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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3411

스크랩 "날 풀렸는데 산이나 갈까?" 무릎 부상 막는 등산법 등산할 땐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걸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풀린 날씨에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겨우내 굳어있던 몸을 일으켜 산을 오를 땐, 무리하다간 다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땐 무릎에 전해지는 하중이 큰 자극을 줄 수 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소개한다.▶보폭은 좁게 천천히=등산할 땐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걸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산을 오를 땐 발 전체를 지면에 완전히 닿게 해 안정감을 확보한다. 내려올 땐 발바닥을 가볍게 지면에 접촉하며 탄력을 줘 충격을 흡수해야 한다. 또 내리막길에서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장경인대증후군이 생길 수 .. 2025. 3. 6.
스크랩 [힐링여행] 설벽을 지나 벚꽃길에서, 일본의 숨은 길을 걷다 1년 중 단 5일, 자오설벽과 벚꽃고요한 숲과 호수, 후지산 둘레길천년을 이어온 구마노 고도일본은 우리나라 면적의 약 3.8배에 달하며, 북쪽 오츠크해에서 남쪽 대만 인근까지 펼쳐져 있다. 그만큼 다양한 기후와 식생의 비경(秘境)들이 곳곳에 감추어져 있다.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가 일본 여행의 전부는 아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일본의 '진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세 가지를 제안한다. 도로 양옆으로 쌓인 4~5m의 눈벽이 장관을 이루는 자오설벽, 1년 중 단 5일만 개방된다. /비타투어 제공자오설벽과 천 그루의 벚꽃길 5일일본 도후쿠 지방 미야기현 자오산(해발 1841m)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는 겨울에 눈에 파묻혀 통행이 중지된다. 4월이면 도로를 막았던 눈을 치워 도로 양편으로 눈을 쌓아놓.. 2025. 2. 17.
스크랩 “독감 걸렸을 때, 비행기 타면 위험”… 現 비행기 조종사 경고, 어떤 부작용 있길래? 콜롬비아의 한 조종사가 감기에 걸린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틱톡 captinjaimesgarcia 계정콜롬비아의 한 조종사가 감기에 걸린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하면 귀가 손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1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감기에 걸린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하면 ‘귀 압력 상해’가 발생할 수 있다. 콜롬비아의 아비앙카 항공에서 근무하는 비행기 조종사 하이메스 가르시아(Jaimes García)는 지난달 개인 틱톡 계정에 ‘독감에 걸렸을 때 왜 비행기를 타면 안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가르시아는 “감기에 걸리면 유스타키오 관에 염증이 생겨 귀 내부와 외부의 압력을 고르게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 2025. 2. 17.
스크랩 한국 와 병원 찾는 외국인들, “한국 문화 좋아서”… 의료 서비스 만족도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에서 TV쇼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하며 K 콘텐츠 흥행을 이끌고 있다./사진=넷플릭스병의원을 방문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인 환자 10명 중 4명은 한류의 영향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케이팝, 음식 등 한국 문화가 전 세계 곳곳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 외국인 환자 한국 의료 이용 경험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서’에는 2023년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가 실렸다. 이들은 한국서 평균 8910.9달러(약 1300만원)를 지출했고, 의료비 비중은 61.9.. 2025. 2. 6.
스크랩 “제발 거짓말이길” 충격과 공포, 일부 中 식당 위생 상태… 얼마나 심하길래? [해외토픽] 중국에서 다수의 식당에서 관리되지 않은 위생 상태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중국 커뮤니티중국에서 다수의 식당에서 관리되지 않은 위생 상태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음식점 곳곳에서 찍힌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중국 전골 요리 식당에서 한 남성 직원이 주방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나왔다. 또 다른 영상에는 144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만두 가게에서 쥐가 만두 찜기에 들어가 만두를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달원이 배달 용기에 발가락을 넣어 음식을 섞는 모습부터 주방 싱크대에서 발을 닦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중국 정부에서 경고 조치를 내리고 있지만, 중국의 식품 위생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음식점에서는 위생이 불량하면 식중독으로 .. 2025. 2. 4.
스크랩 여행 가서 칫솔 ‘여기’에 담가 살균해 보세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집이 아닌 곳에서 양치할 땐, 간단하게 챙긴 휴대용 칫솔·치약 세트를 이용하곤 한다. 이때 양치 후 젖은 칫솔을 ▲케이스에 그냥 넣거나 ▲휴지 등으로 물기를 조금 뺀 후 넣거나 ▲화장실에서 건조 후 넣는다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다. 위생을 생각한다면, 화장실 외부에서 건조하는 게 가장 좋다.세균은 비닐이나 플라스틱 재질에서 잘 번식하고, 수분이 있는 환경을 좋아한다. 물이 있는 상태로 휴대용 칫솔·치약 세트 케이스에 넣거나 화장실에 보관하면, 칫솔에 세균이 가득 번식할 가능성이 커진다. 동의대 치위생학과 연구팀은 대중목욕탕에서 칫솔을 ▲공기 중 노출(화장실 보관) ▲비닐 팩 보관 ▲플라스틱 칫솔 케이스 보관에 따라 세균 증식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방법에서 세균 증식이 확.. 202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