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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436

스크랩 [소소한 건강 상식]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은?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려면 설탕을 소량 뿌려 냉동 보관해야 한다./그래픽=헬스조선DB마늘을 미리 다져놓으면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런데 보관해 둔 다진 마늘이 빠르게 갈변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다진 마늘을 갈변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의 갈변, 녹변 현상을 최대한 늦추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다진 마늘이 갈변되는 이유는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해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공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해 냉동 보관하면 오래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을 비닐 팩에 담아 얇게 .. 2025. 5. 13.
스크랩 “피 맑아진다”… 고소영 고기 먹을 때 ‘이것’ 꼭 섭취, 뭘까? [스타의 건강] 배우 고소영(52)이 평소 즐겨 먹는 식재료로 부추를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배우 고소영(52)이 평소 즐겨 먹는 식재료로 부추를 꼽았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시장에서 고소영 지갑 털어간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시장을 찾아 각종 식재료를 구매했다. 장보기를 마친 고소영은 구매한 식재료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집에 가서 내가 해 먹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샀다”고 말했다.고소영은 첫 번째로 딸기를 소개했다. 고소영은 “욕심 많게 네 박스나 샀다”며 “오늘의 베스트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또 고소영은 부추를 소개했다. 고소영은 “부추가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한다”며 “평소에 많이 먹는 편이다”.. 2025. 5. 12.
스크랩 키위 먹으면 혀가 ‘따끔’… 나만 그래? 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학생 A씨는 최근 카페에서 키위 스무디를 마시고 혀와 입안이 따끔거렸다. 알레르기를 의심하기엔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가렵거나 부은 곳도 없었다. 키위를 먹으면 왜 혀가 따끔거릴까?이는 키위에 액티니딘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었기 때문이다. 키위 주스를 마시면 액티니딘이 입안 점막과 혀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일부 분해해 조직이 따끔거릴 수 있다. 키위를 갈아 넣은 양념에 재운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이유도 이와 같다. 키위를 좋아하지만 먹을 때마다 혀와 입안이 아픈 것이 싫다면, 살짝 가열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가열하면 키위 속 액티니딘 효소가 분해된다.키위를 먹은 후 입 주변 감각이 이상한 것이 알레르기 때문일 때도 있다. 국내 소아 식품 알레르기 원인의 1... 2025. 5. 8.
스크랩 다이어트 때 매일 먹어도 되는 ‘이 과일’… 혈당 관리에도 좋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간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풍부한데 칼로리는 낮은 아보카도가 대표적인 건강 간식이다. 아보카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숲속의 버터’로 영양소 풍부해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아보카도 약 200g엔 열량 322㎉, 지방 30g, 단백질 4g, 식이섬유 14g이 들어 있다. 비타민B군·C·E·K 등 비타민과 마그네슘·칼륨 등 미네랄을 비롯해 카로티노이드·비타민C·비타민E·폴리페놀 등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의 항산화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뇌졸중 예방을 돕는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비타민 B6도 풍부하.. 2025. 5. 6.
스크랩 “홍삼,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홍삼이 노화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인한 '근감소증'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러 전문가가 홍삼의 근감소증 개선 효과에데 대해 발표했다.신체는 약 600여 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40대부터 근육량이 감소하기 시작해 60대를 넘어가면 30%, 80대를 넘어가면 30대의 절반까지 근육이 감소한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 저장소 역할을 하는 근육이 줄면 에너지 비축 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쉽게 살이 찔 수 있다.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기능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으로, 점점 걸음이 느려지고 근지구력 약화로 일상생활 수행도 힘들어진다. 골다공증·낙상·골절의 위험은 증가한다. 근육의.. 2025. 4. 29.
스크랩 “하루 ‘이것’ 한 줌”… 치매는 물론 대장암 위험도 낮춘다? 호두 섭취가 염증을 줄이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호두 섭취가 염증을 줄이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코네티컷대 학술 의료센터 연구팀은 40~65세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3주간 호두 기반 식단을 제공했다. 본격적인 실험에 앞서 참가자들은 체내 우롤리틴 수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주일간 호두 섭취를 중단했다. 우롤리틴은 호두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장내 미생물과 반응해 생성되는 물질이다.연구팀은 실험이 끝난 뒤 참가자들의 소변과 대변,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일부 참가자에게서는 결장 용종(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작은 혹) 조직도 함께 검사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내 우롤리틴 수치와 결장 조직 내 염증 반.. 202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