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란 정신적 또는 신체적으로 불편한 상태를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통증은 암 환자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임상증상이고, 일반 통증과 달리 암성 통증은 근본적으로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되어 대부분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은 생존기간 동안 환자 및 그 가족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큰 요인입니다.
● 통증의 원인 1. 암이 직접적인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 -암세포가 뼈로 전이되거나,암세포로 인한 신경이손상되거 나, 암세포가 내부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 통증이 발생 됩니다. 2. 암 치료가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 수술,항암치료,방사선 치료 등을 받을 경우 치료과정에서 통증 발생 3. 암과 무관하게 통증이 발생한 경우- 욕창.식도염, 방광수축 등이 합병된 경우 합병증에 의해 통증이 발생됩니다.
● 통증의 빈도2001년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발표에 따르면 전체 암환자의 평균 52.1%에서 통증 을 호소하고 있으며 말기암 환자일수록 통증 발생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의 통증 유병율: 1기-34.6%, 2기-42.9%, 3기-50.4%, 4기-64.1% 보통 통증이 심하다고 알려 진 암으로는 뼈에서 기원된 암 (85%), 구강내의암(80%) 비뇨새식기암(70%), 유방암(50%),폐암(45%) 등 이있고, 이 암이 뼈로 전이된 경우 더욱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 통증 조절의 중요성 통증이 심해지면 불면 및 식욕저하가 지속되면서 체력이 저하되고, 정신적으로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 심해지면서 우울 상태가 가속되어 더욱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악순환은 환자의 질병 극복에 대한 의지를 약하게 합니다. 따라서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의 종류 통증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1. 체성통 (somatic pain) -찌르는 듯한, 쑤시는 듯한 통증 양상을 뜻합니다. 2. 내장토(visceral pain) - 몸속 장기에 경련이 이는것 같이 아프거나, 혹은 위의 체성토과 비슷한 양상 으로나타나는 통증을 뜻합니다. 내장통의 겨우, 통증이 발생되는 위치가 애매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신경병증성 통증(neuropathic pain) - 화끈거리거나,저린 듯하거나, 칼로 베인 듯한 통증양상을 뜻합니다
피터팬 증후군은 몸은 어른이지만 책임을 지거나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행동 양상을 뜻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성인이 됐는데도 경제적 책임이나 중요한 결정을 피하고, 연인에게 모든 일을 떠넘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직장 생활뿐 아니라 연인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터팬 증후군은 몸은 어른이지만 책임을 지거나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행동 양상을 뜻한다.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동화 속 인물 '피터팬'에서 이름을 따왔다. 다만 정식 정신질환은 아니며, 특정한 행동 경향을 설명하는 심리학적 표현이다.
대표적인 특징은 장기적인 목표보다 당장의 즐거움을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저축이나 안정적인 직장 생활보다 음주, 충동구매, 가벼운 연애 등에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직장에서 업무를 미루거나 집안일을 소홀히 하고, 중요한 결정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다. 미국 뉴욕대 정신의학과 임상심리학자 사브리나 로마노프는 최근 미국 생활정보 매체 '리얼 심플'을 통해 "나이는 훨씬 많아도 삶이 20대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행동의 배경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할까 봐 아예 책임지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성장 과정이나 주변 환경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마이애미의 심리학자 민디 드세타는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것보다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문제는 이러한 태도가 연인이나 배우자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한쪽이 경제적 관리와 집안일, 중요한 결정을 모두 책임지면 관계가 점차 부모와 자녀처럼 변할 수 있다. 책임을 떠맡은 사람은 피로와 불만이 쌓이고, 상대방을 믿거나 의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드세타는 "연인을 돌봐야 할 자녀처럼 느끼기 시작하면 상대방에게 애정을 느끼기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책임을 회피하는 당사자 역시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당장의 즐거움에만 집중하면 직장 생활이나 경제적 목표를 이루기 어려워지고, 자신감 저하와 불안, 우울감, 고립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개선하려면 먼저 자신의 행동이 미래와 주변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로마노프는 자신에게 중요한 목표를 정하고, 행동을 그에 맞춰 조금씩 바꿔 나갈 것을 권했다. 예를 들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거나 집안일을 스스로 책임지는 등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방법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목이 따끔거리거나 침을 삼킬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는 인후통. 목이 불편하면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며 통증을 달래곤 한다. 따뜻한 물이 목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뜻한 물은 인후통을 비롯한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라이놀로지(Rhin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물과 실온의 물을 마셨을 때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따뜻한 물을 마신 그룹에서는 인후통을 비롯해 콧물·기침·재채기·오한·피로감 등 여러 증상이 완화됐다. 실온의 물을 마신 그룹에서는 콧물·기침·재채기 증상이 완화됐다. 연구에서 따뜻한 물의 평균 온도는 73.7도였고, 실온의 물은 21.8도였다.
그렇다면 찬물은 어떨까. 찬물은 흔히 목을 자극해 인후통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인후통 완화 방법으로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얼음 조각을 먹는 방법을 모두 제시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차갑거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권고한다. 다만 찬물이 따뜻한 물보다 인후통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 근거는 부족하다. 반대로 찬물을 마시면 인후통이 악화한다는 주장도 뒷받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인후통이 있을 때는 따뜻한 물과 찬물 중 어느 한쪽을 무조건 고집할 필요가 없다. 따뜻한 물이 편안하다면 따뜻하게, 찬물이 통증을 줄이는 데 더 편하다면 차갑게 마시면 된다. 다만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입안과 식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사진=엑스캐스 혈관 중재시술 로봇 전문기업 엑스캐스가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원격 로봇 보조 혈전제거술 임상연구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오퍼레이션 로보 엔젤: 챕터 1’을 공개했다.
다큐멘터리는 지난 3월 파나마에서 진행된 임상연구 현장을 담았다. 약 200㎞ 떨어진 곳에서 전문의가 로봇을 조작하고, 환자 곁에서는 현지 의료진이 시술을 지원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당시 캐나다 토론토 세인트 마이클스 병원 비토르 멘데스 페레이라 신경외과 전문의는 파나마 산티아고의 클리니카 노르테 병원에 설치된 원격 조종 장비를 이용해 파나마시티 더 파나마 클리닉에 있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계적 혈전제거술에 참여했다. 환자 곁에서는 현지 신경외과 전문의와 엑스캐스의 로봇 시술 지원 기술자가 시술을 도왔다.
기계적 혈전제거술은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기구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 중에서도 큰 혈관이 막힌 환자에게 시행한다. 뇌졸중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예후가 나빠질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 전문 의료진과 치료 시설에 대한 접근성에 차이가 있다.
엑스캐스는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경기 판교에 연구개발 거점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엑스캐스가 개발 중인 혈관 중재시술 로봇 시스템 ‘모델 X’는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았다. FDA 전주기 자문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두 제도는 의료기기 개발과 규제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판 허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