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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실증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싫증나지 않은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내가 살아가면서 그 많은 사람들 전부를만날 수는 없겠지만 하루에도 적게는한 두 명 많게는 수 십 명의 사람들과 부닥치며인사를 나누며 살아갑니다.그렇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내게 아주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오는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아무 조건 없이 단지 당신이 좋아하는노래하나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듯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아도 잠시당신의 목소리만으로도 내게 큰 위로가되어주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일생 동안 함께 얼굴을 부비며 살아도싫증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아마도 그건 내가 가장 사랑하는당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이런 듯 난 언제나 당신 속에서삶을 꿈꿉니다.당신 안에서 삶을 꿈꾸는 것이 이제는자아의 상실로 여겨지지 .. 2025. 3. 26.
스크랩 “알면서 왜” 암 예방 수칙, 남성은 ‘禁煙’ 많이 어기고… 여성은? 국립암센터 조사 결과, 남성은 암 예방 수칙 중 흡연과 음주 피하기가 어렵다고 답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민 대다수가 암 예방수칙을 잘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경우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는 지난 2023년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10대 국민 암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및 실천 행태를 조사했다. 이는 첫 조사가 시행된 2007년 이후 장기적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것이다.연구 결과, 암 예방수칙에 대한 인지율은 남성 79.4%, 여성 81.2%로 높았다. 반면 실천율은 남성 43.1%, 여성 48.9%로 인지율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남성과 여성은 '지키기 어려운 예방수칙' 항목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주로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2025. 3. 26.
스크랩 “폭설 때도 새벽 배송 오던데”… 노동자의 생명을 갈아 넣은 결과다 “배송 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돼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새벽·야간배송(22시~06시)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과 건강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산업안전보건공단(산안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새벽배송 중 발생한 사망 사고는 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재해자 수는 10명에서 151명으로 5년간 14배 증가했다. 전체 재해자 중 야간 재해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10.1%에서 2023년 19.6%로 증가해, 새벽배송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위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아울러 새벽배송 중 발생한 전체 재해 중 78.3% 교통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시간 노동과 수면 부족 등이 원인으로 .. 2025. 3. 26.
스크랩 건강 검진으로 암 발견될 확률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해 암 검진으로 0.11%가 암을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에서 총 576만 2615건의 암 검진이 실시됐고, 그중 6,138건이 암으로 진단됐다.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견됐고, 이어서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었다. 췌장암 등 총 50종의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은 443건이었다.남성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발견됐으며,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순으로 발견됐다.사진=KH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연령별로는 60대가 1767건(31.0%)으로 전체 암발생건수 대비(기타암 제외)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며, 이어서 50대, 40대, 70대, 30.. 2025. 3. 26.
스크랩 암 환자, ‘이 검사’ 통해 30일 내 사망위험 알 수 있어 사진=클립아트코리아최근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해영·이태훈 교수 연구팀이 암 환자들의 30일 내 사망 위험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기로에 선 환자의 의사 선택을 돕기 위해, 임종기에 접어들었는지 객관적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책이 마련됐다.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창원병원에서 2018년부터 2020년 기간 동안 전이성 고형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3756명을 분석해, 30일 내 사망 위험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방사선 치료는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30일 내 사망위험을 예측하면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고 환자가 가족과 여생을 마무리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완화 목적의 방사선치료.. 2025. 3. 26.
스크랩 소유, 부기 관리 비법 공개… “‘이 음식’ 절대 안 먹어” [스타의 건강] 가수 소유(33)가 스케줄을 앞두고 실천한 자신만의 부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가수 소유(33)가 스케줄을 앞두고 실천한 자신만의 부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방송사고 낼 뻔한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레드카펫을 오랜만에 서는 것 같은데, 너무 떨린다”며 “언제 찍힐지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 저녁 식단으로는 짠 음식을 안 먹었다”며 “아침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부기를 관리하고 왔다”고 밝혔다. 소유가 부기 관리 비법으로 밝힌 짠 음식 섭취 자제하기와 유산소 운동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 2025. 3. 26.
스크랩 변비 안 걸리려면… 일주일에 ‘이 정도’는 대변 봐야 미국 내과 의사 크리스탈 앙트완 페펠주고스키 박사는 일주일에 세 번 이하로 배변 활동을 하면 변비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사람의 ‘적정 배변 횟수’는 몇 회일까? 미국의 한 내과 의사는 변비 예방을 위해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배변 활동을 할 것을 권했다.최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웰헬스 내과 크리스탈 앙트완 페펠주고스키 박사는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배변 활동을 하는 것은 건강하지만, 일주일에 세 번 이하로 변을 보면 변비 징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배변 습관이 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변비를 예방하고 원활한 배변을 돕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페펠주고스키 박사가 소개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식이섬유 많은 식품 추천페펠주고스키 .. 2025. 3. 26.
