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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뇌종양293

스크랩 두통에 얼굴 따가운 느낌, 발작까지… 英 20대 여성 결국 ‘이것’ 진단 [해외토픽] 킴벌리 배글리(27)는 일주일 내내 극심한 두통을 겪었는데, 알고 보니 ‘성상세포종’ 3등급이 발병했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영국 20대 여성이 극심한 두통을 앓았는데 알고 보니 뇌종양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킴벌리 배글리(27)는 얼마 전 직장에서 극심한 두통을 겪기 시작했다. 며칠 뒤 왼쪽 얼굴이 따가운 듯한 느낌도 동반되자, 배글리는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진통제만 처방할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배글리의 남편이 발작을 일으키고 의식을 잃은 배글리를 발견해 서둘러 병원에 데려갔고, 그는 ‘성상세포종’을 진단받았다. 배글리는 서둘러 수술을 진행했고, 방사선 치료를 33번 받았다. 배글리는 “진행 단계.. 2024. 11. 5.
스크랩 손가락 무뎌지더니 '뇌 질환'이었다… 건강하던 30대 男, 무슨 병이었길래? [해외토픽] 영국 서퍽에 사는 잭 카펜터(36)는 손가락에서 이상 감각을 느끼고 병원에 갔다가 성상세포종을 진단받았다./사진=더미러 캡처손가락이 무감각해지다가 마비된 후 결국 뇌종양 진단을 받은 영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보도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서퍽에 사는 잭 카펜터(36)는 자신의 손가락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손가락의 무감각함을 자주 느꼈고 차 시동을 끄거나 볼펜을 드는 등의 사소한 일도 하지 못했다. 증상이 지속되자 잭 카펜터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 CT 검사 결과, 뇌에 종양 세 개가 있는 상태였으며, 3기 성상세포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진단 전 그는 의사로부터 "21살 운동선수 만큼의 건강한 몸을 가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2024. 10. 16.
스크랩 “제발 쉬어줘”…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종양 2개’ 추가 발견, 무슨 일? 배우 김정화(41)가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47)이 뇌종양 투병 중에 최근 종양을 추가로 2개 발견하게 된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김정화 SNS배우 김정화(41)가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47)이 뇌종양 투병 중에 최근 종양을 추가로 2개 발견하게 된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김정화는 자신의 SNS에 “힘들고 지친 와중에 단비 같았던 개그콘서트. 웃다 울다 정말 힐링이었어요. 고민 들어주신 말자할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최근 KBS2 ‘개그콘서트’ 녹화장 객석에서 말자할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는 지난 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 남편 유은성과 함께 출연했다. 김정화는 말자할매에게 “작년에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2024. 10. 12.
스크랩 휴대전화 많이 쓰면 정말 뇌종양 생길까? 관련 연구 5000건 분석한 WHO 결론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휴대전화 전자파는 뇌 질환과 연관성이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WHO는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종양 등 뇌 질환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대규모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년간 발표된 관련 연구 5000여건을 검토한 뒤 이중 휴대전화 등 무선 전자기기의 전자파와 뇌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 63건을 최종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 10년 넘게 장기간 전자파에 노출되거나, 평소 통화를 많이 하는 등 휴대전화 사용 시간이 긴 경우에도 뇌종양 발병 위험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라디오나 TV 송신기, 휴대전화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뇌종양.. 2024. 9. 9.
스크랩 머리에 7cm 혹이… ‘뇌종양’ 진단 英 소년, 처음 알아챈 의심 증상은? [해외토픽] 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 페어스(14)는 뇌실막종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종양 제거를 위해 7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 진단을 받기 8개월 전, 심장 두근거림과 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상담을 받았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결국 그의 엄마 나탈리는 MRI 검사를 요구했고, 오스카 페어스는 7cm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됐다. 나탈리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 뇌 MRI 검사를 받기까지 8개월이 지났다고 말하자, 의사들이 놀랐다”며 “그들은 종양이 약 2년 동안 오스카 .. 2024. 9. 2.
스크랩 살날 1년 남았지만, ‘16번째 마라톤’ 참가한다는 30대 남성… 사연 들어보니 [해외토픽] 이안 워드(35)는 뇌종양 말기를 앓아 기대 수명이 1년 정도 남았지만, 지금까지 총 15번의 마라톤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사진=뉴욕 포스트아일랜드 30대 남성이 기대 수명이 1년 남짓 남은 상태에서 포기하지 않고 마라톤을 뛰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안 워드(35)는 뇌종양 말기를 앓고 있다. 워드는 2019년 뇌종양 말기를 진단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그에게 기대 수명이 5년이라고 전했다. 워드는 “여러 치료와 고통을 겪으면서 남은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며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워드는 마라톤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뇌종양 연구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 지금까지 그는 15번의 마라톤에 참여했으..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