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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달걀 대신 ‘이것’ 먹으면, 심혈관질환·당뇨병 위험 줄어든다 8시 30분 이전에, 식물성 식품 섭취하면 좋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국인 열 명 중 세 명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질병관리청 통계). 20대는 60%가 아침밥을 거른다. 간단하게나마 아침을 먹으면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견과류, 콩 등 식물성 식품을 먹는 게 좋다.◇건강 챙기는 가장 쉬운 방법, 아침 먹기아침 식사를 섭취하면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식사를 거르면 뇌에 연료인 포도당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활성도가 떨어지면서 사고력 ·집중력 ·인지능력 등이 감소한다. 정서도 불안해진다. 식욕 중추와 감정 중추가 흥분하기 때문이다. 스페인 카스티아라만차대 연구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불안한 정서가 유발하는 행.. 2024. 11. 21.
스크랩 [아미랑] 암 완치로의 여정, 함께 걷는 이들이 중요합니다 헬스조선DB암 치료 중 겪는 모든 순간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암은 공포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때 서로 의지한다면 암 완치로 가는 여정이 덜 외로울 것입니다. 암 환자의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법에 대해, 아미랑이 알려드리겠습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암 환자의 마음은 몸만큼 힘듭니다.2. 보호자·지인과 함께라면 삶의 가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심리·정신적 아픔 주는 ‘암’암은 심리적으로 큰 충격과 고통을 주는 질병입니다. 예측 가능성이 높은 다른 질병과 다르게, 암은 상대적으로 치료 결과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암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데요.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는 “암은 죽음을 직면하는 외상 사건으로, 생명에 대한 위.. 2024. 11. 21.
스크랩 매일 ‘이것’ 반 숟갈 먹었더니… 치매 앓다가 사망할 확률 확 낮아졌다 매일 올리브유를 반 큰술 정도 섭취하면 치매를 앓다가 사망할 위험이 28%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전 세계적으로 노인 3분의 1이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원인 질환을 앓다가 사망한다고 알려졌다. 젊을 때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년기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올리브유를 꾸준히 먹는 게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올리브유 매일 반 큰술 이상 섭취, 치매 위험 낮아져올리브유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단일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에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치매 원인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된다. 올리브유는 크게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인 ‘버진 올리브유’,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퓨어 올리브유’로.. 2024. 11. 21.
스크랩 뱃살 그대로 두면 생기는 ‘치명적인’ 몸의 변화 5가지 치매·암 등 예방 위해서라도 복부비만 탈출해야 그래픽=김민선뱃살은 단순히 외관상으로 신경 쓰일 뿐 아니라, 몸에 각종 병을 불러온다. 장기 사이사이게 지방이 과도하게 끼어 있다는 건 이미 전신에 쌓여 있는 지방이 많고, 이 지방이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복부 지방이 있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 다섯 가지를 알아본다.◇치매신체 전체가 비만하지 않고 배만 볼록 나온 체형이라도 치매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정상 체중이면서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복부 비만이 없고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5배 높았다. 전문가들은 비만한 복부에 쌓인 지방이 혈관을 타고 돌다가 뇌혈관을 막거나,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염.. 2024. 11. 21.
스크랩 소변 하루에 ‘O번’ 미만 보면, 탈수… 물 계속 안 마시면 혼수상태 될 수도 하루에 네 번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것은 탈수 신호 중 하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섭취하는 수분보다 손실되는 수분이 많으면 몸에 여러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게재된 ‘우리 몸에 나타나는 탈수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물 부족이 미치는 영향우리 몸의 약 70%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수분은 신체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체온 조절 ▲소화 ▲영양소 흡수 등 여러 가지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 탈수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고온 환경 ▲과도한 땀 흘림 ▲카페인 및 알콜 섭취 ▲설사나 구토 등이 흔한 원인 중 하나다.◇연령대별 탈수 증상탈수 증상은 연령대별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영유아의 주요 탈수 증상은 ▲혀가 마르고 ▲울 때 눈물이 나.. 2024. 11. 21.
스크랩 [뜨는 신약] 실명 부르는 '황반변성'… 15년 만에 나온 약 '바비스모' 황반변성·황반부종 신약 로슈의 '바비스모'/한국로슈 제공황반변성은 50대 이후 유병률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망막 중에서도 중심부인 황반부에 이상이 생겨 시력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2개월에서 3년 사이에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3대 미세혈관합병증 중 하나로, 황반부가 붓는 당뇨황반부종이 생기면 심각한 시력저하의 위험이 있다.일반적으로 황반변성, 황반부종은 치료제를 1~3개월에 한 번 안구 내 직접 주사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그간 잦은 안구 내 투여로 인한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상당히 컸다. 더 적은 횟수로 동일한 시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존재했다. 로슈에서 15년 만에 출시한 황반변성·황반부종 치료.. 2024. 11. 21.
