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538 스크랩 “‘이거’ 먹으면 살 엄청 쪄” 강주은이 위험하다 경고한 간식, 뭘까? [스타의 건강] 방송인 강주은이 독일에서 찾은 마트에서 젤리를 보며 살이 찌는 식품이라고 경고함./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방송인 강주은(54)이 젤리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경고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 독일 출장은 핑계고! 독일여행 쇼핑리스트 공개(간식, 유럽 마트 털기,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독일 여행을 간 강주은은 직접 챙겨 온 간식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제로슈가 젤리를 꺼내며 “죄의식 없이 먹을 수 있다”며 “제로슈가 제품들로 가득 채워 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터는 제로슈가 중독자와 다를 바 없다”며 제로슈가 커피도 함께 소개했다. 이후 독일 마트를 찾은 강주은은 일반 젤리를 사며 “딱딱한 젤리들인데 와인 맛들이 들어있다”며 “근데 .. 2025. 3. 24. 스크랩 팽이버섯 ‘이렇게’ 썰었나요? ‘미세플라스틱’까지 섭취하는 꼴 사진=게티이미지뱅크팽이버섯은 보통 비닐에 포장된 채로 판매된다. 봉지째 도마에 올리고 밑동을 잘라 비닐과 팽이버섯을 한 번에 칼로 썰곤 하는데, 위험하다.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 ▲비닐 ▲뚜껑 등 포장재를 개봉할 때 가위 칼로 자르거나, 찢거나, 손으로 움켜잡고 비트는 사소한 행위로도 1만 4000개에서 7만 5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했다. 크기는 지름 0.8~1.4 나노그램까지 다양했다.나노 단위로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몸에 들어오면 잘 배출되지 않는다. 장기 어디든 침투해 뇌 조직에 상처를 입히고, 손·발 등 신체 말단의 모세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폐·뇌·태반·모유·고환(정자)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 2025. 3. 24. 스크랩 ‘건강템’ 된 땅콩버터… 실온? 냉장? 산패 막는 보관법은 땅콩버터를 냉장하면 상온과 고온에서보다 품질이 더 잘 유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땅콩버터가 다이어트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해서다. 이에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최근 농촌진흥청의 발표에 따르면, 땅콩버터를 냉장하면 상온과 고온에서보다 품질이 더 잘 유지된다. 소득식량작물연구소 연구팀이 보관 온도에 따른 땅콩버터의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섭씨 4도 냉장에서 8주 동안 저장한 땅콩버터가 25도 상온과 40도 고온에서 저장한 것보다 산패가 더뎠고, 기름층 분리 현상도 적었다.냉장 보관한 땅콩버터의 과산화물가는 상온(25도)과 고온(40도)에서 보관한 땅콩버터의 89%.. 2025. 3. 23. 스크랩 “탄산음료 없으면 못 산다”는 친구에게, 이 기사 보여주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설탕이 든 탄산음료를 하루에 한 캔씩 마시면 구강암 발병 위험이 다섯 배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구강암은 혀나 입안 점막, 턱뼈, 입술, 편도선 등 입안 곳곳에 발병한다. 발병률이 높지는 않지만 예후가 좋지 않고 얼굴 외관을 변형시켜 발음이나 저작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암 종이다.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간호사 건강 연구’에 참여한 평균 43세 여성 16만2602명을 대상으로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와 구강암 발병 빈도를 조사했다.연구 결과, 하루에 한 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신다고 밝힌 여성은 한 달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신 여성에 비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4.87배 더 높았다. 비흡연 또는 가벼운 흡연자, 무음주 또는 가벼운 음주 참가자의 경우엔 5.46배 더 높은 것으.. 2025. 3. 21. 스크랩 “세 달째 ‘이 음식’ 끊었더니” 주우재… 두통은 물론 식도염까지 사라졌다, 뭘까? [스타의 건강]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아메리카노를 세 달째 끊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아메리카노를 세 달째 끊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주우재의 퇴근 후 먹는 섹시푸드 | 개노맛먹방 쫄면&왕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지금 벌써 세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를 아예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1~2회는 왔던 두통과 역류성 식도염, 속 꼬임이 아메리카노를 끊은 지 한 달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없다”며 “정말 두통이 올 것 같다 싶을 때 두통약 하나 먹으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제 인생의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다”고 말.. 2025. 3. 21. 스크랩 다이어트 중에는 치즈도 골라 먹어야… ‘이 치즈’가 적합! 코티지 치즈는 포만감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카세인 단백질이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떡볶이, 피자, 햄버거….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겨지는 식품들은 모두 치즈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살찌게 만드는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다 보니 다이어트 할 때 치즈를 피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치즈는 대개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높지만 종류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농무부(USDA) 식품영양성분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 중 먹어도 괜찮은 치즈 네 가지를 꼽아봤다.◇코티지코티지 치즈는 100g당 ▲100kcal ▲단백질 10g ▲지방 4.5g이 들어있다. 단백질 중에서도 카세인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코티지 치즈를 섭취한 사람이 .. 2025. 3. 19. 이전 1 2 3 4 ··· 9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