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387 스크랩 송중기, “집에서 올리브 나무 키워 오일 만든다”… 건강에 그렇게 좋다던데? 배우 송중기(39)가 올리브오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배우 송중기(39)가 올리브오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송중기는 이탈리아 식재료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에는 파스타, 치즈, 한식 반찬 등 다양한 식재료가 있었다. 특히 송중기는 올리브오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탈리아에서 요리할 때 집에 있는 올리브나무에서 직접 추출한 오일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집에 올리브나무가 있느냐”는 질문에 “두 달 전에도 따서 옆집 아저씨가 추출해 줬다. 저희 집 나무에서 한 열매로 만든 오일이라 뿌듯하고 특별한 느낌이 있다”고 했다.앞서 송중기.. 2025. 1. 17. 스크랩 활성산소·염증 줄이는 카레, ‘이것’ 비벼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주말에는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한다. 이때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볶아 카레를 만들어보자. 식욕을 돋우는 카레, 만들기 쉬울 뿐 아니라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체내 활성산소 제거해카레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 효과가 있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 염증 생성을 막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식품과 염증 반응’에 대한 총 1943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강황이 가장 항염증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커큐민은 정상적인 세포에는 전혀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카레의 원료인 강황, 정향, 펜넬, 쿠민, 훼누그릭 등의 향신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인 NF-kB의 활성을 억제해준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뇌 염증.. 2025. 1. 15. 스크랩 마늘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 독소’ 먹을 수도… 다진 마늘, ‘이렇게’ 보관해야 다진 마늘의 갈변을 막으려면 비닐 팩에 밀봉해서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마늘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다. 집에 다량 사두고 먹는 사람이 많지만, 잘못 보관하면 금세 상한다. 올바른 마늘 보관법을 알아본다.다진 마늘은 냉동 보관이 최선이다. 으깨진 형태라 공기 중 산소에 노출되기도 쉬우므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빨리 갈변한다. 다진 후, 냉동실에 바로 넣고 얼려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으면 된다. 마늘을 담은 비닐 팩은 공기를 빼고 밀봉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마늘의 맛과 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다진 마늘을 통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덩어리째로 얼어 소분하기 어렵다. 비닐 팩에 담아 얇게 편 상태서 얼려두면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잘라 쓰기 쉽다.깐 마늘은 .. 2025. 1. 14. 스크랩 배탈 났는데 약 없다면… 속 달래주는 ‘이 음식’ 드세요 매실엔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어 배탈과 속 쓰림을 완화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겨울에 유독 배탈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자율 신경이 갑자기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위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 위의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겨울엔 신체 활동이 줄면서 위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도 이유다. 배탈이 나면 보통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매실매실엔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다. 매실 음료나 매실차를 섭취하면 더부룩함과 속 쓰림까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실의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 유해균을 없애 배탈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도 소화.. 2025. 1. 5. 스크랩 푸룬 100g 매일 섭취, 복부지방·콜레스테롤 개선 출처:의사신문매일 푸룬 100g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심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푸룬의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와 다양한 영양소 함유량이 주목받고 있다.복부 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캘리포니아 푸룬 협회가 지난 20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밝힌 바,푸룬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2021년 약용식품 저널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이 6개월간 50~100g의 푸룬을 섭취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과 염증 지표가 감소했다. 2023년 미국 영양학회 연구에서도 고령 남성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됐다.푸룬은 필수 .. 2024. 12. 30. 스크랩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 5가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즘 같은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몸이 체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써버리느라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기 때문. 실제로 지난 20일, 방역당국은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면역 기능이 좋으면 독감 등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가득한 음식 다섯 가지를 꼽아봤다. 꾸준히 섭취해보자.◇키위키위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에 속한다. 키위 한 개에 든 비타민C는 100㎎ 이상으로,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다. 하루 키위 한 알을 먹으면 일일 비타민C 섭취 권장량(60~70㎎)이 채워진다. 키위는 비타민E,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 2024. 12. 27. 이전 1 2 3 4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