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한방상식1019 스크랩 “다이어트 한약 먹고 6kg 빼”… 맹승지, 버거도 ‘이렇게’ 먹던데 [스타의 건강]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몸매 관리를 위해 비건 버거를 먹었다./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캡처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몸매 관리를 위해 비건 버거를 먹었다.지난 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중 수제 버거를 먹는 모습을 인증했다. 맹승지는 “비건 레스토랑이라 살 안 찌지 않아?”라며 “자기 합리화”라는 글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맹승지가 먹은 수제 버거와 감자튀김이 보였다. 맹승지는 “내일 바프 찍는데 식단 어떠냐”며 “비건이다”라고도 말했다. 맹승지는 작년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적 있다. 최근에는 키 165cm에 몸무게 55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맹승지가 몸매 관리를 위해 먹은 비건 버거는 소고기 패티.. 2025. 5. 10. 스크랩 봄날 예쁜 꽃만큼이나 효과도 좋은 한약재, 연교 [최윤용의 藥이 되는 이야기] 클립아트코리아미세 먼지와 황사가 우리의 호흡기를 괴롭히고 하늘을 뿌옇게 하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이제는 벚꽃이 봄을 대표하는 꽃이 됐지만 그래도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기는 꽃은 역시 개나리다. 개나리는 순수한 우리말로서 나리(백합)와 비슷하지만 사실은 '나리가 아니다'는 뜻이다.꽃 이름을 대보자면 반드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유명한 개나리이건만 많은 사람들이 이 개나리가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호흡기질환에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 중 하나인 '연교'인데 이것이 개나리 열매이다. 봄을 상징하는 꽃인 만큼 봄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을 치료하는 한약재인 것이 우연은 아닌 듯하다.개나리의 열매인 연교는 채취 시기.. 2025. 5. 8. 스크랩 시니어모델,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튼튼한 무릎 관절에서 나온다" [아프지 말자! 시니어]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최근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면 눈에 띄는 패션 변화가 있다. 바로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해졌다는 점이다.패션업계가 시니어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경제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들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수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즐기는 데 더 이상 주저하지 않는다. 실제 국내 중장년층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한 패션 플랫폼의 2023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50%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고객 수는 무려 129% 늘었다.이 같은 흐름은 시니어 모델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신감 넘치고 건강한 시.. 2025. 5. 7. 스크랩 “체질별 보양식 달라” 소양인은 돼지고기, 태음인은 소고기… 나는 무슨 체질이 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국 고유 의학인 ‘사상의학’에서는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으로 사상체질을 구분한다. 체질 별로 가장 중요한 핵심 에너지를 ‘보명지주(保命之主)’라 하는데, 보명지주가 약해지면 다양한 병적 증상이 나타난다. 사상체질 별 보명지주가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이에 대한 보양 방법을 알아본다.◇체질·몸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소증’사람마다 타고난 사상 체질과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징후를 사상의학에서는 ‘소증(素證)’이라고 한다. 소증은 특정 증상이나 질병이 발현되기 이전의 몸 상태를 나타내는 임상 정보를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수면, 식욕 및 소화, 배변 및 배뇨, 땀, 한열 상태 등으로 분류한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는 “이를테면 평소 잠을 깊게 자는지 자.. 2025. 5. 6. 스크랩 한약사회, 식약처와 한약 현행 제도 등 논의 출처:의사신문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24일 윤태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 및 실무진 등과 한약제제 분류 등 현행 제도 개선 및 수입 한약재 검사체계 등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약제제 분류 △현행 약국제제 제도 개선 △수입 한약재 관능검사체계 등 세 가지 핵심 주제가 중심 논의됐다. 한약사회는 한약제제 분류와 관련해, 선결돼야 할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짚었다.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해결돼야 할 문제로는 △한방원리의 정의 명확화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기득권 제한 △약사의 한약도매상 자격 제한 △한의약분업 △한의사 처방의약품 범위 검토 △올바른 한약제제분류를 위한 민관 협의체 결성 등이 있다.특히 한약사회는 "올바르게 한약제제를 분류하기 위해서는 정부.. 2025. 4. 30. 스크랩 공보의 기피 현상 심화에… 한의협, “한의사 배치해 의료공백 해소하자” 기사의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진./사진=클립아트코리아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수가 급감해 지방 의료공백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한의사를 공보의로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한의협은 “대한민국을 큰 혼란에 빠뜨렸던 의대 증원 방침은 불과 1년 만에 없던 일이 돼버렸다”라며 “양의사 수급난으로 인해 1차 의료와 필수의료가 위기에 빠지고 국가 보건의료체계에 크나큰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선발된 의과 공보의는 250명으로 필요 적정인원인 705명의 약 35%에 그쳤다. 게다가 의대생들의 현역병 입영이 2019년 112명에서 2024년에는 1363명으로 12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역의료 공백을 상당부분 메.. 2025. 4. 22. 이전 1 2 3 4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