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26 스크랩 갑과을 그리고 병의 이야기 9. 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9을, 갑을 병의 이야기 9로 꾸미면~ 철수와 영희는 결혼한 지 3년 되었다. 둘 다 늦게 결혼해서 귀여운 아들 하나를 낳았다. 도시 가까운 시골에 농가 주택을 사서 이쁘게 구며 놓고 산다. 도시로 출퇴근하기 불편해서 그렇지! 모두 좋다. 철수는 한증막을 좋아하는 영희를 위해서 작은방 하나는 직접 장작불로 불을 때는 황토방으로 만들었다. 일교차가 커서 저녁에는 불을 땐다. 아이를 낳고 영희가 무척 추위를 탄다. 낮에는 덥다 어느 날 동네 이장 영수가 마을을 둘러본다. 철수네 작은방에서 불꽃이 피어난다. “불이야!” 소리를 지르고 마당에서 호스 물로 불을 향해 물을 뿌린다. 안내방송 마이크로 .. 2024. 4. 22. 스크랩 갑과을 그리고 병의 이야기 8. 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8을, 갑을 병의 이야기 8로 꾸미면~ 철수는 70살이 넘었지만,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재산도 많다 아파트가 몇 채 되고 빌딩도 있고 현금도 많다. 자수성가하였지만 돈을 모을지만 알았지, 쓸 줄 모른다. 지독한 구두쇠이다. 아니 수전노이다. 돈이 아까워 컵라면이나 먹고 거의 맨밥을 먹는다. 쓰레기장에 쓸만한 물건이 있으면 무조건 집어 온다. 집은 항상 컴컴하다. 전기세 나간다고 불도 잘 안 켜고 산다. 슬하에 자식도 없다. 돈이 많이 든다고 젊어서 피임하였다.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근검절약을 강요한다. 그의 아파트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한테도 수도, 전기료 아끼라고 성화다. 영희는 철수의.. 2024. 4. 15. 스크랩 갑과을 그리고 병의 이야기 7. 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7을, 갑을 병의 이야기 7로 꾸미면~ 영자는 대식가이다. 유튜브에서도 잘 알려졌다. 체격은 일반사람인데 많이 먹는다. 식구가 다 엄청나게 먹는다고 하는데 집안 내력인가보다. 영희는 영자의 매니저이다. 뚱뚱한 체격인데 보기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다. 변비가 있어서 3일에 한 번 많을 땐 일주일에 한 번 대변을 본다. 철수는 건물관리인이다. 큰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다 한다. 철수가 관리하는 건물에서 1년에 4번 많이 먹기 대회가 열린다. 말이 대회지 먹방 유튜브하는 사람 중에 대중에 잘 알려진 몇 사람만 하는 대회다. 어느 날 대회가 열렸다. 종목은 도넛 많이 먹기 대회 이번에도 어김없이.. 2024. 4. 12. 스크랩 갑과을 그리고 병의 이야기 6. 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6을, 갑을 병의 이야기 6로 꾸미면~ 인수는 70살이 넘었지만, 사업을 한다. 영희는 인수의 아내이다. 슬하에 외동아들이 하나 있다. 인수는 술을 좋아한다. 사업을 핑계로 거의 매일 저녁 마신다. 이 부부가 다투는 일은 술 문제이다. 1차, 2차, 3차 하고 늦게 들어온다. 문제는 집 근처에서 3차 하고 가끔 차를 몰고 온다는 것이다. 즉 음주운전을 한다. 영희는 인수에게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라고 다그치지만, 인수는 차일피일 미룬다. 영수는 인수의 공동사업자이다. 술은 못하지만 인수에게 끌려다니면서 회식 자리에는 빠지질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인수 아들의 00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거래처 .. 2024. 4. 5. 스크랩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6. 1 아들의 합격 소식을 듣는다. 2. 축하하는 주변 사람들과 회식한다. 3. 주변의 만류에도 몇 잔 안 마셨다고 음주운전을 한다. 4. 경찰 검문 몰래 피하면서 집에 다 와서 지나던 청년을 친다. 5. 겁이 나 허겁지겁 도망쳐 집에 왔는데 아들은 방금 아빠 마중 나갔다고 한다. 6. 자막이 나간다. 술 한 방울도 안 되게 법을 바꿉시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https://cafe.daum.net/gbn42/S4aS/33 2024. 4. 1. 스크랩 갑과을 그리고 병의 이야기 5. 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2를, 갑을 병의 이야기 5로 꾸미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철수는 국회의원으로 도전한다. 탑차를 개조하여 유세차로 만들어 동내를 돌아다니면서 선거 운동을 한다. 확성기가 있는데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영수는 자원봉사자로 철수의 유세차를 운전하고 다닌다. 철수가 처음 국회의원 도전하는 것이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밥도 제때 못 먹는 것이 안타까워 연설로 목마를 때 마시라고 음료수와 물을 잔뜩 싫고 다닌다. 인수는 밤에 경비를 서고 낮에 집에 와서 자는 맞교대 근무를 한다. 아침에 퇴근해서 아침을 먹고 잠을 청하려는데 밖에서 확성기 소리가 크게 들린다. 밖을 내려다보니 유세차다.. 2024. 3.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