스크랩 ‘저속 노화 끝판왕’ 장나라, ‘이 음료’ 추천했다는데… 뭘까? [스타의 건강] 배우 장나라(43)가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를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캡처배우 장나라(43)가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를 소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는 ‘무당 매실청과 쌍화차 추천하는 저속노화 끝판왕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나라는 최근에 구입한 상품을 묻는 질문에 “무설탕 매실청을 샀고, 요즘 쌍화차에도 빠져있다”며 “평소 건강에 예민한데, 쌍화차를 마시면 감기 증상도 똑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가 장나라에게 “블루베리즙도 그렇게 추천해서 샀다”고 말하자, 장나라는 “피로 해소에 너무 좋다”며 “피부에도 진짜 좋다”고 했다. 장나라가 추천한 음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블루베리, 노화 예방하고 .. 2025. 3. 26.
스크랩 엔믹스 해원 “하루에 ‘이것’ 24포 먹어” 깜짝 고백… 뭐길래? [스타의 건강] 걸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22)이 최근 커피에 빠져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걸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22)이 최근 커피에 빠져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해원은 “요즘 커피에 빠져있다”며 “하루에 3잔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설윤은 “근데 완전 사약처럼 해서 먹는다”고 말했고, 해원은 “한 컵에 커피 스틱을 8포씩 넣어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하루 3잔이면 24포 마시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제가 가끔 500mL 페트병에 커피를 타 마실 때가 있다”며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한약이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 3. 26.
스크랩 암 환자 관리 기금 신설 법안, 국회서 발의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한 암 관리 기금과 희귀질환 관리 기금 신설을 위한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항암제가 건강보험 급여등재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332일이다. 특히 혈액암, 폐암 항암제는 급여등재까지 600일에서 800일까지 소요된 사례도 존재했다.암환자의 경우 필요한 항암치료를 적시에 받지 못하면 예후가 급격하게 악화되며 치료 옵션이 줄어들게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이번 법안의 골자는 ▲암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암관리기금 설치(암관리법 개정안) ▲희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희귀질환기금 설치(희귀질환관리.. 2025. 3. 26.
스크랩 HLB, 간암 신약 FDA 승인 또 불발… “보완요청서 받아”​ HLB 제공HLB그룹이 또 다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벽을 넘지 못했다.HLB 진양곤 회장은 21일 유튜브를 통해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신청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해 FDA가 다시 한 번 보완요청서(CRL)를 보내왔다고 전했다.진 회장은 “1차 CRL은 캄렐리주맙의 CMC(제조·품질관리)와 BIMO(임상 현장 실사) 두 가지였으나, 이번 CRL은 캄렐리주맙 CMC 지적 사항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라며 “CRL에는 미비점이 무엇인지 적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서제약은 FDA와 빠르게 접촉해 보완할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파악한 후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지난 10개월간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 2025. 3. 26.
스크랩 “60kg 감량” 미나 시누이, 살 빠지니 ‘이것’ 처져 문제… 뭘까? 미나 시누이 박수지(36)가 60kg을 감량한 후 부작용을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미나 시누이 박수지(36)가 60kg을 감량한 후 부작용을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수지의 완벽 변신 프로젝트! 이번엔 피부과? | 필미의 소원을 말해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미나 시누이는 미나와 류필립과 함께 피부과를 향했다. 이날 류필립은 “누나가 살을 60kg 이상 빼다 보니까 급격하게 살이 빠져서 주름도 예전보다 생긴 것 같다”고 말하자, 미나는 “살은 빠지고 노화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수지는 살 빠지면서 처진 살을 되찾을 수 있는 탄력 치료와 관련한 상담을 받았다.살이 빠지고 나면 수지처럼 얼굴.. 2025. 3. 26.
