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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그밖의 중요 질병3306

스크랩 이경규, 10년 전 겪은 심근경색에 이어… CT에서 ‘이것’ 발견 방송인 이경규(64)는 10년 전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고비를 넘겼지만 관상동맥 석회화 CT 촬영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사진=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캡처방송인 이경규(64)가 10년 전 겪은 심근경색에 이어 관상동맥 석회화도 진행된 검사 결과를 들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경이로운 습관'에서 이경규는 관상동맥 석회화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진행했다. 관상동맥 석회화 CT는 혈관에 쌓인 칼슘을 파악해 심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검사 결과, 이경규의 관상동맥에는 하얗게 쌓인 칼슘이 꽤 크게 발견됐고, 이를 점수로 나타내는 '관상동맥 석회화 CT 지수'가 219점으로 중등도에 달했다.이에 이경규는 "(건강이 안 좋아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이 나한테 잘해준다"라고 말했다.. 2025. 1. 17.
스크랩 “머리 빠지고 얼굴 부풀더니”… 20대 女, 이름도 생소한 ‘이 병’ 진단 [해외토픽]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얼굴이 부어오르더니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얼굴이 부어오르더니 결국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도미니카 블론스카(26)는 어느 순간부터 극심한 피로감과 불안감 그리고 손톱이 부서지는 등의 신체 증상을 느꼈다. 그는 “아무리 잠을 자도 항상 피곤했다”며 “살을 빼려고 노력해도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길을 잃은 기분이었고,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하락했다”며 “얼굴도 너무 많이 부어 파트너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 블론스카는 자신의 증상을 수차례 검색을 했고, 갑.. 2025. 1. 15.
스크랩 “강연 3000번, 폐에 물 찼다” 홍혜걸, 폐부종 경험 고백… 의심 신호는? 의학박사 홍혜걸(57)이 과로로 폐부종이 생긴 경험을 밝혔다./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의학박사 홍혜걸(57)이 과로로 폐에 물이 찬 적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다사다난했던 집안의 고난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했다고 밝혔다. 친정 도움으로 사업체가 컸다고 오해받은 것에 대해 여에스더는 “남편과 바닥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혜걸은 “강연을 3천 번 하고, 과로로 인해 폐에 물이 차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흔히 폐에 물이 차는 상태로 알려진 폐부종은 과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홍혜걸이 겪은 폐부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폐부종은 질환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폐의 .. 2025. 1. 14.
스크랩 오메가3, 크릴오일 말고… 추운 겨울에 심혈관 지키는 법 사진=클립아트코리아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 우리 몸에도 여러 반응이 나타난다. 특히 혈관이 변하면서 혈액순환을 책임지는 심장에 큰 무리가 가해지기도 한다. 겨울철 심장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혈관 좁아지고 수분 배출… 심장질환 위험↑요즘 같은 날씨, 실내외 온도차는 심장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갑자기 찬 공기가 피부에 닿게 되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자극되는데 동시에 혈관이 좁아져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증가한다. 아울러 소변량이 증가하고 수분이 빠지면서 혈액의 농도가 끈적하게 변해 심장질환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겨울철 가장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질환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서서히 막히는 질환이 협심증이고, 갑작스럽게 막히면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증상.. 2025. 1. 14.
스크랩 진단받고 1년 내 사망할 수 있는 ‘이 질환’… 3초 만에 알아내는 법은? 3초 테스트로 심부전을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3초간의 간단한 테스트로 심부전을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미러 외신매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로 심부전을 진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리의 특정 부분을 눌러 들어간 부분이 빠르게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심부전으로 인한 부종임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기능적 이상으로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미국 비영리 학술 의료 센터이자 세계 1위 의료 수준의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은 부종이 심부전, 간 손상, 신장 질환, 심부정맥혈전증의.. 2025. 1. 13.
스크랩 “머리 다치면 안 된다” 연구해보니… 뇌진탕이 ‘이것’ 활성화해 치매 위험 높여 뇌진탕을 겪으면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고 알츠하이머병 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뇌진탕 등 외상성 뇌 손상이 잠복해 있는 단순포진 바이러스(HSV-1) 같은 바이러스를 재활성화해 신경 퇴화를 유발하고 알츠하이머병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SV-1은 일반인 80% 이상,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95% 이상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잠복해 있는 HSV-1이 활성화되면 아밀로이드 플라크, 신경세포 손실, 염증, 신경망 기능 저하 등 알츠하이머병 표지들이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미국 터프츠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뇌진탕이 어떻게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를 재활성화하고, 신경 퇴화 과정이 어떻게.. 202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