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502 스크랩 다이어트 할 때 찾는 ‘이 음료’, 정말 살 빠질까? 콤부차를 과량 섭취하면 속이 쓰릴 수 있고,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다이어트 중이라면 당류인 단순당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단순당은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가당 음료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 음료를 섭취하고 싶을 때 그 대안으로 콤부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콤부차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하고, 신진대사 촉진콤부차는 여러 효모 세포, 미생물 등으로 구성된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이 첨가되며 발효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생성돼 톡 쏘는 맛이 난다. 칼로리가 낮고 함유된 유익균이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 증진 ▲배변 활동 촉진 ▲소화 기능 개선 .. 2024. 6. 16. 스크랩 요즘 뜨는 두바이 초콜릿, 맛보다 ‘이것’이 소비자 현혹 사진='민경장군' 유튜브 캡처지난해 엄청난 열풍을 몰고 온 탕후루와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두바이 초콜릿의 공통점은 '청각'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탕후루는 과일을 둘러싼 설탕 코팅이 깨지면서 '파삭' 소리를 내고,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코팅 속 볶아진 카다이프 면이 씹히면서 '바사삭' 소리를 낸다. 이 점을 활용해 인플루언서들은 ASMR 영상을 찍었고,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바삭하다고 다 같은 관심을 끄는 것은 아니다. 듣기 좋은 씹는 소리가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파사사삭' 보단 '바삭 바삭 바삭' 소리 선호'바삭' 부서지는 소리 크기가 크고 빠르게 날수록 청자가 맛있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5일 파리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열린 'Sensometrics 2024'.. 2024. 6. 16. 스크랩 시리얼 먹고 심혈관질환 안 생기려면, 성분표 속 ‘이것’ 확인하세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무리 ‘식물성’이어도 가공된 식품으로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식물성 식품은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 식물성 식단을 실천한 사람은 심근경색 및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반면, 많은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초가공 식품 섭취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및 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초가공 식품은 어떨까? 대체육, 시리얼 등 식물성 초가공 식품은 원료는 식물이지만 대개 소금, 지방, 설탕 함량이 높으며 인공 첨가물이 많다.브라질 상파울루대 및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공동 연구팀은 식물성 초가공 식품이 심혈관질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 2024. 6. 14. 스크랩 올해도 '매실청' 만드세요?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좋은 매실청은 꼭지를 제거하고 중간중간 골고루 섞어줘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실청 담그는 시기가 돌아왔다. 초여름이 제철인 매실은 그냥 먹는 대신 청으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 매실 과육과 씨앗 속 성분을 바로 섭취하면 어지럼증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설탕에 절여 분해하는 게 안전하다. 매실청의 건강 효능과 담글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면역력 강화, 간 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과 매실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매실 속 비타민A, C와 칼륨 등이 항산화와 항염 작용을 해 면역력을 개선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 매실이 다량 함유한 구연산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해 체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소화 기.. 2024. 6. 13. 스크랩 날 것으로 샐러드도 해먹던데… 익히지 않으면 毒 되는 식품들 시금치는 생식하면 신장결석 위험이, 팽이버섯을 생으로 먹으면 식중독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채소는 각종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건강의 보고다. 채소를 깨끗이 세척해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생식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절대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채소가 있다. 무엇일까?◇가지가지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함유돼 있어 생으로 먹으면 ▲구토 ▲현기증 ▲위경련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솔라닌은 감자 싹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가지 한 개당 약 10~13mg의 솔라닌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가지를 익혀 먹는 게 바람직하다. 게다가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밀도가 높아져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사리생고사.. 2024. 6. 13. 스크랩 바나나, ‘이 색깔’일 때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 ↑ 바나나는 숙성 정도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다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과일로 유명하다. 그런데,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바나나의 숙성 정도도 살피는 게 좋다. 바나나는 숙성 정도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바나나 색깔별로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다.◇녹색 바나나, 다이어트에 효과적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덜 .. 2024. 6. 12.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9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