스크랩 "나이는 숫자일 뿐"… 젊게 사는 新중장년에게 추천하는 '스트레칭' 2가지 광주자생한방병원 염승철 병원장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액티브 시니어들은 노화를 그대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젊고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 과거보다 노년층의 외모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이러한 흐름의 일환이다. 최근 외모 가꾸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들을 '그루밍족'이라 하는데, 이러한 신(新)중장년층은 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실제 국내대학 디자인학부 교수가 50~70세 미만 남녀 43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0.1%가 "외모 관리는 중요하며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중장년층의 외모 관리가 단순 미적 요소를 넘어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중요하게 작용함을 시사한다.다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뷰티와 패션 관리도 필요하지만, 신체 .. 2025. 3. 26.
스크랩 MSD ‘키트루다’, 위암 적응증 범위 축소 ‘확정’ 키트루다[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미국 MSD의 PD-L1 면역관문 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가 위암 적응증의 적용 범위 축소를 최종 확정받았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9일(현지 시간), PD-L1 발현 양성(CPS≥1)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에 대한 1차 치료로서 ‘키트루다’+트라스투주맙(제품명: 허셉틴)+플루오로피리미딘+백금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을 정식 허가로 전환했다.앞서 미국 FDA는 지난 2021년 5월 ‘키트루다’의 해당 적응증을 가속 승인(조건부 허가)한 바 있다. 차이점이라면 당시 허가는 PD-L1 발현 양성(CPS≥1)이라는 조건이 없었다는 것이다.그런데 F.. 2025. 3. 26.
스크랩 [밀당365] 추억 소환! 건강 디저트 ‘그릭요거트 파르페’ 당뇨 식단 헬스조선DB파르페는 긴 유리 글라스에 과일, 생크림(또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달콤한 재료를 층층이 쌓아 만드는 디저트입니다. 19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메뉴이기도 한데요. 당뇨병 환자도 먹기 좋게 건강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그릭요거트 파르페’ 준비했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그릭요거트 파르페단백질, 섬유질 등이 풍부해 간식으로도 간단한 식사 메뉴로도 제격입니다. 소화 부담 없이 건강한 단맛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꾸덕꾸덕한 질감 살아있는 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요거트에서 유청과 수분을 걸러내 만든 것으로 꾸덕꾸덕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유청이 제거돼 일반 요거트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 2025. 3. 26.
스크랩 “마취 사고 있었다” 경쟁 동물병원 허위 댓글에 피해 봤는데… 처벌 어렵다고? [멍멍냥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수의계를 달군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한 동물병원이 경쟁 동물병원을 허위로 비방하는 댓글을 단 사건이다. 보호자를 사칭해 경쟁 동물병원 비방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자신의 동물병원 내원을 유도하는 일이 그간 암암리에 있었다. 동물병원 간 경쟁이 이전보다 심화한 만큼, 이제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마침 3월 초 더불어민주당 서삼식 국회의원이 금지 대상 허위·과장 광고를 구체화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사건의 열기는 자연스레 이 개정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돼도 허위 비방 댓글은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다. 실제 사건을 뜯어보며 그 이유를 알아보자.◇수의사법, 허위 비방 댓글 규제.. 2025. 3. 26.
스크랩 “가만히 있어도 피곤하다?” 英 신경학자, ‘이 방법’ 추천… 활력 증진에 최고 영국의 한 신경과학자가 오후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영국의 한 신경과학자가 오후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지난 19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오후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영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의학박사인 타라 스와트(Tara Swart)는 “오후가 되면 분명히 더 피곤해지곤 하지만, 피로감이 당신의 하루를 망치게 할 필요는 없다”며 오후 내내 활력을 유지하고 집중력과 생산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신경과학적 방법을 제시했다. 스와트가 제시한 각각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수분 보충하기=먼저 스와트는 “가벼운 탈수조차도 뇌 기능과 기억력을 저하한다”며 일과 중 물을 가까이할 것을.. 2025. 3. 26.
스크랩 “가장 클린하게 먹어” 45세 윤혜진, 고지혈증 ‘이렇게’ 관리한다… 먹는 음식 보니? [스타의 건강]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고지혈증 관리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고지혈증 관리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고지혈 땜에 관리하면서 언니 먹는 식단 내놔요~! 요기 내놨다!! [윤혜진의 Whatsee 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제가 요즘 고지혈증 때문에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의 식단을 되게 궁금해 하시더라”면서 식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첫 번째 요리로 비지찌개를 소개하며 “두부도 단백질 자체로 (봤을 때) 좋은 식재료지만 비지는 식이섬유로만 꽉 채워져 배변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보통 김치.. 2025. 3. 26.