스크랩 운동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루에 ‘이만큼’ 앉아 있으면, 사망 위험 못 줄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평소 운동을 부지런히 하는 사람도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심부전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샤안 쿠르시드 박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62세 성인 8만9530명을 대상으로 1주일 동안 손목에 착용하는 장치를 이용해 신체활동량을 측정했다. 이후 8년 동안 심방세동, 심부전, 심근경색, 심혈관질환 사망 등의 사례 발생을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은 9.4시간이었다. 연구 기간 동안 3638명(4.9%)이 심방세동, 1854명(2.1%)이 심부전, 1610명(1.84%)이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846명(0.94%)이 심혈관질환이 원인이 돼 사망했다.연구 결과, 앉아 있는 시간 하루 10.. 2024. 11. 21.
스크랩 “얼굴 부으면 사우나 대신 ‘이것’” 수영, 부기 관리팁 공개… 실제 효과는? [스타의 건강]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34)이 부기를 없앨 때 스트레칭 밴드와 괄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재팬’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34)이 부기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재팬’에는 ‘[SooYoung/수영] 자주 쓰는 메이크업 파우치 공개. 전편 일본어로 토크! | Inside My Beauty Bag | 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공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수영은 자주 쓰는 물품을 소개했다. 그는 스트레칭 밴드를 공개하면서 “얼굴이 부었을 때 사우나를 가기보다는 이걸 자주 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운동하기 어려울 때는 이걸 다리에 두르고 움직이면 부기가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2024. 11. 21.
스크랩 의사에게 '특급 칭찬' 들은 션… 아침에 챙겨 먹는 '3가지' 뭐길래? [스타의 건강] 가수 션(52)이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로부터 '완전 갓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가수 션(52)이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로부터 '완전 갓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53세 션이 10대 혈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식단 공개, 운동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션은 정희원 교수와 함께 자신의 식단과 운동 루틴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션은 아침 식단을 지키는데 "주로 오트밀, 사과, 바나나를 챙겨 먹는다"고 했다. 이에 정 교수는 "챙겨 먹는 3가지 중 오트밀과 바나나는 당이 좀 있어서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는 않지만 많이 움직이는 션 같은 사람에게는 좋다"고 했다.. 2024. 11. 21.
스크랩 “밤마다 ‘이것’ 먹었더니 30kg 쪘다”… 오은영, 대체 뭘 먹었길래? 정신건강의학 박사 오은영(59)이 밤에 과일을 먹고 살쪘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정신건강의학 박사 오은영(59)이 밤에 과일을 먹고 살쪘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거미조정석... 오은영 박사가 극찬한 예원이의 재능은 무엇? [오은영의 버킷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오은영은 가수 거미에게 “예원이(딸) 임신 당신 체중이 얼마나 됐었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15kg 쪘었다”며 “아기 낳고 나니까 정말 아기 무게만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언니는 마르셨었냐”고 묻자, 오은영은 “난 어릴 때는 말랐었다”며 “근데 병원 개원하고서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일을 할 때 안 먹었다.. 2024. 11. 21.
스크랩 '머리숱 부자' 김세아… 두피 건강 위해 먹는 '음식'은? 배우 김세아(51)가 연어 포케를 먹는 모습./사진=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캡처배우 김세아(51)가 탈모 예방을 위한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알맹이'에서는 김세아의 관리 루틴이 공개됐다. 그는 "플라잉 요가가 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해 준다고 하더라"며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 건강에도 좋다"고 했다. 김세아는 플라잉 요가를 마친 뒤 외식 메뉴로 연어 포케를 먹으러 갔다. 그는 포케를 먹으며 "연어가 피부에 좋은데 두피도 피부라서 두피에도 좋다"고 했다. 김세아가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을 위해 하는 두 가지 방법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플라잉요가, 골반 교정과 두피 건강 증진 효과플라잉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2024. 11. 21.
스크랩 혈압 오르는데 이유를 모르겠을 때… 신장 위에 딱 붙은 ‘이곳’ 점검을 그래픽=김남희부신은 신장 위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작은 내분비 기관이다.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으로 스트레스 반응, 전해질 균형 및 혈압 조절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하고 저·고혈압 등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부신은 겉(피질)과 속(수질)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각기 다르다. 피질은 부신피질호르몬들을 만들며 안쪽 수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부신피질이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자가면역질환이 꼽힌다. 그중에서도 ‘애디슨병’은 코르티솔, 알도스테론 등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만성피로, 위장관 불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햇볕에 노출되는.. 2024. 11. 21.
