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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성규, “방귀 뀌다가 대변 나왔다”… 웃어넘길 일 아니라는데? [스타의 건강] 장성규가 아내 앞에서 방귀를 뀌려다 대변을 봤다는 사연을 공개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방송인 장성규(41)가 아내 앞에서 대변을 봤던 사연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출연한 장성규는 “아내 앞에서 방귀를 뀌면 반응이 되게 귀엽다”며 “아내를 웃기고 싶어 억지로 더 크게 뀌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대장내시경을 한 후에 밤에 야식을 먹었는데, 방귀를 뀌고 싶어졌다”며 “아내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소리가 이상했다”라고 했다. 그는 “냄새가 심했고 방귀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불을 젖히고 보는데 갈색이 됐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아내가 오늘 대장내시경 처음 받아서 그런거고, 그래도 많이 안 했다고 말했다”며 “물.. 2024. 12. 12.
스크랩 [밀당365] 혈당 강하 효과 톡톡한 ‘인터벌 운동’ 시작하세요 헬스조선DB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단순 건강 목적을 넘어 혈당 조절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꾸준한 식습관 관리로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어떤 운동이 적합할까요?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당뇨병 환자에게 인터벌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2. 중등도 강도의 인터벌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인터벌 운동이 효과적인터벌 유산소 운동이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브라질 상프란시스코 발레 두 연방대·영국 스태포드셔대 공동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9명을 분석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30분간 ▲인터벌 유산소 운동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그룹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심박수, 혈당, 혈압을 운동.. 2024. 12. 12.
스크랩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륵 녹아… ‘이것’ 많이 먹은 사람, 당뇨병 위험 낮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초콜릿이 다크, 밀크 등 유형에 관계없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성인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반면, 설탕 등이 첨가된 밀크초콜릿은 체중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나쁜 것으로 여겨진다.미국 하버드대 T.H. 챈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초콜릿이 종류별로 당뇨병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했다. 성인 19만 2208명을 평균 25년간 추적 관찰하며 초콜릿 섭취 빈도와 당뇨병간 발병률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추적 관찰 종료 시점에서 전체 .. 2024. 12. 12.
스크랩 사타구니 아픈 남성, ‘이 병’ 의심… 에이즈가 위험인자라고?! 이유 없이 사타구니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과하지 말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허벅지뼈 위쪽 끝 부분인 대퇴골두까지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돼 뼈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을 말한다. 아직 이 병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환자 수는 꽤 된다. 국내 연평균 환자 수는 약 1만4000명으로 추정되며,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발병률이 4~8배나 높다고 알려졌다. 괴사한 대퇴골두에 계속 압력이 가해지면 괴사 부위가 골절되고, 고관절 자체가 손상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제 등이 위험 인자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무서운 이름 탓에 흔히 '뼈가 썩는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 .. 2024. 12. 11.
스크랩 손아귀 힘 약한 여성, 당뇨병 조심하세요 폐경 여성의 손아귀 힘(악력) 저하가 혈당 조절 불량을 의미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손아귀 힘(악력)이 약한 폐경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2014~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45~65세 폐경 여성 4098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디지털 손 동력계로 참여자들의 악력을 측정했으며 악력 강도를 총 4분위로 나눴다.분석 결과, 악력이 센 여성은 악력이 약한 여성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았다. 이는 ▲나이 ▲체질량지수(BMI) ▲동반질환 등 변수를 통제한 뒤에도 결과가 동일했다. 악력 강도와 당뇨병 유병률은 반비례 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폐경 후 10년 이상 경과한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당.. 2024. 12. 11.
스크랩 "마운자로,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 47% 높아" 릴리 임상 3b상 시험 결과 일라이 릴리의 당뇨병·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사진=헬스조선DB일라이 릴리가 자사의 터제파타이드 성분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치료제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릴리는 임상 3b상 시험 'SURMOUNT-5'의 주요 지표 결과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터제파타이드는 릴리가 비만·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한 약물의 주성분으로, GIP/GLP-1(위 억제 펩타이드/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이중작용제다. GIP와 GLP-1은 모두 인슐린 분비 촉진, 인슐린 민감도 개선, 글루카곤 분비 감소, 식욕 조절, 포만감 유지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에서는 터제파타이드를 각각 당뇨병 치료제인 '마운자로'와 비만 치료제인 '젭바운드'로 나.. 202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