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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1142

스크랩 [아미랑]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암… ‘세 가지’ 수칙 기억하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 치료가 잘 끝났더라도 재발 또는 2차 암 발생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암 경험자일수록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암 예방의 날(매년 3월 21일)을 맞아 암과 작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2차 암 발병률 높지만 두려움 내려놓아야이미 암을 경험한 분이라면,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암 생존자는 동일 연령대 정상인보다 2차 암 발병 확률이 2~3배 더 높기 때문인데요. 2차 암은 암세포가 완벽하게 제거된 후, 원래 있던 암과 무관하게 새로 발생한 암입니다. 몸에 남아있던 암세포로 인해 생기는 전이, 재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암의 원인이 된 나쁜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했거나, 암과 관련된 유전적 소인이 있거나 항암, 방사선 치료.. 2025. 3. 21.
스크랩 여성 질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이 균', 몸에 어떤 작용할까? 유산균,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유산균과 젖산이 자궁경부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으로, 주된 발병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이며, 매년 약 60만 건이 발생한다. 백신 접종을 통해 선진국에서는 발생률이 급감했으나 백신 접종이 어려운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자궁경부암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예방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칠곡경북대병원 산부인과 정근오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뉴바이올로지학과 정영태 교수, 동국대 생명과학과 이민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자궁경부암 치료법을 찾기 위해 먼저 사람 줄기세포를 쥐의 혀에 이식하는 실험 모델을 개발했다. 또 이번 연구에선 자궁경부 정상 오가노이드(장기.. 2025. 3. 19.
스크랩 美 의사들이 경고하는 ‘위험한 성행위’가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경로” 미국 종양 전문의들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종양 전문의들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HPV는 주로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의 95%를 차지한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HPV 바이러스는 자궁경부뿐 아니라 ▲혀 ▲목 ▲식도 ▲항문 ▲구강 등 다양한 부위의 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 특히 입과 식도 사이의 편도나 혀뿌리 목젖 등에 생기는 구인두암이 증가 추세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2024년 구인두암 신규 확진자가 5만8450명, 사망자가 1만2230명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자궁경부암 발생률보다 높은 수.. 2025. 3. 10.
스크랩 [소소한 건강 상식] 이미 성 경험 많은데… HPV 백신 맞을까? HPV 백신은 성 경험 전에 맞아야 가장 효과적이며 첫 경험을 한 후라면 가급적 빨리 백신을 맞는 게 좋다./사진=헬스조선DB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권장되지만, 여전히 ‘성경험 전’에만 효과가 있다는 오해가 많다. 그렇다면 성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 백신을 맞아도 효과가 없는 걸까?먼저, HPV 백신은 성 경험 이전에 맞아야 가장 효과적이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는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성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백신을 접종하면 HPV 노출 전 항체를 형성해 감염 원천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첫 성 경험을 한 후여도 가급적 빨리 백신을 맞는 게 좋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을 .. 2025. 3. 9.
스크랩 美 하버드 연구팀, “대장암 막으려면 꼭 먹으라”고 꼽은 음식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거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특정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장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12%)에 이어 두 번째로 발병률(11.8%)이 높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가운데 1위다. 게다가 국내 젊은 대장암 환자는 연평균 4.2%씩 증가하고 있다.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은 1976년 시작된 ‘간호사 건강 연구’와 1986년 시작된 ‘보건 전문가 추적 연구’의 데이터를 사용해 3000건 이상의 대장암 사례와 15만명 이상의 식단을 분석했다.플레인 요거트와 가향 요거트 등의 섭취량에 따라 대장암 위험을 비.. 2025. 2. 19.
스크랩 안젤리나 졸리 “하루 담배 두 갑씩 피웠다” 고백… 끊은 계기 물으니? [해외토픽] 할리우드 유명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과거 하루에 담배 두 갑씩 피웠다고 밝혔다./사진=InStyle할리우드 유명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과거 하루에 담배 두 갑씩 피웠다고 밝혔다.지난 5일(현지시각) 40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 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2001년 개봉한 영화 ‘툼 레이더’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졸리는 “당시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피웠는데,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 건강과 생활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라고 말했다. 영화에서 그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역을 연기하면서 무술 훈련을 받아야 했다. 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해 담배를 끊었고 그 뒤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졸리처럼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