스크랩 가습기 없이도… 실내 습도 쾌적하게 맞추는 방법 잎이 많은 식물을 기르면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클립아트코리아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보통 40~60%가 적정 습도인데, 이보다 낮으면 건선·가려움증·코피·안구건조증 등 여러 질환 및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알레르기성 비염·아토피·천식 환자는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곰팡이로 인해 질병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가습기를 적절히 쓰면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데, 세척 등의 불편함 때문에 꺼려지다면 주목하자. 가습기 없이도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잎 많은 식물 기르기잎이 넓거나 잎사귀가 많은 식물을 기르면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잎의 뒷면을 통해 물이 빠져나오면서, 자연 가습은 물론 온도 조절도 이뤄진다. 습도가 .. 2024. 11. 21.
스크랩 고혈압약 먹는 사람, ‘이 음료’ 마시지 마세요… 약효 증폭돼 위험 자몽 속 푸라노쿠마린이란 성분​이 일부 고혈압약의 혈중 약물 농도 수치를 지나치게 높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에 이상이 생겨 약을 먹고 있다면 자몽이나 자몽 주스 섭취는 삼가는 게 좋다. 무심코 마신 자몽이 약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자몽을 한 번만 먹어도 60여 개의 의약품 흡수에 영향이 갈 수 있다고 알려졌다.흔히들 복용하는 약 중에서는 고혈압약이 자몽과 상극이다. 자몽에 들어있는 푸라노쿠마린이란 성분은 CYP3A4라는 인체 효소 작용을 억제한다. 이에 CYP3A4가 대사에 관여하는 약을 먹은 사람이 자몽을 섭취하면, 약물 대사가 원활히 일어나지 않아 혈중 약물 농도가 지나치게 짙어진다. ▲니페디핀 ▲펠로디핀 ▲니솔디핀 등 칼슘길항제 계열 고혈압약이 대표적이다. 자몽을 즙 내서 만든.. 2024. 11. 21.
스크랩 부모님 ‘악력’ 확인해보세요… 약하면 ‘이 병’ 발병 확률 높아 65세 이상 노인 중 손 쥐는 힘인 악력이 약할수록 당뇨병 발병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65세 이상 노인 중 손 쥐는 힘인 ‘악력’이 약할수록 당뇨병 발병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손여주 교수는 노인의 상대적 약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손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고령화 연구 패널 조사(KLoSA)의 데이터를 사용해, 65세 이상 노인 중 당뇨병이 없는 참가자들에서 반복 측정한 2만 2016개 데이터를 추적 관찰했다. 이후 상대 악력과 당뇨병 발생률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상대 악력은 근력과 체질량지수(BMI)를 함께 고려한 지표로, 절대 악력을 BMI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2024. 11. 21.
스크랩 그동안 혈당 ‘이렇게’ 측정했다면, 말짱 도루묵 사소한 실수가 혈당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올바른 혈당 측정법을 숙지해둬야 한다./그래픽=김민선당뇨병 환자는 틈틈이 혈당을 측정해 자신의 혈당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법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자칫 사소한 실수가 혈당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올바른 혈당 측정법을 숙지해둬야 한다. 혈당 측정 오류를 야기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본다.◇손 안 씻고 측정채혈 전 손을 씻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손에 남아있는 당분, 나트륨 등에 혈액이 오염되면 혈당 수치가 달라진다. 정확한 혈당 측정을 위해 채혈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거나 알코올 솜으로 채혈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낸 뒤 완전히 건조하고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손가락에 물기가 남아있어도 채혈 시 혈액이 희석돼 혈당 수치가 달라질 수 있.. 2024. 11. 21.
스크랩 “다이어트로 몸매 변신하더니, 다시 제자리”… 요요 극심한 스타 5人, 누구? [스타의 건강]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신동, 문희준, 김태우, 정형돈, 박나래/사진=신동 SNS, SBS, MBC, 정형돈 유튜브많은 연예인이 다이어트로 살이 빠진 멋진 모습을 공개하지만, 이후 요요를 겪어 다시 체중이 늘어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9)은 수년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룹 H.O.T. 멤버 문희준(46)도 요요만 40번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43)는 요요 현상으로 인해 광고 계약을 맺은 체중 관리 업체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코미디언 정형돈(46)도 요요가 반복됐으며,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코미디언 박나래(39)는 올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바디프로필을 찍었지만, 최근 요요가.. 2024. 11. 21.
