분이 함유된 차는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통은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행위별 의료통계에 의하면, 2022년 두통 진료인원은 113만6471명으로 2018년 91만574명에서 대폭 증가했다.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와 두통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차에 대해 알아본다. ◇긴장 완화‧수분 보충 차를 마시면 긴장을 완화해 두통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몸의 긴장을 풀어 스트레스 회복을 돕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대 연구팀이 성인 남성 75명을 6주간 분석한 결과, 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두통이 완화됐다. 특히 긴장성 두통이나 스트레스성 두통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차로 수분을 섭취해 체내 수분량을 적.. 2024. 4. 3.
스크랩 삼겹살 기름기에 속 부대낄 때… 커피 대신 ‘이것’ 마시면 완화 기름진 고기를 먹은 후엔 캐모마일차나 페퍼민트차를 마시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름진 삼겹살을 먹은 후엔 가끔 속이 불편하다. 이를 달랠 겸 후식으로 믹스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양 측면에선 그리 좋지 않다. 차라리 페퍼민트차나 캐모마일차를 마시는 편이 좋다.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먹은 후엔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고기에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서 산소를 전달하고 장기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기를 먹은 직후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타닌, 카페인 등으로 인해 철분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타닌이 철분과 만나면 탄닌철이 생성되며 철분의 인체흡수량이 떨어진다. 철분은 카페인과도 결합한다. 위장에서 철분이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나면 결합물을 형성.. 2024. 3. 29.
스크랩 가스차서 빵빵한 배… ‘이 차’ 마시면 편안해져 페퍼민트차 속 멘톨 성분이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더부룩한 ‘복부 팽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복부 팽만감은 속 쓰림 뿐만 아니라 구토나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알아본다. ◇페퍼민트차 소화가 잘 안될 때 페퍼민트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페퍼민트차 속 멘톨 성분이 위장, 대장을 진정시켜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화기 및 간 질환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하도록 했더니 75%가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실차 천연 소화제로 알려진 매실차.. 2024. 3. 21.
스크랩 추신수 아내 하원미, 생리 전 ‘이 차’ 강력 추천… 효과 어떻길래? [스타의 건강] 추신수 아내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가 생리 전에 마시면 좋은 차로 사프란 차를 소개했다./사진=개인 유튜브 채널 ‘하원미’ 추신수 아내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41)가 사프란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서 하원미는 자신이 자주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생리 전에 마시면 좋은 차로 사프란 차를 소개했다. 그는 “생리하기 전에 우울해지거나 생리 전 증후군이 왔을 때 사프란을 먹으면 완화된다고 하더라”며 “아예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프란 차를 먹으면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며 “식욕도 조절해줘서 야식 생각날 때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사프란은 향신료의 여왕이라 불리며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로 알려졌다..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