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10714

스크랩 매일 ‘이 정도’만 걸으면, 수명 여섯 시간씩 늘어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몸을 많이 움직이면 수명을 최대 11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그리피스대 연구팀은 신체 활동량이 수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미국 연방건강조사(2003~2006년)에 참가한 40세 이상 미국인 3만6000여명의 신체 활동량을 평가했다. 그런 다음 미국 국립건강통계센터(NCHS)의 2017년 사망률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인구 생명표(2019년)를 작성해 교차분석했다.연구팀이 참가자들의 신체 활동량을 기준으로 사분위수를 구한 결과, 가장 활동량이 적은 하위 25%는 하루에 평균 50분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그룹은 약 80분 걸었고, 세 번째 그룹은 약 110분 걸었다. 가장 활동량이 많은 상위 25%는 하루에 160분 .. 2024. 11. 27.
스크랩 암 환자 두 번 울리는 병원… “1억원 선납했는데 병원이 문 닫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A씨는 암으로 수술 및 항암 치료를 받은 후 면역 치료를 광고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해 1억원을 예치한 후 치료를 받던 중 의료기관이 갑자기 폐업해 연락이 닿지 않아 선납 진료비 환급에 대해 문의했다.B씨는 치과에서 임플란트 2개를 식립하기로 하고 150만 원을 선납했다. 임플란트 고정체만 식립한 상태에서 의료기관이 폐업해 치료 중단에 대한 불만으로 상담을 신청했다.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실제 상담 사례들이다. 최근, 치료비를 선납했으나 의료기관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잔여 치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을 확인한 결과, 2021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964건으로 매년 .. 2024. 11. 27.
스크랩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 누구나 바라는 일… 운동 ‘이만큼’ 하면 실현 가능 1주일에 중강도 신체 활동을 150분 이상 하면 사망 위험을 평균 22%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1주일에 중강도 신체 활동을 150분 이상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평균 22%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운동의 사망 예방 효과는 고령층에서 더 컸다.스페인 마드리드대 의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 고메스 교수팀은 미국·영국·중국·대만의 건강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20~97세 201만1186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 가이드라인' 충족 여부와 연령대별 사망 위험 간 연관성을 평균 11.5년 동안 추적했다. 이 기간 사망자는 모두 17만7436명이었다.신체 활동 가이드라인은 주당 중강도 신체 활동 150~300분, 고강도 신체 활동 75~150분을 하.. 2024. 11. 27.
스크랩 황당 당황한 이야기 21. 김장철이라 지방에 있는 젓갈 시장에 갔다.시장은 관광객 포함 사람이 엄청 많았다.밀려서 다닐 정도였다.얼른 사고 점심을 먹고 귀경하고 싶었다.새우젓 가게에 들어갔다. 오젓 육젓 추젓이 있다고 한다.김장하기 좋은 것으로 골랐다.집으로 무료로 택배도 해준단다.기차를 타고 와서 집으로 택배해 주면 편히 가고 냄새날 우려도 없고그러라고 하였다.다음날 택배가 와서 풀어보니 선택한 것과 달랐다.전화해서 항의하니 고른 것 맞는다고 우긴다.그 시장 다시 안 간다. 15년 전 일이다.자막 나간다. 한번 속이고 평생 후회한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4. 11. 25.
스크랩 “유튜브 암 콘텐츠 10개 중 3개는 광고···이대로 믿어도 될까?” 출처:의사신문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박준오)는 20일 오후 2시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유튜브 암 콘텐츠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암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이번 발표에는 학회의 창립 20주년을 앞둔 성과와 향후 계획도 함께 다뤄졌다. 주요 연사로 이상철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와 국립암센터 최원영 교수가 나서 각각 학회 활동과 유튜브 암 콘텐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순천향대 천안병원 종양혈액내과 이상철 교수는 학회의 설립 배경과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20년간의 학회 활동을 조명했다.이 교수는 "종양내과학회는 2004년 설립돼 암 치료의 전문성과 통합적 치료 체계를 마련하고, 항암치료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목표로 발전해 왔.. 2024. 11. 24.
스크랩 "유튜브에서 암 정보 찾을 땐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대한종양내과학회 박준오 이사장./사진=대한종양내과학회 제공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일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유튜브 암 콘텐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발표회에서는 한국어로 제작된 유튜브 암 관련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된 암 관련 주요 키워드 10개 ‘재활, 통합, 극복, 완치, 관리, 증상, 이유, 예방, 항암제, 효과’가 포함된 콘텐츠를 선정했다. 키워드별 상위 노출 영상 50개씩을 수집했고, 중복된 영상을 제외한 총 491개 영상 콘텐츠가 분석 대상이 됐다.분석 결과, 암 관련 콘텐츠 10건 중 세 건 이상(34.8%)은 광고홍보성 콘텐츠로 나타났다. 특히 한방 및 요양병원, 중소 규모 개인병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채널 수 자체는 적.. 2024. 11. 24.