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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39

스크랩 신발 끈 묶기·발톱 깎기 쉬워졌다면… 살 빠졌다는 증거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 중에는 몸에 나타나는 여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체형이 크게 바뀌지 않았어도 몸 곳곳 통증이 사라지고 평소와 음식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면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살이 빠지면 관절·인대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통증이 완화된다.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기 때문에 몸 또한 한결 가벼워지며 가동 범위도 넓어진다. 허리를 숙여 신발 끈을 묶거나 발톱을 깎는 동작, 등 뒤로 손을 뻗어 등을 긁는 동작 등 평소 살이 쪄서 힘들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순발력, 지구력 등이 향상되기도 한다. 운동할 때 전보다 달리는 속도가 빨라졌거나 무리 없이 많은 양의 운동을 소화하게 됐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다. 꾸준히 운동·식단관리를 하다보면 소변.. 2024. 2. 12.
중년의 위기 ‘뱃살’, 음식으로 빼는 방법은… 커피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몸이 개운하지 않고, 전에 없던 뱃살이 나오곤 한다.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기초대사량 감소해 ‘나잇살’ 쪄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찌는 건 신체노화 탓에 근육량이 줄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면 생명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인 ‘기초대사량’이 준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남는 열량이 많아 살이 잘 찐다. 비슷한 이유로,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것도 나잇살이 찌는 데 한 몫을 차지한다.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4.4%씩 줄어든다. 그 탓에 신진대사가 덜 활발해지면 몸이 기본적으.. 2023. 1. 13.
[스크랩] "신장이식 가능한 `비만 상한선` 재정립 필요" 출처:monews 신장이식을 받을 수 있는 수혜자(recipients)의 비만 상한선(cutoff)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다수 장기이식센터는 체질량지수(BMI)가 35kg/㎡를 초과한 초고도비만 환자에게 신장이식을 제한하고 있지만, BMI 35kg/㎡ 이하인 수혜자와 신장이식 후 장기간 예후를 비교한 .. 2018. 11. 1.
[스크랩]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비만 위험까지 높여 통풍 환자의 발/사진=고대병원 제공 통풍 환자는 비만·고혈압·지질대사이상 등의 대사증후군과 만성콩팥병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더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구로병원 류마티스내과 송관규 교수팀은 국내 통풍 환자 151명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 인슐린저항성, 요.. 2016. 12. 4.
[스크랩] 비만도 문제이지만 저체중은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비만도 문제이지만 저체중은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암 치료 중인 경우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 체중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암이 진행중인 경우의 전조 증상 비만도 건강의 위험 신호이지만 저체중 상태와 체.. 2015. 5. 28.
[스크랩] 쿠싱병이란, 비만으로 착각해 고혈압·골다공증 부를 수도 쿠싱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쿠싱병이란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관장하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발생하는 병을 말한다. 1932년 미국의 외과 의사인 하비 쿠싱 박사가 최초로 관련 논문을 발표하면서 질환이 세상에 알려졌다. 쿠싱병 환자는 일반 비만 환자와 비슷하게 .. 201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