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스피카 출신 뮤지컬 배우 양지원(36)이 10분 만에 얼굴 부기 빼는 법을 공유했다. 양지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분 만에 부기 없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한껏 부어있던 양지원이 근막을 풀어주는 롤러를 활용해 괄사 마사지하는 모습이 나와 있다. 양지원은 "평소 얼굴이 부었을 땐 30분 정도 가볍게 조깅을 한다"며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거나 급하게 나가야 할 때는 롤러로 마사지를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직접 괄사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금방 볼쪽 얼굴라인이 리프팅 되면서 정돈된다"며 "마사지와 함께 냉찜질까지 해주면 더 효과가 빠르다"고 했다. 평소 양지원이 부기를 빼기 위해 한다는 러닝은 전신 움직임이 많아 실제 부기 완화에 가장 좋다.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러닝 등의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양지원이 롤러를 활용해 시도한 괄사 마사지 역시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롤러 등 다양한 형태의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괄사 마사지 도구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1/27/2024112700941.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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