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23490 스크랩 얼굴 멍든 박나래, ‘이 미용시술’ 받았다… 1년에 두 번 꼭 맞아, 뭐길래? [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박나래(39)가 피부과 시술로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밝히며, 3가지 시술을 추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개그우먼 박나래(39)가 피부과 시술을 받아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밝히며, 몇 가지 시술을 추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누군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필요하거든, 고개를 들어 나래식을 보라 | 트꾸_최최최종, 피부과 상담 그리고 거인 장도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직은 트리를 꾸미고 있는 박나래에게 “언니, 볼에 멍이 들었는데 뭐 맞았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며 “다 합법적으로 (피부과에) 누워서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연예계 비공식 성형 실장으로서 상담을 해주면 일 년에 두 번.. 2024. 12. 22. 스크랩 트럼프 ‘올백’ 파격 변신, 78세에도 기죽지 않은 머리숱… 평소 실천하는 ‘탈모 예방’ 습관은? [해외토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78)이 평소와 달리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올백 머리’를 하고 나타났다./사진=로이터통신, 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78)이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17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는 트럼프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골프를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트럼프는 평소와 달리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올백 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어떻게 한 거냐” “최고의 머리다” “멜라니아 여사가 좋아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럼프는 78의 나이에도 풍.. 2024. 12. 22. 스크랩 "알코올성 치매 걱정될 때, '이 식물' 뿌리가 도움" 경희대한방병원 동물 실험 어수리./사진=국립산림과학원식물 어수리 뿌리 추출물(HME)이 알콜성 치매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알코올성 치매는 과다한 음주로 인한 치매를 뜻한다. 치료제로는 중증 알츠하이머병에 사용되는 ‘메만틴’이 처방된다. 알코올 섭취 욕구를 줄이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질환이나 신장 기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있어, 약물 사용이 위험한 환자나 질환 초기 단계의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체 약물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이에 경희대한방병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김윤나 교수, 천인지한의원 박우희 원장 연구팀은 신경보호 및 지질대사 효과가 알코올 관련 인지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통 한의학에서 신경통과 항염증에 탁월한.. 2024. 12. 20. 스크랩 1억 벌든 10억 벌든 똑같이 내는 건보료, “상한선 손 봐야” 사진=클립아트코리아현행 건강보험료 상한액이 너무 낮게 설정돼 있어 ‘소득 비례 납부’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건강보험에는 상한액이 정해져 있다. 올해 12월까지 적용되는 보험료 상한액은 월 848만1420원인데, 직장가입자의 경우 회사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기에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상한액은 그 절반인 월 424만710원이다.상한액은 건강보험법 시행령(제32조)에 따라 임금인상 등 사회경제적 변동 상황을 반영해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연동하게 돼 있다.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기에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에서다.문제는 초고소득 가입자의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오히려 소득.. 2024. 12. 20. 스크랩 “곧 어른이니까 마셔봐라” 부모가 가르치면 ‘자녀 술버릇’ 좋아질까? 부모가 자녀에게 음주를 권하면 오히려 자녀의 술버릇이 나빠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술은 부모에게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도 자녀가 미성년자인데, 술은 권하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다면 다행이다. 권해서 좋을 게 없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술을 권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청소년 음주조장환경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술을 마셔 본 경험이 있는 청소년 중 56.6%는 가장 최근에 술을 같이 마신 사람을 ‘가족이나 친척’이라고 답했다. 최근에 술을 마신 이유로는 ‘부모나 친척 등 어른이 권해서’를 꼽은 비율이 33%였다. 부모에게 음주를 권유받은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최근 한 달 안에.. 2024. 12. 20. 스크랩 쯔양, 칼로리 폭탄 ‘이 음식’ 8그릇 뚝딱… 그래도 살 안 찌는 이유? [스타의 건강] 먹방 전문 유튜버 쯔양(27)이 짜장면 8그릇을 주문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 캡처먹방 전문 유튜버 쯔양(27)이 짜장면 8그릇을 주문해 모두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에는 ‘제주3탄) 짜장면이 지배한 섬 마라도?! 배 시간안에 중식 도전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쯔양은 마라도를 가는 배 안에서 짜장면 8개와 탕수육 1개를 주문했다. 하나둘 짜장면 그릇을 비워가는 쯔양의 모습을 보고 한 주변인은 “어떻게 살도 안 찔까?”라며 “저거 먹으면 다음에 뭘 먹을까?”라고 말했다. 머쓱해하던 쯔양은 “짬뽕 국물도 너무 많이 주셨다”며 “속이 확 풀리는 맛이다”고 말했다. 주문한 음식을 다 먹은 .. 2024. 12. 20. 이전 1 2 3 4 5 6 7 8 ··· 39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