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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국내외 암관련 시설1751

스크랩 용인세브란스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8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하다.의료기관 인증 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의 현장 조사 결과 환자 안전 보장 활동, 질 향상 및 안전 활동, 감염관리,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김은경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평가 기준을 업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한 결과 우수한 결과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 .. 2024. 12. 16.
스크랩 강북삼성병원,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왼쪽)과 강북삼성병원 김현수 행정부원장(오른쪽)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북삼성병원강북삼성병원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건강친화기업 모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건강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 기업의 건강친화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강북삼성병원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 건강 휴가 지원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용도의 시설과 환경 조성.. 2024. 12. 14.
스크랩 고려대 구로병원, 2024 개원의 온라인 연수강좌 개최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고려대 구로병원은 오는 14일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진료 과목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치료법에 대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1강 ‘대사질환 위험인자 조절, 무엇이 달라졌나?’ ▲일차진료 기관에서 항혈전제 사용 시 주의사항(순환기내과 최철웅 교수) ▲당뇨병 치료 최신 지견(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2강‘노인의 마음과 인지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경도 인지 장애 및 치매: 신약 사용 매뉴얼(신경과 강성훈 교수) ▲불면증의 수면 위생교육(정신건강의학과 정현강 교.. 2024. 12. 8.
스크랩 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직업 복귀 지원 사례집 '다시, 일' 발간 삼성서울병원은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개소를 기념해 암 경험자들의 직업 복귀 이야기를 엮은 사례집 ‘다시, 일’을 발간하고, 27일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우용 암병원장이 환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삼성서울병원삼성서울병원이 암 환자의 직업 복귀를 위한 사례집 ‘다시, 일’을 발간했다.사례집에는 암 진단 후 직업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담고 있다. 25명의 암 경험자들의 생생한 직업 복귀 이야기를 전한다. 암 진단을 받게 되면 환자들은 흔히 직업 복귀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낀다. 치료 과정에서 신체 변화와 항암 치료의 부작용, 직장에서의 편견 등으로 인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이번 사례집은 암 환자들이 직업 복귀의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2024. 12. 3.
스크랩 요양병원서 100명 중 5명꼴 ‘폐렴’ 발생… “감염 관리 시급”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요양 병원의 폐렴 발생률이 5.04%로 가장 높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병원 입원 환자 100명 중 1명 이상이 입원 후 폐렴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층이 많은 요양 병원의 경우 100명 중 5명 넘게 폐렴이 발생했다.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빅데이터 기반 병원획득 폐렴 분석 사례'에 따르면 지난해 나흘 이상 입원 사례 약 549만 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병원 획득 폐렴 발생률은 1.13%로 추정됐다. 최초 입원 시엔 폐렴 진단이 없었으나 후속 입원 명세서에 폐렴 진단명과 항생제 처방이 모두 존재하는 경우를 '병원 획득 폐렴'으로 정의했다.병원 획득 폐렴 발생률은 2014년 0.44%에서 2020년 0.76%까지 매년 소폭 증가하다 2021년과 .. 2024. 11. 28.
스크랩 연세의료원, 초고난도질환 환자 치료하는 '최상급종합병원' 기준 만든다 연세의료원 전경/연세의료원 제공”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넘어 초고난도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이 1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그는 “연세암병원 개원 때부터 4차병원을 표방, 중증난치질환 환자를 치료해왔다”면서 “앞으로는 정밀의료를 더 고도화하고 신의료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최상급종합병원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진료 수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 경영 안정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국내 최초 중입자, 로봇 수술 등 신의료기술 도입 선례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 로봇수술 등 신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중증난치질환 치료를 선도해왔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중입..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