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감정은 한 사람이나 대상에 대해 반대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을 말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나면 반가우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 때가 있다. 사소한 말에 짜증을 냈다가 돌아서서 후회하기도 한다. 이처럼 부모를 향해 상반되는 감정이 동시에 들 때는 ‘양가감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자신을 탓하기보다 그 마음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살펴보는 것이 먼저다.
◇밉지만 안쓰러운 마음, 인정하는 게 먼저 양가감정은 한 사람이나 대상에 대해 반대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을 말한다. 부모가 밉다가도 안쓰럽고, 함께 있으면 힘들면서도 만나지 않으면 마음이 걸리는 상황이 대표적이다. 특히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가 남아 있거나, 현재 돌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에는 이런 감정이 두드러질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원장은 “부모님께 짜증을 내고 나서 후회하거나, 명절에 내려가기 싫으면서도 가지 않으면 미안한 마음이 들 수 있다”며 “부모님에게 받았던 상처나 불편한 감정 때문에 피하고 싶은 마음과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쓰이는 감정이 함께 있는 것”이라고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말했다.
이때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는 이유로 자신을 탓하면 안 된다. 이미 부모와의 관계에서 부담을 느끼는 상황에서 자기비난까지 더해지면 심리적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민정 원장은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가 있는데 그런 마음을 느끼는 자신까지 혼내면 두 번 혼나는 것과 같다”며 “여러 복잡한 마음이 있더라도 부모님을 살피려고 애쓰는 자신을 인정해야 관계를 지속할 힘도 생긴다”고 했다.
◇감정 커지는 상황 살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도 방법 양가감정으로 힘들다면 우선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이후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커지는지 살펴보면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민정 원장은 “여러 감정을 인지하고 어떤 마음이 드는지 냉철하게 적어보거나 말로 표현해 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부모와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다면 잠깐 거리를 두는 시간도 필요하다. 부모를 직접 돌보느라 지친 상황에서는 모든 부담을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형제자매와 역할을 나누거나 돌봄 서비스 등의 도움을 받는다.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은 관계를 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감정이 소진돼 갈등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부모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모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알게 되면 지금까지 이해하기 어려웠던 행동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김 원장은 “부모님의 삶을 질문하는 과정은 부모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가 되고, 자녀에게도 부모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당 함량이 비교적 낮고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혈당을 관리한다고 해서 과일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과일에는 당이 들어 있지만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도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고 혈당을 비교적 천천히 올리는 과일을 적정량 먹으면 혈당 관리 식단에 포함할 수 있다. 혈당 관리에 도움 되는 과일 네 가지를 알아본다.
▶베리류=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당 함량이 비교적 낮고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실제 전당뇨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일정 기간 딸기를 섭취한 사람에게서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는 결과가 관찰됐다. 미국 내분비내과 전문의 아나스타시오스 마네시스 박사는 최근 건강 매체 '이팅웰'을 통해 "베리류는 단백질이나 건강한 지방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며 "플레인 그릭요거트에 견과류나 씨앗과 함께 넣어 먹거나 샐러드, 달걀과 곁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과=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지수(GI)가 비교적 낮은 과일이다. 특히 껍질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는 음식의 소화와 당 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내분비내과 전문의 아리 에크먼 박사는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사과는 혈당을 비교적 천천히 올리는 편"이라고 했다. 국제학술지 '식품(Foods)'에 발표된 소규모 연구에서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흰쌀밥을 먹기 전에 사과를 먼저 먹었을 때 식후에 사과를 먹었을 때보다 혈당 상승폭이 낮았다.
