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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뇌종양317

스크랩 美 팝스타 마이클 볼튼, 뇌의 ‘이 병’ 고백… “재발률 90%, 굴복하지 않을 것” [해외토픽] 팝스타 마이클 볼튼(72)이 악성 뇌종양을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전성기 시절 볼튼 모습과 피플 인터뷰에 공개된 모습./사진=피플팝스타 마이클 볼튼(72)이 악성 뇌종양을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4월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마이클 볼튼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볼튼은 ‘When a Man Loves a Woman(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때)’ 등 수많은 세계적인 히트곡을 내 1980~90년대를 휩쓴 팝스타다. 인터뷰에서 볼튼은 암 진단 후 투병 중인 근황을 처음으로 직접 전했다. 볼튼은 작년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뇌수술을 받았다며 당시 진행 중이던 투어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23년 12월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을 진단받아 응급.. 2025. 5. 7.
스크랩 “물 5L 마셔도 목 마르더니”… 10대 소녀, 세계 처음으로 뇌에서 ‘이 종양’ 발견 [해외토픽] 앨리사 보우맨(17)은 2023년 6월부터 극심한 갈증에 시달렸는데, 알고 보니 악성 뇌종양 증상이었다. 건강하던 시절 보우맨의 모습과 뇌종양 치료 중이던 모습/사진=Daily Express영국 10대 소녀가 하루 5L 이상의 물을 마셨는데 뇌종양 때문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앨리사 보우맨(17)은 2023년 6월부터 극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하루 종일 갈증을 보인 보우맨은 하루 2L 마시던 물을 5L까지 마셨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자, 보우맨은 가족과 함께 병원을 가 여러 검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고, 보우맨은 피로와 식욕 부진까지 겪기 시작했다. 2023년 12월 보우맨은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2025. 5. 5.
스크랩 소리 지르거나 주먹 휘두르는 잠꼬대, 뇌종양 신호라고?! 클립아트코리아심한 잠꼬대를 동반하는 렘수면행동장애가 있다면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뇌종양,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일 수 있다.잠은 안구 운동 유무, 근육이 마비되는지 여부에 따라 크게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뉜다. 렘수면 상태 때는 안구를 움직이면서 꿈을 꾸고, 비렘수면 때는 안구가 움직이지 않고 꿈도 꾸지 않는다. 보통 90~120분 주기로 렘수면·비렘수면이 반복된다.통상적으로 잠이 들면 비렘수면으로 접어들고 90분이 지나면 안구는 움직이지만, 호흡을 제외한 나머지 근육은 마비되는 렘수면 상태가 된다. 렘수면행동장애가 있으면 근육이 마비되지 않기 때문에 꿈 속 행동을 실제로 하게 된다. 싸움을 하거나 절벽에서 떨어지는 등 꿈 속 상황을 그대로 옮기기 때문에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2025. 4. 3.
스크랩 “커피 많이 마신 탓” 극심한 두통 시달리던 30대 여성, 시한부… ‘이 병’이었다 [해외토픽] 핍지교종 치료 중인 애비 펠트햄 모습./사진=더 선두통을 앓아도 평소 커피를 많이 마셨기 때문이라고 여기다가 뒤늦게 뇌종양이 발견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애비 펠트햄(37)은 하루에 커피를 평균 12잔씩 마실 정도로 카페인에 중독됐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도 그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어느 날 시야가 흐려지자 펠트햄은 병원을 방문했고 뇌종양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종양이 커지면서 시신경을 압박해 시야가 일시적으로 흐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펠트햄은 곧바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종양 부위가 넓어 완전히 절제하지 못했다. 조직검사 결과, 그는 ‘핍지교종 3기’를 진단받았고 살날이.. 2025. 3. 28.
스크랩 “눈 동공 커지고, 물체 두 개로 보여”… 英 10대, 결국 ‘이 병’으로 시한부 판정 [해외토픽] 영국의 한 10대 여성이 뇌종양의 일종인 역형성 성상세포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선 캡처영국의 한 10대 여성이 뇌종양의 일종인 역형성 성상세포종을 진단받아 시한부가 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선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한 소녀 조셀린 커(19)는 학교를 다니던 중 눈의 동공이 커지고 복시(한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현상)가 나타나는 증상을 겪었다. 병원을 찾아 CT 검사를 받은 결과, 악성 뇌종양인 역형성 성상세포종 때문이었다. 조셀린의 종양은 뇌간(척수와 대뇌 사이에 줄기처럼 연결된 뇌의 부분)으로 퍼져 위험성이 높았지만 수술을 진행했다. 조셀린은 종양의 90%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합병증으로 기억력과 근육 기능을 상실했고, 마비 증상까지 겪.. 2025. 3. 23.
스크랩 “3개월 시한부 극복” 이의정, 뇌종양에 쓸개 괴사까지… 어떤 일 있었길래? [스타의 건강] 배우 이의정(49)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사진=MBN ‘알약방’배우 이의정(49)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3일 MBN 프로그램 ‘알약방’에 출연한 이의정은 뇌종양 치료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의정은 “계속 두통이 있어 한의원에 가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며 “그래도 난 너무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의정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쓸개 괴사, 고관절 괴사 같은 후유증에 시달렸다. 투병 생활이 길어지면서 체중도 30kg 증가했다. 이의정은 “완치될 때까지 15년 걸렸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매일 아침 공복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 202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