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903 스크랩 57세 김희애, 철저한 관리 비법 공개… 맛있어도 ‘이 음식’ 섭취 자제한다 [스타의 건강] 배우 김희애(57)가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김희애(57)가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 주연 김희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희애는 최근 복근을 드러낸 화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해 “매일 아침 자전거 1시간을 타고 스트레칭을 30분 한다, 그건 매일 꼭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희애는 “식단도 관리를 하긴 한다”며 “떡볶이, 라면을 좋아하지만 자제를 하는 편이다. 뭐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는 법이다. 먹고 싶은 걸 다 못 먹지만 대신 건강함을 얻는다”고 말했다. 김희애가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정제 탄수화물 섭취 .. 2024. 7. 8. 스크랩 눈 흰자에 붉은 점 있으면 고혈압… '이것' 생기면 치매 신호 클립아트코리아, 조선일보 DB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의 창도 된다. 눈에 생긴 증상들로 가늠할 수 있는 건강 상태를 알아본다.검은자 주변 흰 테두리고지혈증 때문일 수 있다. 고지혈증은 지방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혈액 중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다. 혈관은 보통 검은자 가장자리 부근까지만 닿아있는데, 혈중 지질량이 많아지면 혈관 끝에 지방이 쌓이면서 흰색 테두리를 만들 수 있다.눈 흰자에 붉은 점고혈압의 의심할 수 있다. 혈압이 높으면 눈 흰자 위를 덮는 얇은 막 속 혈관이 잘 터진다. 이것이 흰자에 붉은 점을 만든다. 기침 등으로 인해 갑자기 얼굴 쪽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터져 붉은 점이 생기기도 한다. 흰자에 붉은 점이 나타나는 게 세 번 이상 반복돼 생기면 고혈압을 의심하고 .. 2024. 7. 7. 스크랩 이순재, 몸무게 10kg 급격하게 감소했다… 노인 체중 급감할 땐 '이 병' 위험 신호 [스타의 건강] 배우 이순재(89)가 연극 리어왕을 하면서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고 말했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캡처배우 이순재(89)가 연극 리어왕 활동을 하면서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이순재가 출연해 작년 연극 활동 중 약해진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이순재는 "연극 '리어왕'을 하면서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다"며 "그때 작품 4개를 연달아 계속했는데, 일이 물리니까 침을 맞아가며 버텼다"고 말했다.이순재는 다행히 특별한 질환 때문이 아니었지만, 고령자가 급격히 살이 빠지면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체중이 한 달 안에 3kg 이상 줄었다면 건강 이.. 2024. 7. 5. 스크랩 대웅제약 ‘우루사’, 만성 간질환 환자 간 기능 개선 효과 확인 ‘우루사’ 라인업 / 대웅제약 제공대웅제약은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4상 임상시험에서 ‘우루사’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임상 결과는 지난 달 2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더 리버 위크 2024’에서 발표됐다. 해당 임상은 시판 후 연구인 4상 임상시험으로, 해외 약전에 따라 허가됐던 우루사 100mg의 최신 국내 임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발표에 따르면, 우루사는 간 질환의 주요 평가지표인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수치를 감소시키고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 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ALT는 주로 간세포에 존재하는데, 간세포가 손상되면 ALT가 혈액으로 흘러들어가 혈액내 ALT 수치가 상승한다. 때문에 ALT는 간 손상 여부를 판.. 2024. 7. 4. 스크랩 주먹 쥐었다 폈다 10초에 20회 이상 못하면… 치명적인 ‘이 질환’ 위험 경추척수증이 있으면 10초 안에 주먹을 20회 이상 빠르게 쥐었다가 피는 것이 힘들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거나 젓가락질이 어려워졌다면 ‘경추척수증’의 신호일 수 있다. 단순 목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데, 방치하면 사지마비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다. 경추척수증에 대해 알아봤다.경추척수증은 경추(목뼈) 속 척수(뇌와 연결된 중추신경계)가 물리적으로 압박을 받아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경추척수증이 있으면 초기에는 목과 어깨, 손, 팔 등에서 통증과 저림이 느껴진다. 그리고 손발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젓가락질이 어려워지거나 ▲셔츠 단추를 잠그기 힘들거나 ▲물건을 쉽게 놓치고 ▲글씨체가 변하는 등 손으로 정교한 동작을 하기 힘들어진다.. 2024. 7. 2. 스크랩 밥 먹을 때 유독 ‘사레’ 잘 들리는 사람, 이유 궁금하시죠? 고령층은 삼킴장애(연하곤란)가 발생하면서 사레들리는 일이 잦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밥먹을 때 유독 사레가 잘 들리는 사람들이 있다.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데, 자꾸 사레가 들리고 기침이 나와 식사가 불편해지기도 한다. 식사 중 사레가 들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예방법은 없을까?젊었을 때에 비해 사레가 잘 들린다면, 하나의 노화 현상일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삼킴장애(연하곤란)가 발생하면서 사레들리는 일이 잦다. 삼킴장애는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식도로 가야 할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이다. 실제 우리나라 노인 세 명 중 한 명이 삼킴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물을 삼킬 땐 기도 주변 근육과 식도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해야 정상적인 삼킴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2024. 7. 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