▶배=배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중간 크기 배 한 개에는 크기에 따라 약 5~7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상당 부분이 껍질에 포함돼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에는 폴리페놀 등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도 들어 있다. 껍질을 벗기면 식이섬유와 일부 유익한 성분이 줄어들 수 있어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오렌지=오렌지 같은 감귤류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바논이 들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플라바논이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시되기도 했다. 오렌지는 주스로 마시기보다 과육째 먹는 것이 좋다. 통째로 먹으면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반면, 주스는 식이섬유 섭취량이 줄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기 쉬워 혈당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
과일을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다. 그릭요거트, 견과류, 땅콩버터, 치즈처럼 단백질이나 지방이 들어 있는 식품과 곁들이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과나 배처럼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은 껍질까지 먹는 것이 식이섬유 섭취에 유리하다. 다만 혈당 관리에 비교적 유리한 과일도 탄수화물을 포함하는 만큼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나 전당뇨병이 있다면 개인의 혈당 반응과 치료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9/15/2026091503004.html
잘못된 원두 보관법이 커피 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집에서 커피 머신을 두고 직접 커피를 내려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무심코 해오던 습관이 커피 풍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미국의 원두 유통 기업 트레이드 커피의 커피 디렉터 마치에이 카스페로비치는 해외 식문화 매체 푸드앤와인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분쇄된 원두를 구매하는 것이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경험의 품질을 떨어뜨린다고 했다. 그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사용하면 커피 맛이 더 생기있고, 덜 떫어지며 향도 더 풍성해진다”고 했다. 그는 서로 마주 보는 분쇄 날이 맷돌처럼 작용하는 ‘버 그라인더’가 원두를 더 고르게 갈 수 있어 선호한다고 밝혔다.
구매한 원두를 포장재에 담은 상태 그대로 찬장에 넣어두기만 하는 것은 올바른 보관법이 아니다.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올바르다. 뉴욕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데보시온 창립자 스티븐 셔튼은 “건조하고 어두운 공간에 원두를 진공 상태로 보관해야 산화 속도가 줄어들어 오래도록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원두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커피의 향과 맛이 손상된다”고 했다. 이미 로스팅된 원두는 변질되는 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니 소용량으로 포장되는 것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플라스틱 재질의 커피포트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지만, 가급적이면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도구로 커피를 내려 마실 것이 권장된다. 미세플라스틱 우려 때문이다.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유해성은 여전히 연구되는 단계다. 그러나 무해하다고 규명된 것은 아니며, 치매 진단 이력이 있었던 사망자는 일반 사망자보다 뇌 조직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는 등 질병과의 연관성이 제기되는 상태라 조심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음료를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에 담을 경우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그러니 내열 유리나 스테인리스 등 다른 재질로 된 도구를 이용해 커피를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9/23/2026092301159.html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거북목은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기 쉽다. 일상 속 거북목을 예방하는 법을 알아본다.
◇‘C컬’이 정상… 베개는 목이 편안한 높이로 정상적인 목은 ‘C컬’을 유지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하며 고개가 숙여지면, 약 5kg인 머리의 하중이 세 배 정도 증가한다. 이때 그대로 뼈가 굳어지면서 C에서 I 형태로, 그 다음은 역 C컬 형태로 바뀐다. 목과 어깨 근육은 무게를 견디기 위해 과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경추를 C자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베개를 택해야 한다. 너무 높으면 경추 사이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에 무리가 간다. 너무 낮아도 정상 곡선이 유지되지 않는다. 6~8cm 높이의 베개가 적당하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편이라면 어깨가 덜 눌리게 하기 위해 이보다 살짝 높은 베개를 베도 괜찮다. 너무 딱딱한 것도, 너무 푹신한 것도 좋지 않다. 침대 매트리스와 비슷한 경도가 적당하다.
◇수시로 스트레칭해야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어깨와 가슴을 편 상태에서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도록 한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낮으면 등과 목을 숙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는 피하고, 1시간에 10분 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자.
수시로 목이나 어깨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깍지를 낀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으로 턱 밑을 받쳐 천천히 고개를 든 뒤, 손깍지를 뒤통수에 대고 다시 고개를 숙인다. 위아래로 스트레칭한 후에는 한쪽 손끝을 반대쪽 귀에 댄 뒤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며 눌러준다. 양쪽 번갈아 실시한 뒤 대각선 방향으로도 누른다. 머리 위에 얹지 않은 한쪽 손을 엉덩이 밑에 두면 승모근 긴장을 풀 수 있다. 모든 자세는 5~10초 유지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9/21/2026092101338.html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크레아틴은 근육량 증가와 운동 수행 능력 개선을 돕는 보충제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크레아틴은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는 비필수 아미노산 유사 영양소로, 근육·장기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데노 삼인산(ATP) 생성에 관여하며 근육 수축을 유도해 운동 수행 능력을 높인다.
