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730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위암 환자의 식사관리 특히 위암 환자는 암환자의 식사관리 원칙들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되는 것은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유동식 위주의 소식(小食)을 원칙으로 하면서 소화가 잘되고 위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합니다. 소식의 개념은 단순히 조금 먹는다는 소극적인 의미보다 과식을 하거나 포식을 해서 위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을 최소화시킨다는 적극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과식은 그 자체로 위에 부담을 주고 암세포를 자극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여기서 과식이라는 것은 배가 불러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이 "먹을 만큼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식사도 암환자의 기준에서는 과식입니다. 위에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전후해서 위에서는.. 2023. 10. 4.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암환자의 식사관리 암환자의 식사관리는 크게 세 가지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 자연성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발암물질과 독소 등이 음식의 섭취를 통해 체내에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목표는 “무엇을 먹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여기에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문제까지 추가해야 진정한 식사요법이 완성됩니다.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대답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소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입에서 충분히 씹은 다음에 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체의 에너지는 혈액을 통해 공급됩니다. 그런데 혈액이 항상 일정하게 흐르면서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척척 던져주는 형태가.. 2023. 10. 4.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식사요법의 기본 가정에서 자연요법을 수행할 때 가장 힘겨워하는 부분이 식사요법입니다. 우선 식사요법의 기본과 세부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그것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매 끼니 환자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게 식단을 꾸려나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식사요법의 기본은 인류가 원래부터 수십만 년동안 해왔던 식생활로 복원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흰 쌀,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소금, 사료와 항생제, 발육촉진제 등을 먹이면서 사육한 가축, 농약과 비료를 뿌려가면서 재배한 식물, 그리고 당분과 지방분을 지금처럼 넘쳐나도록 먹기 시작한 것은 길게 잡아도 100년이 채 안됩니다. 위에서 거명한 것들을 피하고 현미와 천일염, 유기농 야채를 중심으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식사요법의 기본입니다. 문제는 설탕과 소금의 사용을 절제하면.. 2023. 10. 4.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식사요법 식사요법은 항암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이는 생존과 생활을 위해 식사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식사요법"과 같이 방법론적인 용어를 붙이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입니다. 좁은 의미의 식사요법은 항암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을 식사에서 제거하는 것이지만, 음식 섭취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존과 생활을 위한 영양 공급 또한 항암을 위해서 더없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식사요법의 목적은 세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기초적인 생존조건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한 항암 투병도 기본적으로 생존이 기반되어야 가능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항암 방법론과 명약이 있다고 해도 생명을 유지하고 .. 2023. 10. 4.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거꾸리 운동 암은 인체의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병증입니다. 면역체계의 교란은 암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암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역시 어느 쪽이 달걀이고 어느 쪽이 계란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면역체계의 교란은 결국 뇌기능의 이상을 의미합니다. 암세포를 암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공격해야 할 세포를 오히려 보호하려 하고, 그러느라 정상세포로 하여금 산소도 조금 받아들이고 영양분도 조금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당치도 않은 고통분담을 강요하는 것 역시 뇌입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한 자연요법적인 노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처럼 정상을 이탈한 뇌를 각성시키는 것입니다. 신체를 움직여 산소공급의 수요를 발생시키고, 호흡운동으로 산소유통과 혈액순환을 강제적으로 촉진시키며, 지압매트로 발바닥을 자극하는 등의 .. 2023. 9. 25. 대부분의 말기암 초기 환자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합니다. 대부분의 말기암 초기 환자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합니다. 가족들이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치 가능성에 따라 말기암도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집니다. 중요한 개념입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대부분 암의 진행이 빨라집니다. 물론 이때쯤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창궐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차가버섯과 스스로의 노력을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그 믿음에 준하는 노력을 행하면 말기암 초기는 어렵지 않게 치료됩니다. 현실은 믿지 않습니다. 훌륭한 경우가 “혹시나” 정도입니다. 믿을 수 있게 도움을 달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믿음만 생기게 해주면 뭐든지 다 하겠다는 분도 있고, 완치한 분을 만나게 해 달라는 분도 있습니다. 믿음은 생길만해야 생깁니다. 잠시 헷가닥 .. 2023. 8. 31. 이전 1 2 3 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