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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371

스크랩 요즘 많이 보이던데… '위' 안 좋은 사람은 '이 과일' 먹지 마세요 클립아트코리아감의 계절이다. 단감에 홍시까지 달달한 감이 입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감 과다 섭취가 해로운 경우도 있다.먼저 감의 건강 효과부터 살펴본다. 감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었다. 면역력 증진, 눈 건강 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 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있어서 노화 방지와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감이 완전히 익지 않으면 떫은맛이 나는데, 이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 수분을 흡수해 대장 운동을 방해해 변비를 유발한다. 공복에 먹으면 위산과 결합해 위석을 만들 수도 있다.그렇다고 타닌이 몸에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건강에 여러 도움을 준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2024. 11. 15.
스크랩 동아대 서권일 교수, 새로운 숙취 해소 기능성 소재 개발… 임상 시험 마쳐 사진=클립아트코리아밀감을 주원료로 한 새로운 숙취 해소 기능성 소재가 개발됐다.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인체 적용 시험으로 확인된 숙취 해소 기능성 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다.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숙취 해소'라는 용어는 과학적 근거가 확인된 제품에만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동아대 식품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충족한 숙취 해소 효능이 있는 복합 발효 추출물을 개발했다.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해당 추출물을 섭취한 군은 비섭취군보다 혈중 알코올과 숙취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함량이 1시간 후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섭취 2시간 후, 섭취군은 비섭취군보다 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이 20.41% 낮게 나타났다. 3시간 후에는 혈중 알코올 수치가 18.. 2024. 11. 14.
스크랩 서현진, 공유에게 '이것' 담근 술 선물… 노화 방지에 면역력 강화까지? 배우 서현진(39)이 공유 생일에 산양삼주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배우 서현진(39)이 배우 공유(45)에게 산양삼으로 만든 술을 선물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섬세한 I들은 핑계고ㅣEP.6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서현진은 "공유에게는 술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평소 유튜브 레시피 찾아서 해보는 걸 좋아하는데, 술 담그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직접 담가봤다"고 했다. 또 "3년 숙성돼서 나온 좋은 증류주와 못난이 산양삼을 구해 소속사 대표님께 드렸다"며 "그 때 산양삼주를 드리면서 3개월 숙성 후에 오픈하면 된다고 했는데 공유랑 같이 드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공유는 "정말 맛있었다"며 "나중에 (서현진이) 내 .. 2024. 11. 14.
스크랩 ‘이 견과류’ 건강 효능 뛰어나지만, 7개 이상 먹으면 독 된다 브라질너트는 건강 효능이 다양하지만 과다 섭취 시 셀레늄 독성이 생길 수 있어 하루 두 개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그래픽=김민선브라질너트는 ‘지구에서 가장 완벽한 열매’라 불리는 견과류다.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셀레늄이 함유돼 건강 효능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양소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캐나다 영양사 애비 샤프가 폭스 뉴스에 ‘브라질너트 섭취 시 주의할 점’을 공유했다.◇브라질너트 영양성분브라질너트는 셀레늄, 비타민E, 마그네슘, 인이 풍부하다. 특히 셀레늄은 한 개당 68~91mcg 함유돼 있는데 미국 농무부에 등록된 6898개의 식품 중 가장 많은 양이다. 셀레늄은 신진대사를 비롯한 신체 기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혈당 개선 ▲인지 기능 활성화 ▲체내 염증 감소 ▲암 예방 등의 효과.. 2024. 11. 11.
스크랩 지금 제철 감귤, ‘이 상태’일 때 먹어야 더 달아 그래픽=김민선주로 10월부터 수확하는 '감귤'은 뜨끈하기보단 시원하게 먹어야 제맛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귤에서 단맛을 내는 대표적인 당은 '과당'이다. 과당은 온도에 따라 형태가 조금 변한다. 5번 탄소에 붙은 OH기가 온도가 높으면 아래로, 낮으면 위로 올라간다. 아래 붙은 걸 알파형, 위에 붙은 걸 베타형이라고 한다. 베타형이 알파형보다 무려 3배 더 달다. 다시 말해, 실온에 보관한 귤보다 냉장고에 넣어둔 귤에 베타형 과당이 많아 단맛도 더 강하다.더 달게 먹겠다고 냉동고에 넣었다간 오히려 단 맛이 덜할 수 있다. 귤은 더 달아진다. 다만 그 맛을 혀가 인지할 수 없다. 혀 표면에 있는 맛 감지 기관 '미뢰'는 너무 차갑거나 뜨거우면 마비돼, 맛을 느끼지 못하나. 설사 미뢰에서 맛 분자를.. 2024. 11. 11.
스크랩 자외선 받아 노화·색소 침착된 피부 위해… ‘이 색깔’ 과일을 먹어라 사진=클립아트코리아블루베리, 포도 등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자외선으로 노화된 피부를 회복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산시 이공대 생물과학·공학부 웬강 진 교수팀은 산시성 중점 농업 분야 연구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안토시아닌'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지방농촌진흥기관 주도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피부는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건조하고 ▲거칠고 ▲색소 침착이 나타나고 ▲탄력이 상실된다. 이런 변화를 '광노화'라고 한다. 장파장인 자외선 A는 진피층을 넘어 피하 층까지 깊숙이 들어와 염증 수치를 높이고, 진피 결합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한다. 자외선 B는 표피와 상피층에서 변화를 일으킨다. 현재 흔히 사용..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