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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423

스크랩 뇌졸중도 예방하는 사우나라고? ‘이런 사람’들은 자제하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우나는 혈액순환 개선, 신진대사 촉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영국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우나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우나를 하면 피부온도는 40도 정도까지 급속히 증가한다. 웬만하면 바로 땀이 나기 시작해 15분 정도 있으면 땀 배출량이 500mL까지 치솟기도 한다. 심박출량(심장에서 온 몸으로 나가는 혈액량) 때문이다. 평소에는 심박출량의 5~8%만 피하층으로 가지만 사우나 시에는 50~70%정도까지 피부로 몰리게 된다. 몸 전체의 열이 증가하면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2024. 3. 2.
스크랩 매일 '이런 물'로 샤워하는 습관… 탈모 유발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탈모, 피부 질환 등이 생길 수 있어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김이 날 정도의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자주 샤워하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탈모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자극을 받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뜨거운 물이 두피를 손상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의 뿌리와 모낭은 물에 젖으면 평소보다 더 약해지는데 물이 뜨거울수록 두피가 민감해져 머리가 잘 빠진다. 머리를 말릴 때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을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 가려움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면 .. 2023. 11. 28.
추위 달래려 뜨거운 물로 샤워… 아침엔 안 되는 이유 뜨거운 물 샤워는 심혈관질환 악화, 생식능력 감소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춥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미지근한 물로 감아야 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탈모, 생식 능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뜨거운 물 샤워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탈모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자극받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뜨거운 물이 두피를 손상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의 뿌리와 모낭은 물에 젖으면 평소보다 더 약해지는데, 이때 물이 뜨거울수록 두피가 더 민감해져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미국 마이아미대 연구에서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더니 열로 인해 모낭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가능성이 높.. 2023. 11. 15.
스크랩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싶지만 ‘두드러기’ 생긴다면? 뜨거운 물 샤워 후에는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이 추워지며 평소보다 따뜻한 물을 이용해 샤워나 반신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한 뒤 피부 곳곳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야 한다. ◇피부 교감신경계 이상으로 생겨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외부 온도가 갑자기 상승하거나 열을 쐴 때,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어 체온이 1도 이상 오를 때 나타난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온이 올라갈 때 땀을 내어 신체 온도를 조절하는 몸의 반응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온이 올라가면 몸의 부교감신경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한다. 아세틸콜린과 땀샘의 수용체가 만나면 .. 2023. 10. 16.
건조해지는 환절기… 적당한 샤워 시간은 OO 분 샤워를 너무 오래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하루에 한 번, 15분 이내로 마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환절기다. 이때만 되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며 가려움을 유발해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바르지 못한 샤워 습관은 피부 건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샤워 방법을 알아본다. ◇10~15분 안으로 끝내야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인 두잇서베이가 지난해 4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5~30분 샤워하는 사람은 36.9%, 30분 이상 샤워하는 사람은 13.1%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샤워를 오래 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을 입기 때문이다. 특히 건성 피부이거나 습진이 .. 2023. 9. 27.
혈압 높은데… 어떤 물에 샤워해야 건강에 좋을까? 평소 샤워를 할 때는 섭씨 40도 이하의 물로 씻어야 혈압, 맥박 증가를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계절과 상관없이 뜨거운 물 샤워를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뜨거운 물이 근육 긴장을 풀어 피로 해소에 좋다는 등의 이유다. 그런데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 장벽 손상 뜨거운 물로 오랜 시간 샤워하면 피부장벽이 손상된다. 이때,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져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다. 심할 경우, 피부가 닭살 모양으로 오돌토돌해지는 모공각화증이 생긴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때는 가급적 10~20분 내에 끝내야 피부에 부담이 덜하다. ◇급격한 혈압 변화 뜨거운 물 샤워는 혈압 변동폭을 높인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욕실 밖에 나와 찬 공기에 노출..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