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73 '이 암' 통증·감염 위험있는 조직검사 대신 MRI 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남성암 3위인 전립선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먼저 한다. PSA 검사 후 암으로 의심되면 조직검사로 진단을 내리는데, 전립선 조직검사는 직장에 초음파 기구를 삽입해 전립선을 여러 군데 찔러 조직을 떼어내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PSA는 전립선암에서만 만들어져 혈액으로 나오는 물질이 아니고, 정상 전립선 조직에서도 분비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PSA 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 암을 변별하는 유용한 검사이지만, 이 검사 자체가 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상당수의 많은 환자들이 심한 통증과 감염 등 고통을 감수하며 힘든 조직검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PSA 수치가 높은 환자가 MRI 검사를 하면 불필.. 2023. 1. 14. 전립선암 환자, 3개월 이상 호르몬 치료법 효과 없어 국내 의료진이 전립선암 환자의 호르몬치료와 삶의 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진성 교수연구팀은 전립선암 진단 후 일차 치료로 남성호르몬차단요법을 받은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치료 방법에 따른 삶의 질을 비교했다. 박 교수는 흔히 사용되.. 2020. 1. 23. [스크랩]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 유럽 투여대상 확대 아스텔라스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가 유럽에서 투여대상을 확대하는 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승인확대로 난치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가운데 다른 장기에 전이되지 않은 환자에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전이가 확인된.. 2018. 11. 1. [스크랩] 전립선암, 소변줄기 약해지면 이미 末期…초기 진단법은? 사진설명=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지만, 증상이 일반 전립선질환과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다. 소변줄기가 약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암이 꽤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사진=헬스조선DB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 시 생존율이 90~95%로 매우 높다. 그러나 .. 2018. 10. 7. [스크랩] 50대 전립선암 비상, 고혈압·당뇨병 있으면 `고위험군` 50대 이상 남성은 전립선암 고위험군이다./사진=헬스조선DB 50대 남성이 전립선암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50대 전립선암 환자 수는 10년 전인 2006년 대비 55% 늘어났다. 60대는 37%, 70.. 2017. 12. 18. [스크랩] 전립선암 위험요인은 `나이`…"50대 남성 고위험군" 50대 남성에서 전립선암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헬스조선DB 50대 이상 남성이 전립선암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군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2017 한국인 전립선암 발생 현황(2017 KOREAN PROSTATE CANCER FACT SHEET)’을 .. 2017. 12. 7.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