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903 스크랩 밥 먹을 때 ‘이런 습관’ 있다면… 위염 발생 위험 ↑ 밥 먹을 때 빨리 먹는 습관은 위염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식사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습관적으로 빨리 먹는 사람도 있고, 천천히 먹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빨리 먹는 습관은 위염과 폭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빨리 먹는 습관, 위염 발병 위험밥을 빨리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줘 위염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검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식사 간이 5분 미만이거나 5분 이상~10분 미만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 발생 위험이 각각 1.7배,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간이 10~15분인 사람 또한 위염 위험도가 1.5배 증가했다. 연구팀은 급하게 먹는 습관 때문에 식사량이 늘면 음식물이 위에 머.. 2024. 6. 20. 스크랩 ‘맨발 걷기’ 유행이지만… 아무 데서나 하면 ‘이것’ 걸릴 수도 아무 곳에서나 맨발로 걸으면 파상풍을 비롯한 여러 가지 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진다. /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올해도 ‘맨발 걷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맨발 걷기란 말 그대로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행위를 말한다. 맨발이 땅에 직접 닿으면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어싱(earthing·접지)’이란 개념이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다. 따로 맨발 걷기를 위한 길이 조성되지 않은 동네 산책로에서도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맨발 걷기의 효능은 무엇이며, 주의할 점은 없는지 알아보자.◇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환 촉진돼맨발로 걸으면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혈액 순환이 잘 된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사용하는 근육만 사용하지만, 맨발로 걸으면 발가락 사이, 발등과.. 2024. 6. 19. 스크랩 여름에도 면역력 필요! ‘이것’만 잘 마셔도 쌩쌩~ 물을 자주 마셔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등의 생활 습관만 유지해도 면역력을 기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더위로 인한 피로 누적과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여름철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물 자주 마시기물을 자주 마시면 입·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진다. 점막 섬모운동은 호흡기의 일차 방어기전으로,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즉시 물을 마셔준다. 하루에 물 1.5~2L면 충분하다.특히 60세 이상은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셔야 한다. 나.. 2024. 6. 18. 스크랩 별로 피곤하지도 않은데 계속 하품… 위험한 ‘이 병’ 신호라고? 지나치게 하품이 잦으면 ▲편두통 ▲급성 뇌졸중 ▲파킨슨병 ▲뇌전증 때문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하품은 보통 졸리거나 피곤할 때 나온다. 그런데 그다지 피곤하지도 않은데 하품을 연달아 한다면 특정 질환 때문일 수 있다. 실제로 브라질 파라나 연방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분 이내에 3번 이상 하품을 하면 질환 위험이 있다고 나타났다. 지나치게 하품이 잦으면 의심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편두통피로감 없이 하품이 계속 나온다면 편두통 전조 증상일 수 있다. 편두통은 주기적으로 머리 특정 부분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편두통은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발생하는데, 하품은 도파민 분비가 많아질 때 나오는 반응이다. 편두통이 의심된다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편두통을 겪는지 확인.. 2024. 6. 18. 스크랩 한 발로 ‘○○초’ 못 서있으면… 뇌에 문제 있다는 신호? 한 발로 20초 이상 못 서 있다면 뇌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사소한 동작으로 신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 발로 서 있거나, 손가락을 두드려 보는 것이다. 이 동작들로 알 수 있는 신체 이상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한 발로 20초 이상 못 서면… 뇌 건강 이상 신호한 발로 20초 이상 못 서 있다면 뇌에 심각한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한쪽 다리를 들고 눈을 뜬 상태로 60초간 버티게 하면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다. 그 결과, 뇌 병변이 2곳 이상 발견된 사람 중 34.5%가, 한 곳에서 나타난 사람 중 16%가 20초를 넘기지 못했다. 뇌 병변이 하나만 관찰된 사람 중 20초를 버티지 못한 사람의 비율은 이보다 낮은.. 2024. 6. 17. 스크랩 삐쩍 마른 남성이라면… 여성에게 많은 '이 병' 조심 갱년기를 겪는 남성 중 저체중인 경우라면 골다공증 위험이 클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남성 갱년기를 겪는 사람은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는 폐경 여성이 주로 걸리는 질환이다. 그러나 40대 후반 이후 남성 갱년기가 찾아오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면서 체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도 줄어든다. 남성도 에스트로겐이 줄면 골 소실을 일으키는 싸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남성의 체내 에스트로겐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것과 테스토스테론이 몸안에 있는 효소의 작용에 따라 전환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남성 갱년기가 오면 테스토스테론에서 전환되는 에스트로겐의 양이 줄어든다.다만 남성 갱년기를 겪는 남성 모두가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2024. 6. 1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