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10714 스크랩 장 본 물건 양손에 들고 집까지 걸어 오르면, 운동일까? 아닐까? 계단 오르기는 칼로리를 태우는 데도 효과적이고, 호흡수가 증가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도 강화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날씨가 추워질수록 운동을 하러 집 문밖을 나서는 게 쉽지 않다. 특히 야외에서 즐겼던 러닝이나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은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있다. 의외로 칼로리 소모도 커 효과적이다.◇계단 오르기계단 오르기는 효과 좋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아파트나 주택의 계단을 이용해보자. 미국 보건복지부는 무거운 식료품 등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것을 격렬한 운동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 걷기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 더 많다. 따라서 칼로리를 태우는 데도 효과적이고, 호흡수가 증가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도 강화된다. 실.. 2024. 12. 11. 스크랩 온갖 음식에 든 ‘이 첨가물’, 몸속 암세포 키운다 액상과당과 종양의 관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액상과당이 몸 안에서 지질로 대사돼 암세포를 성장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다만 체내 흡수 속도가 과도하게 빨라 비만, 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상과당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팀은 액상과당이 종양 성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흑색종,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동물 모델’에 액상과당이 풍부한 식단을 제공한 다음 종양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측정한 것이다... 2024. 12. 11. 스크랩 식사가 특히 중요한 암 환자가 있습니다 [아미랑] 이병욱 박사의 작품식습관과 암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암 환자는 첫째도 둘째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잘 낫습니다. 반대로 조심해야 하는 식습관도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 종별 추천 식사법을 소개합니다.소화기계의 대표 암인 위암은 진행이 비교적 느린 편입니다. 그래서 장기간 식사를 조절하면 어느 정도 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절하기 가장 까다로운 환자가 위암 환자들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위의 3분의 2 또는 위장 자체를 절제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장이 위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하루에 식사를 간식 먹듯 6~8회, 경우에 따라서는 더 자주 조금씩 나눠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위를 절제한 환자는 소화 장애를 겪.. 2024. 12. 11. 스크랩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 ‘이곳’ 지긋이 눌러보세요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해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되면서 우울해지기 쉽다. 세로토닌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본다./그래픽=최우연겨울에는 봄이나 여름에 비해 무기력하고 울적하다는 사람이 많다. 일조량이 줄어 행복호르몬이 줄어드는 게 원인이다. 감정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행복 호르몬 분비가 저하된 채로 우울한 감정을 내버려 두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겨울철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토로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본다.◇트립토판 섭취하기의외로 체내 세로토닌의 약 90%는 소화기관 내에서 생성된다. 그만큼 먹는 음식이 세로토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음식.. 2024. 12. 11. 스크랩 황당 당황한 이야기 22. 친구 둘이 마트에 갔다. 한 친구가 잘 아는 마트다.새로 생긴 마트인데 뭘 사러 간 것이 아니고 자기 물건 영업하러 갔다.마트 사장이 이미 그 물건 사들였고 조금 더 일찍 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였다.나오는 길에 친구 하나가 조그만 건전지 2개를 슬쩍 한다.깜짝, 놀란 친구는 CCTV에 찍힌다고 말한다.천연덕스럽게 괜찮다고 말한다.몇 달 후에 마트 사장과 저녁 술자리를 했다.마트 사장은 술이 한 순배 돌아가자 “형님 그 친구와 사귀지 마세요!” 한다.친구 둘은 만난 지 20 여 년이 지났다.자막 나간다. 소탐대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4. 12. 9. 스크랩 [아미랑] 암을 압도하는 마음가짐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 치료의 핵심은 ‘면역’에 있습니다. 의과대 해부학교수들의 말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나 암이 아닌 다른 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시신 여기저기에서 암 덩어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망자가 생전에 자신의 몸 안에 암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날마다 암세포가 생기지만 튼튼한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잡아먹어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암 덩어리로 자라지만 면역력이 상승하면 이내 사라집니다.면역 기능을 관장하는 면역세포의 기능과 구조를 관찰해 보면 우리가 사는 사회 조직과 흡사합니다. 나라마다 국경이 있고 경찰·군인이 나라를 지키듯, 우리 몸도 피부와 면역체계가 몸을 지킵니다. 사람마다 주민등록증을 지니고 있듯 약 60조.. 2024. 12. 9. 이전 1 2 3 4 5 6 ··· 17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