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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기타암1139

스크랩 15살 어린 나이에 ‘암’ 판정… 피부 ‘이 증상’ 때문에 알아챘다고? [해외토픽]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지속적인 피부 가려움을 느끼다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니암 피셔(15)는 온몸에 지속적인 가려움증을 느꼈다. 가족들은 특정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생각했고, 그에게 먹는 음식이나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 대해 기록을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고, 니암 피셔는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잠을 잘 수도 없었고, 피부를 할퀴고 있었다. 하룻밤 사이에 그의 목에 덩어리가 생겼고, 가족들은 그를 급히 병원에 데려갔다. CT, 초음파 등 각종 검사가 이어졌고, 니암 피셔는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게 됐다. 그는 현.. 2024. 10. 20.
스크랩 영국 10대 배구 스타, 희귀한 ‘이 암’ 극복해 화제… 처음 어떻게 발견했나? [해외토픽] 영국의 10대 배구 스타가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영국의 10대 배구 스타가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애디슨 로완(16)은 11살 때 가슴에 특이한 덩어리를 느꼈다. 하지만, 의사들은 사춘기의 징후로 일축했다. 그 후 5년 동안 완두콩 크기의 덩어리는 탁구공 크기까지 커졌는데, 유방암 소견이 되지 않았다. 지속적인 정밀 검사 끝에 그는 유방암이 아닌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게 됐다. 보통 팔다리에서 육종이 자라지만, 유방에서 형성되는 건 흔하지 않은 현상이었다. 고등학생인 애디슨 로완은 울고 있는 부모님에게서 암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애디슨 로완은 “(암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겁.. 2024. 10. 19.
스크랩 “눈 앞머리에 생긴 분홍 덩어리”… 알고 보니 '무시무시한' 종양이었다 38세 여성의 눈물언덕에 생긴 말트 림프종의 모습/사진=대한안과학회지안구, 눈꺼풀, 눈물언덕(눈 앞머리 부분에서 붉은색을 띤 점막 부분) 부위에 원인 모를 덩어리가 생겼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봐야 한다. 점막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의 일종인 '말트 림프종'일 수 있다. 말트 림프종은 가장 작은 혈관에서 스며 나오는 무색, 황백색 체액인 림프가 흐르는 림프구에 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암)이다.전남대의대 안과학교실 이종훈 교수팀에 따르면 38세 여성 A씨는 한 달 전부터 오른쪽 눈의 눈물점(눈물이 배출되는 통로의 입구) 근처에 덩어리가 생겼다. A씨는 이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동네의 병원을 찾았고, 육아종을 진단받았다. 육아종은 백혈구가 덩어리진 것으로, 여러 질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염증 증상 중.. 2024. 10. 19.
스크랩 다리에 ‘이것’ 생겼다 사라지기 반복하더니… 20대 女 결국 ‘혈액암’ 진단, 무슨 사연?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미러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원인 모를 다리 반점이 생기다가 결국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 해머슬리(27)는 다리에 작은 발진을 발견했다. 이 붉은 반점은 1년 동안 계속 사라졌다가 생기기를 반복했다. 반점은 뜨겁고 욱신거렸지만 저절로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발진이 사라지지 않자, 결국 제시카 해머슬리는 엑스레이 촬영을 받았는데, 가슴 쪽에 덩어리를 발견하게 됐다. 그 후 그는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생검을 받게 됐고, 검사 결과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게 됐다.제시카 해머슬리는 “일반적으로 호지킨 림프종의 경우 목이나 사타구니, .. 2024. 10. 17.
스크랩 재채기 중 혀 깨물었다가 ‘암’ 발견… 영국 20대 남성, 어떻게 된 일? 댄 듀런트(26)는 재채기를 세게 했다가 혀에 생겼던 물집이 염증으로 악화해 병원을 갔다가, 암 진단을 받았다./사진=더 선영국 20대 남성이 재채기를 해서 암을 발견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댄 듀런트(26)는 지난 4월 혀의 오른편에 작은 물집을 발견했다. 평소 물집이 잘 생겼기 때문에 그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듀런트는 “어느 날 재채기를 엄청 세게 하다가 혀를 깨물었다”라며 “혀에 생겼던 물집에서 염증이 더 심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설암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편평상피세포암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고 보니 그 시기에 갑자기 몸무게가 줄었고, 목이 따끔거리기도 했다”라며 나타났던 증상들을 언급했다. 듀런트는 8월 암 진단을 받.. 2024. 10. 17.
스크랩 ‘이승만 전문 배우’ 권성덕, 84세 나이로 별세… 희귀한 ‘이 암’ 투병 밝혀 이승만 전 대통령 역할을 많이 맡은 원로배우 권성덕이 향년 84세로 13일 별세했다./사진=신시컴퍼니국립극단 단장을 역임한 원로배우 권성덕이 향년 84세로 13일 별세했다.14일 한국연극배우협회 등 연극계에 따르면 권성덕은 식도암 투병 중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1965년 배우 생활을 시작했고 1972년 국립극단에 입단해 20년 넘게 단원으로 활동했다. 1994~1995년에는 국립극단 단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드라마 ‘야인시대’ ‘영웅시대’ ‘서울1945’ 등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는 2016년 연극 ‘햄릿’ 공연 준비 중 식도암이 발병해 작품에서 하차했지만, 2018년 연극 ‘로물루스 대제’로 복귀해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 202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