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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10436

스크랩 [아미랑]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법은 피하는 게 정석 이병욱 박사의 작품암 치료에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법은 피하는 게 정석입니다. 좋다고 하면 부작용에 대해서는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5개가 좋고 5개의 부작용이 있다면 그것은 치료에 부적당합니다. 최소한 7개은 치료 효과가 확실하고 3개 정도 부작용이 있다면 그것은 치료에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치료 효과가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해도 쓰는 데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벌침 요법이 한때 좋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 방만 맞아도 죽을 수 있습니다.플라센타(태반)가 몸에 좋다고 해서 플라센타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 치료에 쓰는 것은 다소 무리입니다. 태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어나자 저는 태.. 2024. 5. 17.
스크랩 선크림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이곳’ 놓치면 궤양에 암 위험까지 선크림을 입술에 바르지 않으면 광선 구순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Current Dermatology Reports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은 필수다. 자외선 차단을 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주름이 생기고, 기미나 주근깨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암의 위험까지 높아진다. 선크림을 바를 때 놓치기 쉬운 부위 3곳을 알아본다.◇입술선크림을 바를 때 입술에는 제대로 바르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입술은 피부 중 가장 얇고 연약하며 멜라닌 색소가 없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광선 구순염이 생길 수 있다. 광선 구순염은 자외선에 의한 퇴행성 변화로 아랫입술에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아랫입술이 부르트고 각질이 벗겨지면서 열감이나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딱지가 생기거나 입술 .. 2024. 5. 17.
스크랩 환자 구제 수단이 보험금 지급 거부 수단으로?… ‘의료자문’ 논란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특정 보험 회사가 주치의 진단서 등 가입자의 제출 서류를 믿지 못하겠다며 자신들이 지정한 병원에서 ‘의료자문’을 받으라고 요구한 사례가 알려져 ‘의료자문’ 절차의 오남용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의료자문’은 무엇이며, 보험사는 왜 ‘의료자문 동의서’를 환자들에게 요청하는 것일까? ◇보험사 '말장난'에 환자 혼란 가중 일반적으로 ‘의료자문’은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심사 또는 손해사정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환자의 치료를 담당한 전문의(주치의) 또는 주치의 소견 발급이 불가한 경우에 주치의 이외의 전문의에게 의학적 소견을 구하는 행위다. 이는 보험약관에서 규정한 보험금 지급절차의 의무사항이다. 만약 의료자문에 환자와 보험사 간 이견이 발생할 경우 보험사는 해당 환자의 담당 주치의가 아닌.. 2024. 5. 16.
스크랩 자고 일어났을 때, 이불에 '이 흔적' 자주 남으면… 혈액암 신호일 수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 이불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흘리는 일이 반복된다면 '암' 발생 신호일 수 있어 한 번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자는 중 땀을 흘리는 건 대다수의 사람이 겪는 비교적 흔한 현상이다. 그런데 자는 곳이 덥지 않은데도 일어났을 때 잠옷, 베개, 이불이 흠뻑 젖을 정도의 땀을 자주 흘리면 암의 징후일 수 있다.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도 '밤에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암의 대표적 징후 중 하나로 꼽았다. 밤중 땀을 유발하는 암으로는 혈액암(비호지킨 림프종·호지킨 림프종·백혈병 등) 뼈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 수질암 등이 있다. 그런데 특히 혈액암 환제에서 밤중 식은땀이 흔하게 나타난다. 혈액암 환자의 약 30%가 밤중 땀.. 2024. 5. 16.
스크랩 [아미랑]‘면역의 핵심’ 장 건강 지키는 6가지 수칙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잘 먹어야 암을 이겨낼 힘도 생깁니다. 특히 ‘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장이 건강해야 소화기뿐 아니라 신체 전반이 건강해져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장 건강의 중요성을 지키며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장은 ‘제2의 뇌’장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해 있습니다.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감염질환뿐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장은 세로토닌 외 20여 종의 다양한 호르몬을 생산하며 1억 개의 신경 세포로 구성돼 있습니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80~90%가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미국 .. 2024. 5. 16.
스크랩 한 입 넣고 수저를 내려놓으십시오. 한 입 넣고 수저를 내려놓으십시오.  사고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세일즈맨 교육시킬 때 즐겨 쓰는 표어입니다.아주 작은 습관이 질병을 물리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며칠 전 우연히 어느 방송에서 건강에 대한 프로라 관심 있게 보았는데 식사 할 때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수저를 상에 놨다가 다시 음식을 입에 넣고 수저는 상에 놨다가 즉 씹을 땐 숟가락을 손에 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이유는 수저를 놓고 씹으면 한쪽으로 씹게 되질 않고 양쪽으로 골고루 씹게 된다는 것입니다.며칠 간 시험 삼아 해 보니 정말 양쪽으로 씹게 되고 식사시간도 자연스레 길어지며, 포만감도 일찍 들어 소식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특히 저녁엔 늦은 저녁과 포식이 만병의 ..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