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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23490

스크랩 강아지 누린내 없애려면 매주 목욕 시켜야 할까? [멍멍냥냥] [헬스조선·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기획_멍냥주치의] 목욕은 최소 2주 간격을 두고 시켜야 반려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건강한 반려견은 악취가 나지 않으므로 냄새가 심하면 피부 질환이 의심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견에게서 유독 누린내가 날 때가 있다. 개는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 넘기면 안 된다. 건강한 개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는다. 피부병.. 2024. 12. 23.
스크랩 당뇨병·비만 신약이 효자… "내년 상위 매출 10개 의약품 중 4개 차지" 내년 전 세계 매출 상위 10개 의약품 중 비만·당뇨병 치료제가 40%를 차지할 전망이다./그래픽=김남희내년 전 세계 매출 상위 10개 의약품 중 비만·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제제가 4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최근 '2025년에 가장 많이 팔릴 의약품은?'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매출 상위 10위 약제 안에는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 마운자로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젭바운드도 진입해 4개 대사질환 치료제의 합산 매출액이 10위권 의약품 합산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에는 GLP-1 제제 중 매출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된 약제가 1개.. 2024. 12. 23.
스크랩 “약보다 낫네” 하루 한 잔 ‘이것’ 마시면, 심장마비 걱정 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매일 와인 한 잔 마시는 게 일부 약물보다 심장마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대 라몬 에스트루프 교수팀은 평균 68세 성인 1232명을 대상으로 와인 섭취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음식 및 음료 섭취에 관한 설문 내용을 분석하고, 연구 시작 시점과 1년이 지난 시점에 채취한 소변 샘플에서 주석산을 측정했다. 주석산은 와인의 주요 성분 중 하나다.연구 결과, 평균적으로 하루 반 잔에서 한 잔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50% 낮았다. 이는 스타틴과 같은 일부 약물로 얻을 수 있는 결과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1주일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경우 그 위.. 2024. 12. 23.
스크랩 (스크랩)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삶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삶 "자신을 알려거든...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두말 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드리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 알게 되는 것으로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니다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주지만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같습니다그러므로 자신 또한 상대방의...거울인 까닭에 경거망동을 삼가고바른 몸과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더 아름답고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옳고 그름을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 2024. 12. 23.
스크랩 숙취의 진실… 술 마시면 힘든 게 당연? 몸이 보내는 ‘경고’ 분해 안 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독성 물질’로 작용 사진=클립아트코리아숙취가 심한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몸이 견디기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숙취, 몸의 알코올 분해 허용 범위 넘었다는 신호숙취는 술이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해 유발된다. 술은 먼저 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고, 2차로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고 나서야 완전히 독성이 없어진다. 숙취가 심한 사람은 두 번째 과정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분해할 수 있는 허용 범위를 넘었다는 뜻이다. 간에 이상이 생겨 분해가 잘 안됐을 수도 있고,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장내 미생물 총이 변하면서 알코올 흡수량이 많아.. 2024. 12. 23.
스크랩 “마약에 취한 채 거래처 미팅도… 나 자신을 믿지 못해, 주변에 알리고 단약 결심” [마약, 손절의 길] [중독자 인터뷰] 기사의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진./사진=클립아트코리아마약 관련 사건은 자극적인 키워드로 점철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마약에 중독되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의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마약을 구해 시작하는 이들도 있지만 소수다. 대부분은 친구나 연인, 직장 동료가 무심코 건넨 약물로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약에 빠진 사람들 중 절반은 평생 벗어 나오지 못하는 반면, 나머지 절반가량은 약을 끊으려고 발버둥 친다. ‘단약’ 의지가 있는 중독자들에겐 마약으로부터 벗어난 ‘선배’들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편집자주]“‘직장 생활을 잘 하는데 뭐가 문제야?’라고 끊임없이 합리화 했었다.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거래처 미팅도 나가 봤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만난 30대 중반..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