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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좋은글[스크랩]2850

스크랩 [스크랩] 지금 이 순간 미래를 건설한다는 것은 곧 오늘을 이룩하는 것이다.즉 오늘을 위한 소망을 창조해내는 것이다.내일을 향한 오늘의 소망,그것은 꼭 내일을 위해서만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그대 몸의 기관이 현재에서 떨어져 나가면그대는 죽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인생이란 현재에 적응하는 것이며,현재 속의 실존은 언어로 파악할 수 없는수많은 유대 위에 버티고 서 있는 것이다.한가지 균형은 또 다른 균형으로 수없이 형성되고 있다.혈관들 중에 단 한 개만 잘라도 곧 죽어버리는 코끼리처럼,아무리 거대한 생명체도 그대가 추상적인 증명을 계속하면서그 중 단 한 가지만 잘라낸다면 균형을 잃고 말 것이다.그런 경우 그대가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를 원한다 해도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그대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거친 황야를 삼나무 숲.. 2025. 1. 13.
스크랩 [스크랩]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가지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가지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 2025. 1. 8.
스크랩 [스크랩] 생각은 보는 대로 존재 한다 생각은 보는 대로 존재 한다기대한 만큼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믿음과 희망을 갖고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누군가를 사랑하면서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더 많은 눈물을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우리가 흘리는 눈물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누군가를 완전히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모든 욕심을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빨리 달리지 못한다고내 발.. 2025. 1. 6.
스크랩 손님맞이 - 김현조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5. 1. 4.
스크랩 (스크랩)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 ♤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 ♤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를 조심 해야한다.내가 참다 참다라는 말을 서두로주변 사람들에게 아픈 말을 퍼붓기 때문이다.날카로운 말을 한 사람은 곧 후회하며그 말을 상대방이 잊어버리기를 바라지만그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이미깊이 새겨져 흉터로 남게 된다.또 인내가 바닥 났을 때 보내는 비웃음에사람들은 상처를 받는다.말을 하지 않았다 해도"그러는 당신은 왜 그래?"라는비웃음에 숨어있는 의미를  사람들은 알아 차리기 때문이다.인내가 바닥 났을 때우리는 주의해야 한다.그때 던지는 가시돋친 말 한 마디와차가운 비웃음에누군가가 상처를 받기에... (옮겨온 글)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5. 1. 3.
스크랩 (스크랩)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그 사람이 낮아지고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벽도 없을 것입니다.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수많은 들꽃들이각기 색깔이 다르지만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편안하게.. 202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