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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3381

스크랩 라오스에 여행갔다가 참변… ‘이것’ 마시고 외국인 4명 사망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라오스 방비엥의 한 호스텔 매니저가 이 곳에서 파는 보드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호스텔에 투숙한 호주 여성 2명이 메탄올 중독 증상을 보여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다./사진=연합뉴스, AP ​라오스 유명 관광지 방비엥에서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4명이 메탄올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잇따라 숨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AFP·AP 통신에 따르면 방비엥 여행을 하다가 태국 병원으로 옮겨진 호주 여성 비앵카 존스(19)가 숨졌고, 그의 동갑내기 친구인 다른 호주 여성은 중태라고 호주 정부가 이날 밝혔다. 태국 당국은 존스가 "체내에서 발견된 고농도의 메탄올로 인한 뇌부종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중태에 빠진 친구는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생명 유지 장치에 의지하는 상태라고.. 2024. 11. 27.
스크랩 이지혜‧장영란‧홍진경, 해외서 ‘귀 청소’ 문화충격… 위험하진 않을까? 방송인 이지혜(44)‧장영란(46)‧홍진경(46)의 인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사진은 인도 여행에서 귀지 정리를 하고 있는 장영란 모습이다./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방송인 이지혜(44)‧장영란(46)‧홍진경(46)의 인도 여행기가 공개됐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인도에서 충격 먹은 이지혜, 장영란, 홍진경 극과극 여행 (특급호텔, 귀 청소, 문화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우리가 그동안 살면서 정말 힘든 이야기들, 또 남들이 나에 대한 욕, 그 댓글들 고통스러웠지 않냐”며 “이 귓속에 있는 모든 걸 털어내고자 여기서 귀 청소를 깨끗하게 하자”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차례로 장영란이 귀 청소를 받았다. 이지혜는 긴장한 장영.. 2024. 11. 25.
스크랩 "다이어트도 안 했는데"… 신재하 몽골 다녀와 7kg 빠져, 이유는? 몽골에 간 배우 신재하(31)가 물갈이로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몽골에 간 배우 신재하(31)가 물갈이로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12일 방영되는 MBC,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지닦남' 크루가 몽골 유목민과 만나는 모습이 나온다. '지닦남'은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ESG 여행 프로그램이다. 유목민은 자급자족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며 최소한의 소비를 실천한다. 1536km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막내 신재하의 수난은 계속됐다. 그는 심한 물갈이 탓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 신재하는 "거의 못 먹었다"며 "몽골 다녀와서 살이 7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신재하가 겪은 물갈이.. 2024. 11. 14.
스크랩 주우재·이이경, '도합 40kg' 지게 지고 등산… 운동 효과 좋을까?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7)와 배우 이이경(35)이 일일 지게꾼이 돼 각각 14.5kg, 25.5kg 짐을 지고 북한산에 올랐다./사진=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캡처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7)와 배우 이이경(35)이 일일 지게꾼이 돼 북한산에 올랐다.지난 2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일일 지게꾼이 됐다. 이날 두 사람은 북한산 문수사에 생필품을 배달했다. 주우재는 14.5kg, 이이경은 25.5kg을 들었다. 이이경은 "위에서 스님분들이 받으려고 기다리신다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며 힘차게 걸음을 뗐다. 하지만 오 분도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말을 잃었다. 주우재는 "분명 방금까지 말을 할 수 있었는데 점점 숨이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지팡이에 .. 2024. 11. 8.
스크랩 피자 먹은 5명, 응급실행… "직원이 실수로 '이것' 넣었다" 무슨 일? [해외토픽] 실수로 대마 오일을 넣은 피자를 판매한 미국 위스콘신의 피자 가게 외관(오른쪽). (왼쪽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직접적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WKOW미국 위스콘신의 한 피자 가게에서 실수로 대마 오일을 넣은 피자를 판매해 이를 먹은 고객 중 최소 5명이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위스콘신주 스토턴의 한 피자 가게에서 직원이 실수로 식용유 대신 대마 오일을 사용해 만든 피자를 판매했다. 미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피자를 먹고 이상을 느낀 고객 수십 명이 신고했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 당국은 입원한 사람의 부상 정도 등 자세한 피해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해당 매장은 영.. 2024. 11. 5.
스크랩 안전사고 주의… 가을 등산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클립아트코리아단풍을 즐기기 위해 산에 갔다가 부상 당하지 않으려면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다. 가을 산행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을 보이며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10월과 11월 국립공원 탐방객이 각각 약 404만 명과 272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시기에 등산 중 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 산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여기에, 고르지 않고 미끄러운 등산로 환경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이 손상될 수 있다. 특히 등산을 주로 즐기는 중장년층의 경우 관절과 인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고 민첩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미끄럼이나 낙상 등으로..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