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3381 스크랩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 최고급 리조트서 라운딩·미식투어 4인이상, 매주 수·일요일 출발 미야코지마 골프장.(Emerald Coast Golf Link).'일본의 몰디브'로 불리는 산호섬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쪽으로 280㎞ 떨어져 있으며, 위도는 대만과 비슷하다. 면적은 서울의 3분의1 수준. '미야코 블루'라고 불리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고운 모래 해변이 매력적이다. 수준 높은 3개의 골프장이 있어 골프 여행지로도 인기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최고급 힐튼호텔에 숙박하며 3개의 골프장에서 한번씩 라운딩하는 '미야코블루 골프 54홀' 프로그램을 11월부터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출발한다. 작은 섬이라 대중교통이 전무한 편인데 비타투어는 전용 버스와 상시 직원을 배치했다. 라운딩 후 관광과 식도락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동남아 골프에 식상한 분, 관광객이.. 2024. 10. 18. 스크랩 비틀즈 존 레넌이 즐겨찾던 가루이자와와 '일본 3대 온천'쿠사츠… 느린여행으로 오롯이 가루이자와 프린스 리조트 쇼핑몰의 야경. 호수 둘레로 각종 명품샵과 레스토랑, 카페등이 있어 저녁 식사 후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비타투어 제공도쿄에서 신간선 열차로 1시간 거리인 가루이자와 지역은 일본에서 가장 깨끗하고 고급스런 휴양지 중 하나다. 일본 최고 기업과 부호의 별장들이 모여 있어서 그럴까? 일본 어디를 가든 약간 정체돼 있거나 쇠락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가루이자와는 '분명히' 예외다. 그렇다고 휘황찬란한 럭셔리는 아니다. '부자 일본'의 절제되고 정돈된 기품이 느껴지는,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루이자와와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쿠사츠 온천을 여행하는 '가루이자와쿠사츠 느린여행 4일' 프로그램을 11월 5일과 12일, 2회 진행한다.가루이자와 지역으로 가려면 나.. 2024. 10. 18. 스크랩 가을 만끽하기엔 산이 최고! 부상 막는 등산법 클립아트코리아평소 운동을 안 하다가, 단풍철 갑자기 무리하게 산을 오르면 근육이 쉽게 손상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지만, 근육통이 있는데 또 다른 산행을 강행하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 가을철 근육 지키는 등산법을 알아본다.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행 한 달 전부터 하체 운동 위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게 좋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평소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식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연세건우병원 정호원 원장은 "근육통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큰 문제없이 회복 된다"며 "이후 산행을 하기 전에 근육통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가벼운 활동부터 재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가을철 산행 땐 저체온증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60대 이상 중장.. 2024. 10. 18. 스크랩 그리스 5성급 호텔에서 술 대신 '이것' 서빙한 바텐더… 손님 모두 위독 상태 [해외토픽] 그리스의 한 5성급 호텔에서 바텐더가 술 대신 액체 세제를 제공해 5명의 관광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그리스의 한 5성급 호텔에서 바텐더가 술 대신 액체 세제를 제공해 5명의 관광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리스 크레타섬의 한 5성급 호텔에서 29세 바텐더가 관광객들에게 술 대신 액체 세제를 제공했다. 고산성 액체 세제를 마신 다섯 명의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피해자는 영국인 2명, 네덜란드인 2명, 독일인 1명이며, 35세에서 69세 사이의 남성이었다.바텐더는 냉장고에 들어 있던 액체가 그리스의 전통 술인 '치쿠디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도 술을 마시려 했지만, 시간이 없어 마시지 못했다고 말했.. 2024. 10. 14. 스크랩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산악 사고는 대비하세요 클립아트코리아 제공늦더위가 지나가고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가을이 시작됐다. 10월 본격적인 산악철을 맞아 각 지자체마다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가 한창이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산악 사고 구조 건수는 1만 807건이었다. 가을철 등산객이 몰리는 10월은 산악사고 출동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큰 일교차에 심해지는 관절 통증, 체온 유지 대비해야가을철이면 단풍놀이나 등산을 즐기느라 무리하게 야외활동을 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어난다.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자칫 낙상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추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관절 관리가 필수다. 특히, 산 정상은 평지보다 기온이 .. 2024. 10. 8. 스크랩 무릎만 아프고 건강에 별 도움 안 된다고요? ‘하산’ 때 혈당·근육 좋아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산'은 '무릎'에 안 좋은 운동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누명은 아니다. 실제 하산할 땐 체중의 3~5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실린다. 비만하거나 무릎·허리 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등산을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너무 큰 오명에 하산의 건강 효과는 잘 알려지지 않다. 하산 운동도 혈당 조절, 근육량 증가 등 건강에 좋은 운동이다. 무릎, 허리에 통증이 없는 사람이라면 하산 때문에 등산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괜찮다.산을 오를 땐 혈관 건강이 개선된다. 내려올 땐 혈관 건강도 개선되고, 혈당도 조절된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이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성인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개월 동안 ▲한 그룹은 1주에 3~5번 산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도록 하고 ▲다른 .. 2024. 10. 7. 이전 1 2 3 4 5 6 7 ··· 5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