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903 스크랩 다 똑같은 코골이 아니다… '이 증상' 보이면 사망 위험 ↑ 사진=클립아트코리아코골이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고는 중간 호흡을 멈추는 '수면무호흡' 현상이 반복되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면무호흡이 있으면 대부분 코를 골고, 중간 중간 숨이 멈춘다. 아예 호흡이 멈췄다가 1~3회씩 숨을 몰아쉬는가 하면, 헐떡거리기도 한다. 저호흡일 경우 전체적인 호흡 소리가 약해진다. 문제는 숨을 쉬지 않고 있음에도 옆에서 자는 사람은 이를 조용히 자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것이다. 실제 환자 수에 비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환자 수가 적은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제때 진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깨어있는 시간에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도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아침.. 2024. 8. 16. 스크랩 한 달간 ‘술’ 끊었더니…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한 달 동안 금주를 하면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술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다. 하지만, 쉽게 끊기도 어렵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의 잭 터너 의약학 박사는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몸에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차릴 수 있냐”는 질문에 “한 달 동안 금주를 하면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가 밝힌 한 달간 술을 끊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몸의 변화 5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간 기능 개선알코올은 간에서 처리되며 규칙적인 음주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한 달간 금주한 후에는 간 효소 수치가 향상되고 간 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기간 금주해도 간 지방과 염증을 .. 2024. 8. 16. 스크랩 ‘이 발가락’에 굳은살 자주 생기면… 관절 이상 신호일 수도 발가락에 굳은살이 나는 위치에 따라 특정 족부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안 맞는 신발을 신거나 오래 걷고 나면 발에 굳은살이 생겨 있는 경우가 있다. 굳은살은 반복되는 압박에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현상이다. 표피의 세포들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세포 분열 속도를 증가시키는 게 원인이다. 이러한 굳은살은 어떤 족부질환을 겪고 있는지 예측할 수 있다.◇둘째발가락 → 무지외반증둘째발가락 밑에 굳은살이 유독 심하게 생겼다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굽이 높거나 발볼이 좁은 신발을 오래 신어서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질환이다. 보행 시 신체를 지지하고 추진력을 줘야 하는 엄지발가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둘째발가락에 힘을 줘 걷게 되면서 해당 부위.. 2024. 8. 14. 스크랩 ‘소변 줄기세포’ 보관하라던데… 전문가 의견, “왜? 굳이?”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자영업자 김모(60)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소변 줄기세포 저장 탱크 업체에 고객들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김씨도 솔깃했지만 ‘소변 유래 줄기세포’라는 게 정말 있는 건지, 믿을 만한 업체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소변에서 ‘중간엽 줄기세포’ 채취 가능줄기세포는 ▲제대혈(출산 시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 ▲골수 ▲지방 등 몸 곳곳에서 채취할 수 있다. 이들 조직에서 채취되는 줄기세포를 통들어 중간엽줄기세포라 한다. 같은 중간엽줄기세포라도 어디서 채취했느냐에 따라 뼈·연골·지방·피부·신경 등 다른 조직으로의 분화 능력이 다르다. 예컨대 지방 유래 줄기세포는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서는 뼈 형성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제대혈 줄기세포는 뼈 형성 능.. 2024. 8. 13. 스크랩 '네 가지'만 조절해도 심장 나이 어려진다… 뭘까? 클립아트코리아심장이 건강해야 무병장수할 수 있다. 심장은 1분에 60~80회 수축하면서 영양분과 산소가 담긴 혈액을 몸 곳곳으로 보낸다. 이 기능이 잘 안 이뤄지면 혈액이 흐르는 어디에든 질병이 생길 수 있다.심장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알아두면 좋다. 나이와 성별은 바꾸지 못하더라도, BMI·혈압 등은 생활습관을 개선해 조절하면 심장 나이를 낮출 수 있다. 각각의 요소가 심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나이나이가 들면 심장 주변 혈관의 탄력이 줄어 혈액이 심장에서 잘 못 빠져나간다. 심장이 혈액을 내뿜으려고 힘을 쓰는 바람에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둔해졌다가, 결국엔 심장이 지쳐서 무기력해진다.성별여성호르몬이 심장과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서 여성이 남성보다 심장병 위험이 적다.체질량지수(B.. 2024. 8. 12. 스크랩 잠 잘 자게 한다는 '식물성 멜라토닌'… 진짜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식물성 멜라토닌은 부작용이 크지 않지만,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상호작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사진=한미양행, CJ웰케어 제공해외여행이나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수면 패턴이 망가졌거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 멜라토닌 서방정을 처방받아 먹는 경우가 있다. 이를 처방전 없이 해외직구하는 것은 불법인 반면, 서방정보다 부작용이 적고 약국이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멜라토닌이란 무엇이며, 섭취할 때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 식품’현재 시중에 많이 출시한 식물성 멜라토닌은 피스타치오, 클로렐라, 스톤 후르츠 토마토(소마토)에서 최대 2mg의 멜라토닌을.. 2024. 8. 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