스크랩 ‘30kg 감량’ 데프콘, 요샌 일부러 ‘이 음료’ 안 마셔… 통풍에 뱃살까지?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48)이 평소에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데프콘TV’ 캡처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48)이 평소에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밖에 나와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면서? | 집 있는데 왜 장박지에 월세 내는지 질문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데프콘은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캠핑 1일 1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음식을 준비하는 한 캠핑 선배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캠핑 선배는 “저는 맥주만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직 통풍이 없으신 것 같다. 요산 수치가 좋으신가 봐”라며 “제 나이대는 맥주를 좀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 2025. 3. 26.
스크랩 챗GPT도 스트레스를 받을까? 인간이 ‘이런 이야기’ 했더니… 전쟁, 범죄 이야기 접하면 불안 척도 상승해 사진=클립아트코리아챗GPT 같은 인공지능(AI)도 사람처럼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위스 취리히대, 미국 예일대 공동 연구팀은 챗GPT의 감정 상황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연구팀은 챗GPT의 소스 코드에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고 상상하라"라는 지시를 삽입했다. 이어 챗봇의 감정 상태를 기본으로 설정하기 위해 지루한 진공청소기 설명서를 읽도록 했다. 그다음 챗GPT에 총격전에 참전한 군인의 이야기나 아파트에 침입한 침입자를 설명하는 스토리 등 다섯 가지 '트라우마 스토리' 중 하나를 입력했다. 이후 인간 정신건강 평가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상태불안검사를 챗GPT에게 적용했다.연구 결과, 챗GPT는 진.. 2025. 3. 26.
스크랩 손나은, 비키니 입고 ‘애플힙’ 뽐내… 다이어트 위해 먹는 ‘두 가지’ 음식은? [스타의 건강] 손나은이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0)이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손나은은 바다 이모티콘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동그란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너무 예뻐요” “엉덩이 시선 강탈” “어떤 운동을 해야 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매 관리할 때 즐겨 먹는 음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토마토를 갈아 마시고 낫토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손나은이 즐겨 먹는 토마토, 낫토의 건강 효과와 손나은처럼 애플힙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3가지 운동을 알.. 2025. 3. 26.
스크랩 “물 너무 많이 마셔 사망” 아일랜드 50대 男… 이게 가능한 일? [해외토픽] 아일랜드의 한 50대 남성이 지나친 물 섭취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일랜드의 한 50대 남성이 지나친 물 섭취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외신에 따르면, 숀 오도넬(59)이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한 저나트륨혈증으로 사망했다. 그는 병원에서 한 시술을 받은 후 물을 많이 마시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후 오도넬이 마신 물의 양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로 뇌가 부어올라 발작과 심장마비를 겪고 사망했다. 이 사례처럼 물을 과하게 마신 후 사망한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실제로 2003년, 인디애나 출신 한 여성이 20분 만에 물 2L를 마신 후 사망했으며 2007년에는 22세 남성이 마라톤에서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사망한 사례.. 2025. 3. 26.
스크랩 뭘 해도 해소되지 않는 피로, ‘이것’부터 없애야 극복한다 체내 독소 배출법 사진=클립아트코리아좀처럼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체내 독소 때문일 수 있다.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체내 독소 쌓이면 피로감 심해져 몸에 축적되는 독소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내(內)독소’의 경우 산소·영양소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거나 체내 세균에 의해 생성된다. 이와 달리 외부에서 유입되는 ‘외(外)독소’는 식품, 미세먼지 등이 들어와 생성·축적된다.몸에 독소가 쌓이면 혈관·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만성피로증후군이나 과민성장증후군,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독성물질 흡수를 방지·배출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취침 전후로 스트레칭 하기몸속에 쌓.. 2025. 3. 26.
스크랩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꼭 이것만은 알고 실천 합시다.) 1. 단골의원. 단골약국을 정하고 처방전2매, 영수증은 곡 챙깁시다. 2. 영수증과 처방전에 표현된 단어 중 모르는 말은 꼭 물어보세요. 3.의료서비스 이용 시마다' 처방전-의료기관 영수증-약국 영수증'을 한 세트로 묶어서 잘 보관합시다. 4. 병, 의원은 물론 약국에서도 꼭 건강보험에서 정한 법정영수증을 받아둡니다. 5. 입원환자의 경우 반드시 병원에'진료비 세부명세서'를 달라고 요구합시다. 6. 1년에 한 번은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자신과 가족의 진료내역을     확인해 둡시다. 7. 진료비가 부당하게 나왔다고 생각될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 확인요청제도'를 이용합시다.(인터넷 접수 가능) 8. 처방전에 꼼.. 2025. 3. 26.
