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484 스크랩 흔한 ‘이 식품’ 챙겨 먹으면, 혈관 건강 개선된다 그래픽=김남희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적게 흘리고 혈관을 수축한다. 그러면 혈압이 갑자기 올라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실제로 노르웨이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기온이 약 10도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9% 높아졌다. 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채소 5가지를 소개한다.▶콩나물·숙주나물=콩나물과 숙주나물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중성지방은 대부분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되는데, 많이 쌓이면 각종 심혈관계 성인병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실제로 한서병원이 국내 성인 155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남성의.. 2024. 11. 28. 스크랩 곰팡이 핀 부분 도려내고 먹어도 될까? '귤 보관법' 총정리 클립아트코리아귤은 관리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과일이다. 귤 보관법을 알아본다.귤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맛이 강해질 수 있다. 그래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저장온도는 3~4도, 습도는 85~90%를 유지하면 된다. 1도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쉽다.상자나 봉지에 여러 개의 귤을 한꺼번에 담아 놓는 것도 안 좋다. 귤끼리 부딪쳐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한다. 서로 붙지 않게 종이나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 겹겹이 쌓아두면 좋다. 밀봉 보관은 피한다. 공기의 유통이 차단되면서 발생하는 알코올로 인해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다.만약 오래 보관하다가 곰팡이가 피었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두드러기,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버릴 때는 곰팡이가 핀 부분만이 아.. 2024. 11. 28. 스크랩 입 심심해 디저트 당길 때… 입에 ‘이것’ 넣어보세요 갑자기 단 음식이 생각날 땐, 무설탕 껌을 씹어서 식욕을 가라앉히는 게 좋다. 차선책으로 과일을 먹거나 디저트를 조금 먹되 견과류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할 때는 디저트가 유난히 당긴다. 단맛에 대한 갈망을 억누르기가 너무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해소해보자.건강에 나쁜 케이크나 젤리 대신 과일을 조금 먹는다. 단맛을 느끼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섬유질·비타민 등 영양소를 골고루 채울 수 있다. 다만, 과일 속 당분도 설탕처럼 혈당 수치를 올리므로 지나치게 먹으면 안 된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과일의 1회 섭취 기준은 50kcal이다. ▲사과 3쪽(100g) ▲배 2쪽(100g) ▲바나나 반 개(100g) ▲오렌지 반 개(100g) ▲포도 4분의 1송이(100g.. 2024. 11. 25. 스크랩 과자보다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채소칩’ 왜 많이 먹으면 안 되는 걸까? 소 칩은 다른 과자류보다 건강한 대안으로 여겨지지만 다른 칩과 마찬가지로 기름에 튀겨 만들기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도 과유불급이다. 섭취 적정량을 지키고 영양 균형을 맞춰 섭취해야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건강하지만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 식품’을 소개한다.◇아가베 시럽아가베 시럽은 설탕 대체품 중 하나로 용설란이라는 식물 속 당분을 추출해 만든다. 설탕보다 열량이 낮고 혈당지수는 3분의 1에 정도며 설탕보다 단맛이 약 1.5배 강하다. 일부 사람들이 혈당이나 체중 관리 목적으로 설탕 대신 섭취하지만 아가베 시럽은 과당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영국 영양학자 리안논 램버트는 “아가베 시럽은 100g당 과당이 약 .. 2024. 11. 25. 스크랩 몸에 좋을 것 같은데… 물처럼 마셨다간 肝에 부담 주는 차 간 질환이 있거나 간 수치가 높은 사람은 헛개나무 차를 자주 마시지 않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차를 물 대용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물이 너무 밍밍하거나, 차가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서다. 다만 이때는 성분과 몸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차를 선택해야 한다. 적합하지 않은 차를 계속 물처럼 마시면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녹차·홍차·우롱차,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카페인이 든 차는 물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음료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 ▲우롱차 20~60mg이다. 커피보단 적은 수준이지만, 물처럼 자주 마시면 적정 섭취량을 넘을 수 있다.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성인 기준 400mg 이하다. 과도한 카페인 섭.. 2024. 11. 24. 스크랩 스트레스 너무 받을 때… 코코아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 일어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은 18~45세 성인 23명을 대상으로 고지방 식사 후 코코아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모든 참가자에게 아침식사로 버터 크루아상 두 개, 10g의 가염 버터, 체다 치즈 1.5조각을 제공했다. 그 후, 한 그룹에는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695mg)를, 다른 그룹에는 플라바놀 함량이 낮은 코코아(6.5mg)를 우유와 함께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식사 후 90분간 휴식을 취한 뒤 8분간 수학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고 오답 시 알람이 울리도록 설계해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연구팀은 시험 전후로 참가자들의 혈류량과 심혈.. 2024. 11.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