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국내외 암관련 시설1743 스크랩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이대목동병원./사진=이화의료원 제공이대목동병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기능을 확립하고,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해 '임상과 수련'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사업 목표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중증, 응급 및 희귀질환에 집중하는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질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진료협력병원과 강력한 협력체계 구축해 지역완결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립할 계획이다.아울러 일반병상은 612병상에서 554병상으로 58병상을 감축하고, 숙련된 인력을 통해 중증진료 및 입원서비스 질을 높인.. 2024. 11. 10. 스크랩 해운대백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사진=해운대백병원 제공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결핵 환자 진료 우수성을 입증했다.해운대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95.6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94.3점)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환자의 입원과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 중 건수가 다섯 건 이상인 216개 기관이 등급 산출 대상이다.국내 결핵 환자는 2011년 이후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전염 차.. 2024. 11. 3. 스크랩 부산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부산백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3.4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사진=부산백병원 제공부산백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3.4점(전체 평균 69.4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부산백병원은 2014년에 첫 시행된 적정성 평가부터 이번 평가까지 9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에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나 실내외 먼지 및 가스에 의해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호흡곤란 증상과 폐 기능 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흡입기관지확장제 등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 2024. 11. 1. 스크랩 강릉아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회 연속 1등급 획득 강릉아산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사진=강릉아산병원 제공강릉아산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강릉아산병원은 9회 연속 1등급으로 평가받아 지역 내 호흡기질환 관리와 치료 중심 의료 기관임을 입증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실내외 먼지, 가스 등에 의해 기도와 폐포가 손상돼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유병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고령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계속해서 환자가 증가할 전망이다.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환자 질병 악화와 입원을 줄이고 합병증을 조기 발견.. 2024. 10. 30. 스크랩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에 세브란스·고대안암 등 8개 병원 선정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박민수 2차관./사진=연합뉴스상급종합병원을 중증 질환 중심으로 재편하는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8곳이 1차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4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선정된 8개 상급종합병원은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안산병원·구로병원, 세브란스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가나다순)이다.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본래 역할에 맞게 중증도와 난도가 높은 환자들의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조를 전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진료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일반병상은 최대.. 2024. 10. 26. 스크랩 빅5 병원 신규환자 진료, 전년대비 최대 43% 감소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의 초진 환자 진료건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빅5 상급종합병원 초진/재진 진료현황’에 따르면,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초진 진료건수가 2023년 2~6월 98만 724건에서 2024년 20~6월 65만 9865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2.7% 감소했다.가장 많이 감소한 A병원은 2023년 2~6월 20만 5698건에서 2024년 2~6월 11만 787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2.7% 감소했다. B병원은 2023년 2~6월 18만 17건에서 2024년 2~6월 10만 8928.. 2024. 10. 25. 이전 1 2 3 4 ··· 2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