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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빠가 부끄럽다”… 딸의 한마디로 39kg 감량한 中 남성, 제일 먼저 ‘이것’부터 끊었다 [해외토픽] 딸의 말을 듣고 39kg을 감량하기 전 A씨(왼)과 후(오)/사진=사눅(자신이 부끄럽다는 딸의 말에 충격받아 39kg을 감량한 중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30대인 중국 남성 A씨는 몸무게가 105kg이었다. 심각성을 느껴 여러번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식탐으로 늘 실패했다. A씨는 딸의 공개 수업 때문에 딸의 학교에 가야했다. 하지만 A씨의 딸은 “아빠가 너무 뚱뚱해서 부끄럽다”며 “학교에 오지 말라”고 말했다. 이 말에 충격받은 A씨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먼저 야식을 끊었다”며 “매일 계단을 오르고 러닝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 만에 105kg에서 66kg으로 총 39kg을 감량했다. 그의 감량 비법에 대해 자세.. 2024. 12. 3.
스크랩 사극 여제 엄유신, 실제 나이 70대인데 ‘관절 나이’ 50대… 아침마다 ‘이 운동’하는 덕분!? [스타의 건강] 배우 엄유신이 관절 건강을 위해 고양이 자세와 누워서 자전거 타기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배우 엄유신(73)이 7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관절 나이 50대 판정을 받았다.지난 25일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대장금’ ‘장희빈’ ‘허준’ 등 흥행 사극에 출연해 ‘사극 여제’라 불리는 엄유신이 방문했다. 방송에서 엄유신은 관절과 연골 상태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관절‧연골이 50대 중후반 수준의 양호한 상태였다. 엄유신은 “10년 전에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는데, 여전히 유지 중인 것 같다”며 “지금도 다행히 안 되는 자세가 별로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연골을 아껴 쓰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최선을 다해서 매일 아침마다 .. 2024. 12. 2.
스크랩 "10분 만에 부기 쏙 빠져"… 배우 양지원, 얼굴에 뭘 했나 봤더니? [스타의 건강] 그룹 스피카 출신 뮤지컬 배우 양지원(36)​이 롤러 괄사를 활용해 10분 만에 얼굴 부기 뺀 모습을 보여줬다./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캡처그룹 스피카 출신 뮤지컬 배우 양지원(36)이 10분 만에 얼굴 부기 빼는 법을 공유했다.양지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분 만에 부기 없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한껏 부어있던 양지원이 근막을 풀어주는 롤러를 활용해 괄사 마사지하는 모습이 나와 있다. 양지원은 "평소 얼굴이 부었을 땐 30분 정도 가볍게 조깅을 한다"며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거나 급하게 나가야 할 때는 롤러로 마사지를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직접 괄사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금방 볼쪽 얼굴라인이 리프팅 되면서 정.. 2024. 12. 2.
스크랩 팝 거장 엘튼 존 “오른쪽 눈 시력 잃어, 향후 활동 불분명”… 무슨 일? [해외토픽] 세계적인 가수 엘튼 존(77)이 시력 손상을 겪은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사진=BBC세계적인 가수 엘튼 존(77)이 시력 손상을 겪은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은 엘튼 존의 시력이 돌아오지 않아 앨범 활동을 보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엘튼 존은 지난해 프랑스 별장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면서 눈 감염이 한 차례 발생했다. 지난 25일 미국ABC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 그는 7월부터 오른쪽 눈 시력을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겪은 감염이 재발한 것이다. 엘튼 존은 “오른쪽 눈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무언가를 보거나 읽거나 하는 게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은 있지.. 2024. 12. 1.
스크랩 젊은 당뇨병 환자, 소득 낮으면 사망 위험까지 오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젊은 당뇨병 환자는 소득이 치료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김남훈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지윤 교수 연구팀은 젊은 2형 당뇨병 환자의 소득에 따른 사망위험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환경이 합병증 발생이나 사망위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연구된 바 있었으나, 젊은 당뇨병 환자에서도 소득 수준이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었다.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세에서 79세 사이의 2형 당뇨병 환자 약 60만 명을 분석했다. 연구에서는 환자들의 소득 수준을 3분위로 구분해, 사망위험과의 관계를 규명했다.그 결과, 40세 미만 2형 당뇨병 .. 2024. 12. 1.
스크랩 “통증 없이 채혈” 엠비트로 오티브, 美 FDA 승인 취득 엠비트로의 오티브와 혈당 수치를 기록, 관리하는 전용 앱./사진=엠비트로 제공홈케어 의료기기 R&D 기업 엠비트로는 오티브(ORTIV)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오티브는 일회용 바늘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해 통증 없이 채혈하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혈당 수치는 측정 즉시 엠비트로의 전용 앱으로 전송돼 실시간 데이터 확인과 관리가 가능하다.오티브는 채혈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을 ‘무통’ 수준으로 낮췄다. 바늘 대신 미세 레이저를 사용해, 피부에 물리적 손상을 줄이고 순간적으로 고온의 레이저가 조사되므로 감염 우려도 없다.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는 "하루에도 수차례 채혈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7년 간의 연구 끝에 내놓은 제품"이라고 했다. 이..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