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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뇌종양303

스크랩 5년 동안 ‘종양’ 방치했던 英 여성, 결국 안면마비까지… 무슨 사연? [해외토픽] 제이드-메리 클라크(32)는 뇌종양에 이어 안면마비까지 겪었다. 건강할 때 모습과 안면마비를 겪고 있는 현재 모습./사진=더 선영국 30대 여성이 뇌종양에 이어 안면마비까지 겪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드-메리 클라크(32)는 2020년부터 귀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당시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그는 면역력이 약해져 일시적인 염증이 생겼다고 여겼다. 통증은 점점 사라졌지만, 2023년 둘째를 임신했을 때는 극심한 두통과 눈 깜빡임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클라크는 학업 병행 중에 임신까지 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호르몬 불균형이 생긴 탓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입꼬리 감각이 사라지자 그는 2023년 5월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클라크는 ‘.. 2025. 1. 30.
스크랩 편두통인줄 알았는데 ‘악성 뇌종양’… 30대 美 남성, 증상 어땠길래?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더스틴 영(32)이 지속적인 두통으로 고통받다 뒤늦게 뇌종양을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사진=데일리메일 캡처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지속적인 두통으로 고통받다 뒤늦게 뇌종양을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더스틴 영(32)은 2024년 봄 지속적인 두통과 시력 저하를 겪기 시작했다. 다양한 약을 복용해도 두통은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2주간 이어지는 고통에 그는 아내 세라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2024년 5월, 병원에서는 처음에 더스틴에게 편두통 진단을 내렸다. 하지만 의문을 품은 부부는 다른 병원을 찾기로 했고, 그 후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더스틴은 어지럼증, 건망증, 블랙아웃 증상 등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2025. 1. 19.
스크랩 “출산의 기쁨마저 빼앗겨”… 20대 女 임신 중 뇌종양 발견, ‘이 증상’이 신호였다 [해외토픽] 베서니 라이트(26)가 아들과 찍은 사진, 뇌종양 수술 후 모습./사진=영국 데일리메일영국 20대 여성이 뇌종양 증상을 임신 합병증으로 오해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베서니 라이트(26)는 평소 두통을 자주 겪었다. 그런데, 작년 3월 두통이 심해지자 그는 병원을 방문했다. 라이트는 “당시엔 임신 중이라 혈압이 높아져서 두통이 생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검사 결과, 의료진은 라이트의 뇌에서 6cm 크기의 종양을 발견했지만 임신 중이라 곧바로 치료를 진행하지 못했다. 라이트는 작년 8월 아들을 출산한 뒤 바로 수술을 받았다. 그는 “굉장히 이상한 순간이었다”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누려야 할 기쁨과 행복이 다 빼앗긴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2025. 1. 14.
스크랩 “시력 떨어져 검사받다가” 뇌에서 ‘이것’ 발견… 결국 암 진단, 무슨 사연? [해외토픽] 영국 40대 여성이 안과에서 검진을 받다가 2등급 뇌수막종을 진단받은 사례가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영국 40대 여성이 시력이 나빠져 안과에서 검진을 받다가 뇌수막종을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마 힐리어(45)는 지난 2023년 9월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져 안과를 찾았다. 그는 “시력 검사를 하려 의자에 앉았을 때 글자를 하나도 읽을 수 없었다”며 “평소 시력이 좋았기 때문에 이상했다”고 했다. 이어 “의사가 진료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렸다”며 “MRI 검사를 받게 했다”고 말했다. MRI 검사 결과, 힐리어는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곧바로 수술을 진행했고, 힐리어는 이후 뇌수막종 2등급인 것을 알.. 2025. 1. 12.
스크랩 英 13세 소녀, 롤러코스터 타다가 뇌종양 발견했다… 어떻게? 영국에 사는 코니 캠벨(13)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이틀 뒤 두통과 구토 증상을 겪었고, 수모세포종을 진단받았다. (오른쪽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영국의 한 소녀가 롤러코스터의 격렬한 흔들림 덕분에 뇌종양을 발견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코니 캠벨(13)은 2022년 8월 가족과 함께 서리주의 토르프 파크 놀이공원에 갔다. 이곳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뒤 몸이 좋지 않았던 코니는 이틀 후 두통과 구토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코니는 ‘수모세포종’이라는 뇌종양을 진단받았다. 수모세포종은 어린이에게 발견되는 두 번째로 흔한 종류의 뇌종양이다. 영국에서 매년 50건 정도 진단되는 병으로, 가족들.. 2025. 1. 6.
스크랩 “비타민D 결핍 때문이랬는데…” 돌연 사망 19세 女, 뇌에서 ‘이것’ 발견돼 [해외토픽] 엘리 왓츠는 17세 때부터 어지럽고 제대로 서 있지 못하는 증상을 보였는데, 성상세포종을 진단받고 투병 중 사망했다./사진=더 선영국 19세 여성이 뇌종양으로 인해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엘리 왓츠는 2021년 17세 때부터 어지럽고 제대로 서 있지 못하는 증상을 보였다. 두 달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되자 왓츠는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런데, 이후 구토와 메스꺼움이 나타나자 왓츠는 재검사를 받았고 뇌에서 ‘성상세포종’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성상세포종 1등급을 진단하며, 곧바로 수술을 시행했다. 수술 후 왓츠는 건강을 되찾은 것처럼 보였지만, 1년 뒤 두통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성상세포종으로 인..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