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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리1646

유방암 증상과 유방암 확진 시 현명한 대처방법 유방암 증상과 유방암 확진 시 현명한 대처방법 대부분의 암이 그러하듯 유방암도 초기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는 멍울 등 유방암일 확률이 있는 초기 증상들이 널리 알려져 있고 대부분은 이런 유방암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유방암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면 아주 드물게 유방암 확진을 받기도 하고, 유방암이 아니어도 ‘당신은 건강합니다. 열심히 즐겁게 사십시오’라는 진단은 받지 못합니다. 대부분은 문제가 있지만 두고 보자는 애매한 진단을 받게 됩니다. 계속 꺼림칙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습관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혹 유방암 확진을 받으면 그때부터는 환자의 존재는 사라지고 모든 것이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증상 없이 조기에 발견되는 유방암은.. 2023. 3. 1.
암 찾아가는 ‘형광물질’ 주입해 수술 정확도 높인다 [헬스컷] 사진=헬스조선DB 암세포 제거 수술을 할 때 암세포인지 정상세포인지 육안으로만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암세포가 있는 부위를 직접 열어 수술할 땐 그래도 나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만져도 보고, 주변 장기와 혈관 상황까지 한눈에 보여 암세포 구별이 한결 쉬웠어요. 그러나 최근엔 아주 작은 구멍만 내, 카메라와 칼이 달린 로봇 팔을 넣어 수술합니다. 당장 수술할 때 암세포인지 아닌지는 카메라가 보여주는 모습만으로 판별해야 하죠. 이때 만약 암세포만 반짝반짝 빛난다면 어떨까요? 마치 도안 있는 그림에 채색하듯 훨씬 수월해질 텐데요. 이렇게 암세포만 빛내는 물질인 형광조영제를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시판 승인했습니다. ◇암 조직 눈으로 보여 정밀한 수술 가능해 FDA가 지난달 폐암 수술용 형광조영.. 2023. 1. 14.
'이 습관' 암 위험 줄이고 정신도 건강하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텃밭가꾸기’가 암 위험을 줄이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연구팀은 텃밭가꾸기가 암과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봄 서리가 내린 직후 덴버 지역에 거주중인 성인 291명(평균 연령 41세)을 모집해 절반은 텃밭가꾸기 그룹에, 나머지는 대기 그룹에 배정했다. 그다음 텃밭가꾸기 그룹에 속한 참가자들에게 원예 과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 뒤 매주 텃밭을 가꾸도록 지시했지만 대기 그룹에겐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영양 섭취 및 신체 활동 정도, 정신 건강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활동 모니터링 기기를 착용하게 하고 정기적인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가을 무렵, 연구팀이 참가자들을 .. 2023. 1. 13.
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 개소 원스톱 환자 진료시스템으로 갑상선암 치료 선도 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 의료진 사진.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김민수, 노종렬 교수, 외과 전학훈 교수/분당차병원 제공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갑상선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분당차.. 2020. 4. 3.
진통제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진통제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먹어야 하나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이 시작되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참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참은 후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 해 몸속에 일정.. 2020. 3. 26.
암 환자를 위한 음식 암 환자를 위한 음식 1)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만들기 쉽고, 맛있고, 영양이 좋은 암 환자를 위한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토마토를 손에 들고 잘 드는 작은 칼을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십시오. 도마에 놓고 획일적으로 잘랐을 때 보다 보기가 좋습니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모..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