스크랩 “유한 ‘렉라자’ 병용요법, ‘타그리소’ 대비 생존 기간 12개월 연장 예상” 각사 제공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 항암제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사용하면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를 단독으로 썼을 때보다 전체 생존 기간(OS)이 12개월 이상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유럽폐암학회(ELCC)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를 지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1차 요법으로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과 타그리소 단독요법을 비교한 임상 3상 ‘마리포사(MARIPOSA)’의 논문 초록을 공개했다.이번 임상에서는 EGFR 돌연변이를 지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074명을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군(429명) ▲타그리소 단독 투여군(429명) ▲렉라자군 단독 투여군(216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연구.. 2025. 3. 26.
스크랩 ‘고자극’에 절여진 세상, 이제는 ‘도파민 리셋’이 필요한 때 강한 도파민 자극 반복 시 감정 기복 심해져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으로 도파민 충족을 도파민 분비가 과도해지면 수용체가 둔감해져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그래픽=최우연도파민 자극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도파민은 뇌가 느끼는 행복과 보상 시스템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로 분비량이 늘어나면 일시적인 쾌감을 준다. ‘도파민 폭발’, ‘도파민 충전’ 등의 수식어가 붙은 자극적인 요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도파민 중독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적정량의 도파민은 동기부여와 학습을 돕지만 과도해질수록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돼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 지속 가능한 도파민 추구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도파민 과해질수록 마음 병들어도파민 과다 문제를 지적하기에 앞서 중독 대상부터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 2025. 3. 26.
스크랩 대한내과학회, "담배 회사가 건강 피해 배상해야" 성명 발표 "담배와 암의 인과관계 명백"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 초래 대한내과학회가 20일, 담배와 폐암의 명백한 인과관계와 담배 회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내과학회는 "담배와 암의 인과관계는 명백히 입증된 것"이라며 "담배 회사들이 유해성을 인지함에도 불구, 은폐했던 책임을 인정하고 건강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 했다.담배는 여러 암의 주요한 원인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병 위험이 최대 25배 이상 높고 후두암의 경우 10배 이상이다. 특히 폐암, 후두암의 편평세포암은 흡연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다. 대한내과학회는 성명을 통해 "담배는 모든 암 발병·사망 원인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강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신장암, 등 다.. 2025. 3. 26.
스크랩 “머리 한 움큼씩 빠졌다” 장영란, ‘이것’ 이후 탈모 시작… 직접 꼽은 원인은? [스타의 건강] 방송인 장영란(46)이 스트레스로 탈모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방송인 장영란(46)이 스트레스로 탈모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치매 초기 진단 받은 46세 장영란의 충격 원인과 치료 과정(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최초 공개다”며 “사실 난독증이 있어서 평소에 더듬더듬 읽는다”고 밝혔다. 이어 “뇌졸중을 뇌조증, 의자를 의사로 읽고 한다”며 “제일 힘든 방송이 라디오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탈모 원인으로 꼽은 스트레스, 실제로 관련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탈모, 스트레스‧영양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어탈모.. 2025. 3. 26.
스크랩 대동맥판막협착증, 약물 치료 가능성 열린다 이사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스퍼미딘이 대동맥판막협착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퍼미딘은 낫토, 치즈, 현미, 버섯, 브로콜리, 견과류, 대두 등에 풍부하게 함유된 천연 물질로, 체내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세포를 스스로 제거하는 자가포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대동맥판막이 노화에 의해 점차 석회화되면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아직까지 가능한 약물 치료법이 없어 가슴을 절개하는 개흉 수술이나 스텐트 삽입을 통해 대동맥판막을 교체하는 타비시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사민 교수팀.. 2025. 3. 26.
스크랩 GSK 골수섬유증 신약 '옴짜라', 급여 첫 관문 통과 MSD 희귀질환 치료제 ‘웰리렉’은 불발 GSK 골수섬유증 신약 '옴짜라'/사진=GSK한국GSK의 혈액암 신약 '옴짜라(성분명 모멜로티닙)'가 급여 첫 관문을 넘는 데 성공했다. 반면 한국MSD의 희귀질환 치료제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판)'은 고배를 마셨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9일 제2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결과를 공개했다.옴짜라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빈혈 동반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작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암질심에서는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 위험군 또는 고위험군 골수섬유증 치료 용도로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골수섬유증이란 골수가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진행돼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지는 희귀 혈액암의 일종이다.옴짜라는 골수 섬유화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