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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이어트, 지금이 적기… 10분만 ‘이곳’에 있으면 한 시간 운동 효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2024년이 가기 전에 꼭 달성해야 할 목표로 ‘다이어트’를 가장 많이 꼽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겨울은 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지는 시기로 실제 목표를 이루기에 적합할 수 있다.25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지난 12~17일, ‘2024년이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주제로 이용자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9.5%가 ‘운동·건강관리·다이어트’를 꼽아 1위를 차지했다.회사 측은 게시판에 “하루 2시간 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 달 보름 동안 운동 열심히 하겠다” 등 구체적 계획을 밝히는 게시물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이어 응답자의 26.1%가 ‘일상 속 감사와 사랑 표현’을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꼽았다. 응답자들은 “세 번 이.. 2024. 12. 1.
스크랩 "비만약 위고비·마운자로, 5명 중 1명은 맞아도 효과 없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일부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등장했다./사진=헬스조선DB'위고비'·'마운자로'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비만 치료제가 5명 중 1명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AP통신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가 약 20%의 환자에게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GLP-1 제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 리라글루타이드(삭센다) 등이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체내에서 ▲인슐린 합성·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포만감 증가 ▲식욕 억제에 관여해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AP통신에 따르면, 임상시험에서.. 2024. 11. 28.
스크랩 45세 넘어서 ‘이 음식’ 많이 먹으면, 뇌졸중 위험 커진다 45세 이상 성인은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만 증가해도 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45세 이상 성인은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만 증가해도 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초가공식품은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고 가공·변형 과정을 여러 번 거친 식품으로 ▲냉동식품 ▲패스트푸드 ▲즉석조리식품 ▲가공음료 등을 통칭한다. 당류, 지방 함량은 높고 비타민, 섬유질 등의 영양소는 거의 없어 열량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식품이다.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인지장애 및 뇌졸중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45세 성인 3만4418명을 약 20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은 인지장애 및 뇌졸중 병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식품분류체계(NOV.. 2024. 11. 28.
스크랩 [밀당365] 혈당 관리하는 숨은 무기… ‘장내 미생물’을 공략하라 헬스조선DB장내 미생물 균형이 우리 몸의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화 기능 촉진 ▲면역 시스템 활성화 ▲심혈관 건강 개선을 꼽을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장내 미생물 건강, 혈당 조절과 밀접한 관련 있습니다.2.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해 장내 미생물 균형 맞추세요!장내 미생물이 뭐길래?미생물은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생물’을 말합니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우리 몸에서는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미국국립보건원·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등 8개국 15개 연구소가 주도한 MetaHit 프로젝트에 의하면, 우리 몸에는 약 1000종 이상의 장내 미생물이.. 2024. 11. 28.
스크랩 전립선비대증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소변이 안 나온다… 대체 무슨 일?! 클립아트코리아전립선비대증을 앓는 사람이라면 쌀쌀한 날씨에 '급성 요폐'를 조심해야 한다. 요도가 막혀 아무리 애를 써도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로, 요도에 관을 꽂아 치료해야 한다.보통 소변이 방광에 200~400mL 모이면 요의가 느껴진다.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이 늘어나면서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급성 요폐가 생기면 방광 하부 근육이나 요도 근육이 늘어나지 않아서 2000mL 가량 소변이 차도 졸졸 흐르는 정도의 소변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김재웅 원장은 "급성 요폐가 생기면 요도에 관을 꽂아 소변을 빼내야 하고, 그래도 안되면 수술로 전립선을 깎아내야 한다"고 말했다.급성 요폐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는 데다가,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요도 근.. 2024. 11. 28.
스크랩 “세 달 ‘이 식단’ 했더니 12kg 감량”… 통증도 사라졌다는데, 방법은? [해외토픽]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은 감량 전(왼)과 감량 후(오)의 모습이다./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클레어 켈리(54)는 살이 찐 후부터 갱년기 증상과 함께 관절 통증이 심해졌다. 체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클레어 켈리는 80kg이 넘기 시작했을 때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12주간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간헐적 단식에 초점을 맞춘 저탄수화물인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했다. 클레어 켈리가 일일 칼로리 섭취량을 800칼로리로 줄였을 때, 즉시 체중이 감소하는 게 느껴졌다. 또 그는 헬스장을 다니며 근력 운동 등을 함께 했다. ..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