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2076 스크랩 갑과을 병의 이야기 22. 인수와 철수는 동창 친구다!인수와 강호는 의형제이다! 인수는 강호보다 8살이 많다.강호는 인수를 깍듯이 모신다 형이 없는 강호는 친형처럼 생각한다.강호는 자수성가한 인물이다.모처에 대형 마트를 오픈하였다.강호는 인수를 초대하였다.인수는 철수와 같이 갔다. 철수는 대형차로 주로 제품 납품하는 사람이다.인수는 강호와 철수가 서로 연결되어서 잘 되었으면 하기는 바람이었다.바쁜 와중에 철수와 강호는 상담하였다. 철수가 취급하는 제품 거의 모두가 이미 납품받는 곳이 선정되었다고 한다.그리고 생선이나 고기 등은 대형상점 내 소형 상점으로 강호가 임대로 준 곳이라 한다.전후 사정을 인수는 몰랐고 철수와 강호는 일이 성사되지 못 함에 아쉬움을 표현하였다.철수가 취급하는 제품의 납품가격이 좀 더 저렴하지 않았나? 하고 .. 2024. 12. 16. 스크랩 황당 당황한 이야기 22. 친구 둘이 마트에 갔다. 한 친구가 잘 아는 마트다.새로 생긴 마트인데 뭘 사러 간 것이 아니고 자기 물건 영업하러 갔다.마트 사장이 이미 그 물건 사들였고 조금 더 일찍 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였다.나오는 길에 친구 하나가 조그만 건전지 2개를 슬쩍 한다.깜짝, 놀란 친구는 CCTV에 찍힌다고 말한다.천연덕스럽게 괜찮다고 말한다.몇 달 후에 마트 사장과 저녁 술자리를 했다.마트 사장은 술이 한 순배 돌아가자 “형님 그 친구와 사귀지 마세요!” 한다.친구 둘은 만난 지 20 여 년이 지났다.자막 나간다. 소탐대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4. 12. 9. 스크랩 갑과을 병의 이야기 21. 철수와 영희는 부부다.둘 다 연금을 받는다.영희는 어느 날 동내 지하철역에 있는 플래카드에 기차 타고 당일 기차 여행객 모집인 것을 보았다.목적지가 젓갈로 유명한 시장이다. 곧 김장철인데 잘 되었다고 두 명 신청하였다.당일 목적지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다.엄청 사람이 많다. 그야말로 도깨비 장터다. 떠밀리다시피 다녀야 한다.철수는 성질이 났다. 그냥 동내에서 사서 먹지 왜 여기까지 와서 고생이냐고 영희에게 고함을 쳤다.철수 성질을 잘 아는 영희는 대꾸도 못 하고 좀 한가한 가게로 얼른 들어갔다.빨리 사고 점심 먹으러 갈 계획이다.종업원이 오젓 육젓 추젓이 있다고 설명한다. 영희는 덩달아 급하다. 기차 시간은 멀었지만, 철수가 한번 짜증 내면 오래 간다는 것을, 알기에 얼른 좋은 것으로, 넉넉하게 샀다. 담.. 2024. 12. 2. 스크랩 황당 당황한 이야기 21. 김장철이라 지방에 있는 젓갈 시장에 갔다.시장은 관광객 포함 사람이 엄청 많았다.밀려서 다닐 정도였다.얼른 사고 점심을 먹고 귀경하고 싶었다.새우젓 가게에 들어갔다. 오젓 육젓 추젓이 있다고 한다.김장하기 좋은 것으로 골랐다.집으로 무료로 택배도 해준단다.기차를 타고 와서 집으로 택배해 주면 편히 가고 냄새날 우려도 없고그러라고 하였다.다음날 택배가 와서 풀어보니 선택한 것과 달랐다.전화해서 항의하니 고른 것 맞는다고 우긴다.그 시장 다시 안 간다. 15년 전 일이다.자막 나간다. 한번 속이고 평생 후회한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4. 11. 25. 스크랩 갑과을 병의 이야기 20. 0수, 0호, 0철 은 중고등학교 동창이다. 0수와, 0호는 공직에 있었고 0철은 일반기업에 근무하였었다셋의 공통점은 담배와 술을 즐겼다.동창생 여러 명이 만났을 때도 이 세 명은 유독 술을 많이 마셨다 마치 내기라도 하는 것 같이 이 셋의 공통점 하나가 더 있는데 운동도 잘하고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운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누군가 물었는데 좋아하는 술을 죽을 때 까지 마시고 싶다고 어이없는 답변을 하였다.술값 계산도 이 셋이 가장 많이 했다. 다른 친구와 1:1로 만났을 때도 계산은 항상 이들이 했다.0호는 얌전하였다. 그리고 과묵하였다. 과거의 선비처럼 10여 년 전에 그의 직장 동료들과 회식하고 이차 노래방에서 심장에 문제가 생겨 저세상으로 갔다. 심장 마비나 심근 경색이 아닌가 생각한다.위.. 2024. 11. 19. 스크랩 믿으면 쓰고 쓰면 믿어라 믿으면 쓰고 쓰면 믿어라 일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백범 김구선생님이 인재를 등요 할 때의 철학입니다. 즉 사람을 믿으면 쓰고 쓰면 계속 믿으라는 말씀 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니 동지들을 뽑을 때 그냥 뽑지는 않았을 겁니다. 잘 관찰하여 인간성, 철학, 동지애, 모든 것을 감안하고 살펴서 인재를 등용 하였을 겁니다. 그리고 동지로 삼았을 땐 철저히 믿으셨겠죠? 그래야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대충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차가버섯을 구입하셔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나선 확신은 안서고 명현반응이 오면 깜짝 놀라 중도 포기 하고 다른 뭐 좋은 것이 없나하고 물어보고, 처음에 확실히 알아보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표가 나기도 합니다. 대화도 완전.. 2024. 11. 18. 이전 1 2 3 4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