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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12128

스크랩 정형돈 아내 한유라, ‘이 병’ 걸려 물집 퍼진 피부 공개… 통증 극심하다는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42)가 대상포진에 걸려 수포가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정형돈의 아내 한유라(42)가 대상포진에 걸려 수포(물집)가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오늘(3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몸살>생리통>대상포진 삼단변신”이라며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고 약 사다 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업로드 마치고 통증이 시작되어 다행이고.. 등등 이 와중에 나 너무 긍정적 16일만 버티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수포가 올라온 한유라의 피부 상태와 약이 가득한 테이블 사진이 담겼다.한유라가 겪은 대상포진이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에 통증과 함께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2024. 12. 9.
스크랩 아직 25세 베트남 男, 근무 중 쓰러져… 하루에 ‘이것’ 20개씩 피운 탓? [해외토픽] 7년 동안 피웠던 담배 때문에 25세에 뇌졸중 진단을 받은 베트남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사진=클립아트코리아과도한 흡연으로 인해 불과 25세의 젊은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베트남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월 29일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남성 A(25)씨는 일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몸에 마비 증상을 보이며 의식을 잃었다. 직장 동료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다. 뇌 CT 스캔 촬영 결과 A씨는 뇌혈관이 막혀 있었고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베트남 103군병원 뇌혈관 센터 당민득 의사는 “A씨는 젊은 층 뇌졸중에 해당하는 사례다”며 “A씨가 18세부터 하루 평균 20개의 담배를 피우는 것이 뇌졸중의 원인이다”.. 2024. 12. 9.
스크랩 젊은 남성의 허리 통증, ‘이 증상’ 동반하면… 완치 어려운 ‘이 병’일 수도 그래픽=김민선고등학생인 A(18)군은 최근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마치 녹슨 것처럼 뻣뻣하게 굳는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일시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주 지나 골반과 엉덩이 통증, 눈의 불편감과 붉은 비늘 모양의 피부 발진까지 생겼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질환이 많이 진행한 상태가 아니라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었다.◇허리 통증과 눈 염증, 붉은 발진 동반되면 의심강직성 척추염은 주로 척추와 관절 염증으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10~30대 젊은 시기에 발병하며, 어린 나이에 발병할수록 질환의 진행이 더 빠르고 심각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성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비교적 .. 2024. 12. 8.
스크랩 윤현숙, 체중 18kg 줄고 심장근육 빠져 '심정지' 올 뻔… 대체 '어떤 병' 때문? [스타의 건강]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52)이 당뇨병 진단을 받아 극심한 체중 감량을 겪고 심정지가 올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52)이 당뇨병을 진단받아 극심한 체중 감량을 겪고 심정지가 올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2일 방송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50)는 당뇨를 앓고 있는 윤현숙을 위해 모든 요리를 저혈당 식단으로 준비했다. 윤현숙은 "2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아 56kg에서 38kg까지 살이 빠졌다"며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뻔했다"고 당시 몸 상태를 고백했다. 윤현숙은 지난 10월 제1형 당뇨병 진단 사실을 밝힌 바 있다.당뇨병은 체내 혈당 조절을 .. 2024. 12. 8.
스크랩 요즘 특히 조심해야 하는 뇌졸중… ‘이런 어지럼증’ 있다면 의심 사진=클립아트코리아어지럼증이 지속되면 다른 큰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석증, 메니에르병 등이 아니라면, 뇌혈관 이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통계청 2023년 사망원인 통계). 특히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같은 질환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뇌세포 손상률이 올라가 여러 후유증으로 이어진다.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급성으로 진행된다. 설사 지속되는 어지럼증이 경미하더라도, 조기에 뇌혈관 질환이 원인은 아닌지 확인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주안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전문의 이성록 과장은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위험을.. 2024. 12. 8.
스크랩 그동안 당신의 뱃살이 안 빠졌던 이유… ‘의외의’ 곳에 숨어있다 뱃살을 관리하려면 식습관, 운동 외에 생활 속 다양한 요인들을 점검해봐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무리 노력해도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때론 예상 밖의 원인이 숨어있을 수 있다.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나면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한다. 운동이나 명상 등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체중만 고려뱃살 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신체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체중이 줄어든다고 해서 뱃살이 무조건 빠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뱃살은 다른 부위와 달..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