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1138 스크랩 美 하버드 연구팀, “대장암 막으려면 꼭 먹으라”고 꼽은 음식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거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특정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장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12%)에 이어 두 번째로 발병률(11.8%)이 높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가운데 1위다. 게다가 국내 젊은 대장암 환자는 연평균 4.2%씩 증가하고 있다.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은 1976년 시작된 ‘간호사 건강 연구’와 1986년 시작된 ‘보건 전문가 추적 연구’의 데이터를 사용해 3000건 이상의 대장암 사례와 15만명 이상의 식단을 분석했다.플레인 요거트와 가향 요거트 등의 섭취량에 따라 대장암 위험을 비.. 2025. 2. 19. 스크랩 안젤리나 졸리 “하루 담배 두 갑씩 피웠다” 고백… 끊은 계기 물으니? [해외토픽] 할리우드 유명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과거 하루에 담배 두 갑씩 피웠다고 밝혔다./사진=InStyle할리우드 유명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과거 하루에 담배 두 갑씩 피웠다고 밝혔다.지난 5일(현지시각) 40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 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2001년 개봉한 영화 ‘툼 레이더’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졸리는 “당시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피웠는데,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 건강과 생활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라고 말했다. 영화에서 그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역을 연기하면서 무술 훈련을 받아야 했다. 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해 담배를 끊었고 그 뒤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졸리처럼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2025. 2. 11. 스크랩 이제는 젊은 층도 위험한 대장암, 예방 위해 꼭 먹어야 할 음식 8 고구마는 불용성 섬유질과 수용성 섬유질이 모두 풍부하며 아보카도는 섬유질과 불포화지방산,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영국 암 연구소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 통 곡물, 채소류, 콩류 등에 함유된 섬유질을 하루에 30g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이를 토대로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여덟 가지를 꼽았다. 무엇일까?◇귀리귀리는 100g당 섬유질이 9.1g 함유돼 있으며 귀리죽 한 그릇을 섭취하면 한 끼에 섬유질 4.6g을 섭취할 수 있다. 이는 섬유질 하루 권장 섭취량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다. 귀리 속 섬유질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로 배변량을 늘리고 장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완두콩완두콩은 100g당 섬유질이 5.6g.. 2025. 1. 30. 스크랩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암과 멀어진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날씬한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암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날씬한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암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팀이 영국인 31만5000명을 대상으로 운동량, 허리둘레가 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적정 허리둘레인 여성 기준 88cm 미만 남성 기준 102cm 미만을 충족하는지 1주일에 150~300분 중등도 강도의 운동 혹은 1주일에 75~150분 고강도 운동을 하는지 여부에 따라 참여자들의 건강상태를 평가했다.평균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참여자들 중 약 3만 명에게서 암이 발병했다.분석 결과, 권장 .. 2025. 1. 28. 스크랩 매일 거울 보면, ‘암·치매’ 발견할 수 있다 그래픽=최우연기상 후 거울을 확인하는 습관을 지녀 보자. 특정 신체 부위의 변화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며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암 조기 발견유방암 자가 진단의 첫 단계가 바로 거울 앞에서 유방을 관찰하는 것이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같은지 ▲움푹 들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유두 분비물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암 조직이 있다면 가슴 모양이나 윤곽이 평소와 달라진다. 양팔을 모두 내린 자세, 머리 뒤로 양손 깍지를 낀 자세, 양손을 허리에 짚고 팔꿈치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번갈아 취하며 확인하면 된다.남성의 경우엔 고환암 의심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고환암 증상으로는 ▲고환이 붓거나 ▲고환이 커지거나 ▲고환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음낭이 무거워지는 등의 증상이 가장 흔.. 2025. 1. 22. 스크랩 '이 암', 백신으로 예방 가능… 만 26세 이전에 맞아야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 백신./사진=클립아트코리아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대한부인종양학회·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대한두경부외과학회 등 권위 있는 관련 여섯 개 학회는 지난해 입장문을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성별에 상관없이 9~26세 연령층은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고 했다.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이라,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피부와 피부의 접촉으로 전파되고, 모든 형태의 성 접촉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다. 감염의 70~80%는 1~2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소멸한다. 다만, 고위험군 바이러스(16번, 18번 아형 등)에 감염됐을 땐,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도가 10배.. 2025. 1. 19. 이전 1 2 3 4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