스크랩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살 정말 잘 찔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밥 먹고 나면 노곤해져 눕고 싶을 때가 있다. 일시적인 피로 해소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후 눕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식후 눕는 습관, 역류성 식도염·변비 유발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존재하는데, 하부 식도 괄약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조이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할 때 일시적으로 열린다. 식사하고 바로 누우면 일시적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괄약근 기능이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식후 눕는 습관은 변비도 불러온다. 식후에 바로 누우.. 2024. 11. 21.
스크랩 “동안 되려, 얼굴에 무슨 짓을?” 충격… 美 유명 억만장자 ‘이 시술’ 후기 공개 브라이언 존슨이 ECM 주입 시술을 받고 30분 후 부은 얼굴(왼)과 시간이 지나면서 부기가 빠지는 모습(오)/사진=브라이언 존슨 인스타그램 캡처미국의 유명한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최근 세포외기질(ECM) 주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에서 각종 ‘회춘 실험’ 시도하기로 유명한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7)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음을 위해 다른 사람의 지방을 (나의) 얼굴에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다”며 “시술 후 30분이 지나고 얼굴이 부풀어 올랐다”는 글과 함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받은 시술은 ‘ECM 주입 시술’로 자기 허벅지‧복부 등에서 지방세포를 추출한 후, 지방이 부족한 부분에 추출한 지방세포 속 콜라겐을 함유한 ‘세포외기질(.. 2024. 11. 21.
스크랩 "한약으로 만성 코로나19 후유증 완화" 연구 나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한약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환자의 피로와 인지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한의학연구원 신·변종 감염질환  한의 임상기술 개발 연구실 권선오 박사 연구팀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김태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에 대한 한약의 후유증 완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인한 피로와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한약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연구 결과, 보중익기탕, 경옥고, 천왕보심단이 피로 증상과 인지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연구팀은 45명의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환자들은 각기 다른 한약인 보중익기탕(인삼, 백출, 황기.. 2024. 11. 21.
스크랩 “화장실 ‘이것’ 10년 교체 안했더니”… 피까지 토한 여성, 균이 호흡기로 침투했다? [해외토픽] A씨가 기침으로 인해 침을 흘리고 있는 모습(왼)과 A씨가 뱉어낸 피의 모습(오)/사진=자딘 닷 베트남10년간 샤워기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다 폐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까지 받은 중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여성 A(39)씨는 만성기침 환자로 일상생활을 할 때 기침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기침하다 피를 토해냈다. A씨는 즉시 병원을 찾았고 흉부 CT 촬영과 가래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A씨는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을 받았다. 그는 1년간 약물치료를 했으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의사가 A씨에게 생활 습관에 관해 물었고 이에 A씨는 “샤워하기 전 뜨거운 물을 틀어 욕.. 2024. 11. 21.
스크랩 대한암협회, '아가폐 캠페인' 시즌3 통해 소세포폐암 인식 제고 나서 사진=대한암협회 제공대한암협회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소세포폐암 바로 알기 주간'으로 지정하고, 정보와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세포폐암에 대한 질환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폐암 질환 인지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아가폐)’ 캠페인의 3번째 시즌으로, 특별히 소세포폐암에 초점을 맞췄다. 소세포폐암은 잘 알려진 비소세포폐암과 달리 전체 폐암의 약 10~15% 비중을 차지하여 환자 수가 많지 않으며,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다.대한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세포폐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 2024. 11. 21.
스크랩 “얼굴‧목 피투성이” 유상무, 아내 눈물까지… 해외여행 갔다가 무슨 일? [스타의 건강] 개그맨 유상무(44)가 해외여행 중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다./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캡처개그맨 유상무(44)가 해외여행 중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다.지난 16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노이인데 아파요ㅠㅠ 힝”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 유상무는 “얼굴이 많이 상했다”며 “햇빛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이렇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메나 뭔 일이래요?” “분장하신 줄 알았어요” “알러지가 이렇게 심하시다니. 병원부터 가셔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한 유상무의 얼굴을 본 아내 이연지는 “얼굴이 그게 뭐야”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오늘(18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죄송해요 얼굴이 말이 아.. 2024. 11. 21.
