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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463

스크랩 틱톡서 너도나도 인증 ‘제로 콜라 + 단백질 쉐이크’ 조합… 효과 어떻길래? 틱톡커가 단백질 다이어트 콜라​를 설명하는 모습(왼)과 콜라에 단백질 보충제를 섞는 모습(오)/사진=틱톡 채널 Rebecca Gordon 캡처최근 틱톡에서 제로 콜라와 단백질 쉐이크를 섞어 먹는 ‘단백질 다이어트 콜라(Proteindietcoke)’가 화제다. 틱톡커 레베카 고던이 제로 콜라에 바닐라맛 단백질 보충제를 섞어 먹는 영상은 약 24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 재료가 다이어트할 때 이용되고, 맛이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아 따라해 인증하는 것이 유행이 됐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맛있고 놀랍다” “이걸 좋아하긴 어렵다” 등 댓글을 달며 반응이 나뉘었다. 단백질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우유, 물에 타 먹곤 한다. 콜라에 타서 먹어도 단백질 보충 효과를 볼 수 있을까?◇콜라와 함께 먹으.. 2024. 11. 18.
스크랩 언제는 몸에 좋다면서… ‘이렇게’ 먹으면 오히려 살찌는 간식들 견과류, 요거트, 채소 칩 등 건강한 간식으로 여겨지던 식품들이 오히려 혈당과 체중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그래픽=김민선건강을 위해 고른 간식이 오히려 당 섭취량을 높이고 칼로리를 쌓아 혈당과 체중을 위협할 수 있다. 무엇일까?◇견과류 믹스견과류 믹스는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이 섞여있는 간식이다. 말린 과일은 열량이 높고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낮아 무심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을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당도와 칼로리가 상승하는데 가공 과정에서 설탕 등이 추가되면 칼로리가 5~10배 더 높아진다. 실제로 바나나 생것은 100g당 90kcal지만 말렸을 경우 100g당 480kcal로 칼로리가 상승한다. 가급적 말린 과일이 포함되지 않고 견과류는 ‘한 줌’ 양만큼 소포장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2024. 11. 18.
스크랩 버려지는 '애플망고'로 멀티밤 화장품 개발… 어떤 효능? 경남대 연구팀이 최근 상품 가치가 낮아 버려지는 애플망고를 활용한 멀티밤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경남대학교는 김교남 제약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상품 가치가 낮아 버려지는 애플망고를 활용한 멀티밤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멀티밤 화장품은 얼굴을 비롯해 건조한 피부 어디든 바를 수 있는 보습제다. 최근 눈가 주름 등 국소 부위 관리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농촌진흥청과 경남도농업기술원, 경남대 링크(LINC) 3.0 사업단 지원을 받은 연구팀은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에서 상품 가치가 떨어져 폐기되는 지역 특산품인 망고와 애플망고 미숙과에서 미백 효과 등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연구팀은 '애플망고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조성물 연구'에 대한 특허를.. 2024. 11. 15.
스크랩 고추장·된장·간장 중 ‘나트륨’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4개 장류 가운데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간장이다./그래픽=김민선고추장·된장·간장 등은 식탁에 매일 오르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 식품이다. 장류는 음식의 맛을 높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건강에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었다간 과도한 나트륨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적당히 먹으면 성인병·비만 예방전통 장류의 수많은 건강 효능은 이미 입증되어온 게 사실이다. 된장은 콩보다 단백질 흡수율이 높은데, 미생물에 의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소화 흡수에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된장은 식이섬유소, 비타민E, 페놀산의 농도가 높아서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된장을 섭취하면 노화를 억제하는 효.. 2024. 11. 15.
스크랩 즐겨 먹으면 ‘노화 가속 페달’ 밞는 셈… 어떤 식품이 위험할까? 매운 음식, 음료, 가공육, 알코올 등은 노화를 부추기는 식품들이다./그래픽=김민선노화를 부추겨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식품이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보도된 ‘노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소개한다.◇매운 음식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상승한다. 열기를 식히는 과정에서 혈관이 팽창하면서 땀이 나는데 이때 땀이 피부의 박테리아와 결합해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 생성이 장기간 지속되면 만성 염증 상태가 된다. 노화를 앞당기고 암,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까지 높인다.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음료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시럽 등 당분이 함유된 음료는 피부 탄력을 떨어트린다. 당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에.. 2024. 11. 14.
스크랩 커피·녹차 아니다… 항산화 성분 풍부하고 달콤한 ‘이 음료’ 한 잔 추천 코코아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건강 효능이 다양하다./그래픽=김민선따뜻한 코코아가 생각나는 차가운 날씨다. 코코아는 맛만 좋은 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하루에 한 잔씩 마셔보자.◇항산화 물질 풍부… 심장병·당뇨병·노화 방지코코아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서울대 식품공학과 이형주 교수팀이 코코아를 하루에 한 잔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논문을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게재한 바 있다. 코코아 한 잔에는 적포도주 한 잔의 두 배, 녹차의 세 배, 홍차의 다서 배에 이르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에서도 코코아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춰 심장병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노화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