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838 스크랩 누우면 유독 숨 차는 사람, ‘이곳’ 망가지고 있는 중일 지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노인의 사망 위험은 심장 건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지난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4.8명으로, 2013년 50.2명에 비해 29.2% 높아졌다. 심장질환 중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네 가지는 각각의 증상이 다르다. 잘 숙지해서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움직이면 통증, 쉬면 회복… 협심증 의심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동맥경화는 20대부터 시작돼 나이가 들수록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면 증상이 나타.. 2024. 11. 15. 스크랩 병 없고 스스로 목욕도 거뜬한 ‘성공적인 노화’ 위해선… ‘이것’ 지키는 게 가장 중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면서 수면 시간이 변하면 건강하게 늙기 어렵다 걸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원저우의대 연구팀은 수면 시간의 변화가 노화 과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먼저 이전 연구들을 참고해 ‘성공적인 노화’의 5가지 기준을 세웠다. ▲암, 심장질환,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이 없을 것 ▲옷 입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등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을 것 ▲인지기능 저하가 관찰되지 않을 것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우울증 증상이 없을 것 ▲친구 및 지인들과 정기적인 사회 활동을 할 것 등이다.연구팀은 중국의 ‘건강 및 은퇴 종단 연구(CHARLS)’ 데이터를 활용해 2011년 기준 주요 만성 질환이 없으며 202.. 2024. 11. 14. 스크랩 매해 얼굴이 커진다? 기분 탓 아냐… ‘이 습관’ 때문일 수도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얼굴 면적이 자연스럽게 넓어질 수 있다./그래픽=김민선나이가 들수록 얼굴은 커진다.원인은 ▲피부 처짐 ▲저작근 발달 등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노화로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얼굴 속 근육, 지방, 혈관 등은 인대가 지지하고 있는데, 연한 조직인 인대는 중력의 영향으로 시간이 갈수록 아래로 처진다. 이 때문에 광대는 도드라지고, 턱과 목의 경계는 불분명해져 얼굴이 커 보이게 된다.또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자연스레 얼굴 면적이 넓어진다. 저작근은 관자놀이부터 볼을 거쳐 아래턱과 목 부위까지 연결돼 있다. 나이가 들수록 저작근 사용 기간이 길어지고, 하관이 발달해 얼굴형이 네모나 보이도록 한다.여기에 올바르지.. 2024. 11. 13. 스크랩 배달 음식 즐기고 스트레스 받아 망가지는 몸… '이것' 섭취해 정화시키자! 클립아트코리아대기 환경, 초가공 식품 과다 섭취,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망가지고 있는 몸을 깨끗하게 할 순 없을까? 생활 속 디톡스 방법을 알아봤다.스트레칭=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정화된다. 깊은 호흡을 통해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은 항산화 물질을 배출하고 활성 산소를 퇴치하는 효소를 증가시켜 노화 방지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크게 켜고, 걸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빠른 속도로 걸으며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다리 들어 올리기, 허리 돌리기, 목 운동 등의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휴식=저녁식사는 잠자리에 들기 네 시간 전에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2024. 11. 11. 스크랩 ‘이런 자세’로 자는 사람, 심장 기능 떨어졌을 수도 높은 베개를 사용해 상체가 높아진 상태로 취침해야 하거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 숨이 가쁘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그래픽=김민선똑바로 등을 대고 누운 채 수면하지 못하는 사람은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바이탈리티 헬스의 심장 전문의 로지 고데세스가 데일리메일에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하는 수면 습관’을 공유했다.심부전은 심장 기능 이상으로 혈액이 몸 곳곳으로 전달되지 않는 질환이다. 심장이 수축해서 혈액을 뿜어내는 기능에 따라 ▲박출률 감소 심부전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 ▲박출률 보존 심부전으로 분류된다.로지 고데세스 박사는 “심부전이 있으면 폐에 체액이 쌓여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며 “호흡 문제는 특히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울 때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 2024. 11. 11. 스크랩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배우 송승헌(48)은 방부제 미모에 대해 금연을 비결로 꼽은 적 있다./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배우 송승헌(48)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매직’ 특집에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유퀴즈’ 자막에는 “29년째 리즈인 배우 송승헌”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 “이 형은 왜 안 늙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실제로 송승헌은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방부제 미모’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관리 비결에 대해 금연을 꼽은 적 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다”며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2024. 11. 10. 이전 1 2 3 4 ··· 8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