크레아틴 복용 효과는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앞서 미국 텍사스A&M대학교 연구팀은 45~65세 남녀 64명을 크레아틴 복용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12주간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 10g 또는 위약(말토덱스트린)을 각각 섭취했으며,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요법 참여 여부에 따라 ▲운동·식이요법을 하지 않는 위약군(13명) ▲운동·식이요법을 하지 않는 크레아틴 복용군(13명) ▲운동·식이요법을 하는 위약군(18명) ▲운동·식이요법을 하는 크레아틴 복용군(20명)으로 나뉘었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과 6주, 12주 시점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들의 체성분을 측정했다. 그 결과, 크레아틴 섭취군은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12주 동안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체중에서 체지방량을 뺀 값)이 1.1kg 증가하고 다리와 가슴 등 일부 근력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크레아틴을 섭취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경우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12주 후 근육량이 약 1.4kg 증가했고, 체지방률은 3.24%포인트 감소했다. 나머지 세 그룹의 체지방률 변화는 0~1%포인트대 수준이었다.
연구를 진행한 리처드 크라이더 박사는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중년·노년층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크레아틴 보충제가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노화 관련 근감소증을 늦추거나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커피 향을 단 5분간 맡는 것만으로도 기분과 뇌 활동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쇼와약과대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20명(20~29세)을 대상으로 커피 향에 노출된 뒤 나타나는 심리·생리적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갓 추출한 커피를 약 50cm 떨어진 곳에 두고 5분간 향을 맡게 했다. 참가자들은 평소처럼 호흡했고, 커피 외에 다른 향에는 노출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커피 향을 맡기 전후로 참가자의 기분 상태와 뇌파, 심박수, 심박변이도를 측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분이었다. 커피 향을 맡은 뒤 전체적인 기분장애 점수가 감소했다. 특히 긴장·불안, 피로, 혼란, 우울·낙담 등 부정적인 기분을 나타내는 항목이 줄었다. 뇌파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팀이 EEG를 이용해 산출한 '이완 지수'는 커피 향을 맡기 전 약 0.74에서 노출 후 0.78로 높아졌다. 커피 향을 맡은 뒤 이완과 관련된 뇌파 활동이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커피 향이 실제로 뇌를 편안하게 만든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완 지수는 이완과 관련된 뇌파 활동을 반영하는 지표일 뿐, 사람이 실제로 얼마나 편안해졌는지를 직접 측정하는 값은 아니다. 연구팀도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변화의 생리학적 의미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심장과 자율신경계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커피 향을 맡기 전후 심박수와 심박변이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기분 변화와 뇌파, 심박수, 심박변이도 변화 사이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커피 향을 맡은 뒤 기분과 뇌파가 함께 변했다고 해서 두 변화가 같은 생리적 작용으로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의 가장 큰 한계는 대조군이 없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이 5분간 조용히 휴식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졌을 수 있고, 실험 환경에 적응하거나 반복 측정에 익숙해진 영향, 커피 향에 대한 기대감 등이 결과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표본이 20명으로 적고 모두 20~29세의 건강한 성인이었다는 점도 한계다. 평소 커피 섭취량이나 커피 향에 대한 선호도·친숙도, 후각 민감도 등도 체계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커피 향의 농도와 실험실 내 공기 흐름도 정량적으로 측정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커피 향을 5분 맡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라기보다, 짧은 커피 향 노출만으로도 일부 기분 지표와 뇌파 지표에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을 확인한 탐색적 연구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 향의 효과와 생리학적 의미를 확인하려면 대조군을 포함한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