스크랩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들기…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출간 현실의 걱정과 고민 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이들을 위한 서적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가 출간됐다.​숙면을 위해서는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생각의 스위치를 꺼야 한다.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의식이 점점 더 또렷해진다면, 의도적으로 의식을 잠재우고 무의식을 활성화하는 ‘숙면 시크릿’이 필요하다.일본의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시마 노부요리가 지난 30년간 상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숙면에 이르는 방법을 책에 담아냈다. 그는 ‘숙면 프레이즈’라는 단순한 요법으로 생각의 흐름을 끊어내 숙면을 유도한다. 일본에서는 이 책을 읽은 수많은 독자가 “너무 졸려 단 한 번도 책을 끝까지 읽지 못했다”,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불면증이 사라.. 2024. 11. 21.
스크랩 “뱃살 흘러내려” 전현무, 적나라한 몸매 공개… ‘쏙’ 빼는 방법은? [스타의 건강] 방송인 전현무(47)의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방송인 전현무(47)의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전현무는 환복을 위해 옷을 훌러덩 벗었다. 이때 드러난 자기 뱃살을 보고 전현무는 “배 많이 나왔다”며 “이장우 욕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튀어나온 전현무의 뱃살을 본 키와 코드 쿤스트는 “앞에서 보면 팬티 브랜드 안 보이겠다” “저게 늙은 부자 살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사이클 라이더 복장으로 갈아입었고,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은퇴한 레슬러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처럼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뱃살은 유형에 따.. 2024. 11. 21.
스크랩 “혈액순환 잘 되고 살 빠져”… 엄정화 아침마다 ‘이것’ 마셔, 뭘까?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일어나자마자 챙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일어나자마자 챙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Playlist 아니고, Daily list 엄정화의 건강한 하루 루틴 | 올리브유와 레몬, 건강한 파로밀 한상, 혈당 관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오전 9시에 일어난 엄정화는 “일어나서 먼저 물을 마신다”며 “뜨거운 물을 먼저 담고, 차가운 물을 담아서 1대1 비율로 섞어 마신다”라고 말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에 대해 그는 “이 물을 마시는 순간 위가 진짜 편안해지는 게 느껴져서.. 2024. 11. 21.
스크랩 라식·라섹 받아도 시력 또 떨어질 수 있다던데… 나중에 재수술 가능할까? 사진=김안과병원 제공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력교정술은 1991년 도입된 이후 30여 년간 안전성이 어느 정도 검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시행하는 수술 중 하나이다. 초기에 수술받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다시 저하되어 두 번째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위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재수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시력교정술로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안내렌즈 삽입술 등이 있다. 라식과 라섹은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수술이며, 근시 및 난시의 수치가 각막 두께에 비해 높을 경우 안내렌즈 삽입술로 교정할.. 2024. 11. 21.
스크랩 95kg 이장우, 퉁퉁 부은 얼굴 공개… ‘요요’ 자주 겪으면 위험하다고? [스타의 건강] 이장우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배우 이장우(38)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퉁퉁 부은 얼굴로 요트에서 일어났다. 이장우의 부은 얼굴을 본 출연진들은 놀랐고, 전현무는 “어젯밤 라면 먹고 자서 그러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맞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이장우는 요트에서 내려 한 민박집을 찾아 소라 젓갈, 청각국, 손질된 병어 세 마리 등 식재료를 구매했다. 다시 요트 선실로 돌아간 이장우는 구한 재료들에 설탕을 콸콸 부어 병어조림을 만들고 맛있게 먹었다. 지난 4월 이장우는 바디프로필을 찍으며 22kg을 감량했지만, 지난 9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금 또 요요가 와서 9.. 2024. 11. 21.
스크랩 인공눈물, 뚜껑 따는 방법에 따라 '미세 플라스틱' 함량 달라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 인공눈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며, 눈으로 유입되는 양을 줄이려면 제품을 거꾸로 든 채 뚜껑을 제거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공눈물을 개봉한 다음 바로 사용하면 미세플라스틱이 안구에 들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 첫 한 두 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만, 첫 한 두 방울에 미세플라스틱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다.이에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와 한국분석과학연구소 정재학 소장 등 공동 연구팀은 인공눈물에 얼마나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5개의 히알루론산 성분 인공눈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인공눈물을 ▲똑바로 든.. 2024. 11. 21.
스크랩 [밀당365] 치매 걱정되시나요? ‘이 식품’ 챙겨 드세요 헬스조선DB당뇨병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건강한 노후는 물론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근 치매 발병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단이 밝혀졌습니다.오늘의 밀당레터 두 줄 요약1. ‘항염 식단’이 치매 위험을 낮춰줍니다.2.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라도 항염증 식품 꼭 챙겨 드세요!항염 식단, 치매 발병 21% 낮춰과일, 채소와 같은 항염증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64세 8만4342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뇌의 연관성을 알아봤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항염 식단을 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15년간 ..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